여름에 가보고 어제 2번째 가봤는데 갈때마다 좋으네요
여름엔 더워서 셋트장만보고 맨발로조금걷다 발만담궜는데 이번엔 새재길도 완만하고지루하지않게 곳곳볼거리도 있고 물가에 앉아 물소리들으며 시식하라고
1인하나씩 준사과 냇가에 씻어서 먹고 대학 찰옥수수 오미자도 있고 청이안들어간 달지않은 원액오미자도 있어요 길가에 사과도 주렁주렁 감홍사과정말맛있고 이젠 부사가 나온다네요 지금도 단풍예쁜데 담주? 거의물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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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다녀온후기
힐링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20-10-25 15:35:17
IP : 211.187.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1O
'20.10.25 3:38 PM (14.42.xxx.212)정보 감사합니다~
2. ,,,,,
'20.10.25 3:40 PM (1.102.xxx.97)문경 감홍사과 진짜 맛있더라고요
문경 또 가고 싶다3. ..
'20.10.25 3:47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문경새재는 여전히 좋군요. 10년 전에 갔을때도 참 좋았는데 좋은 사람이랑 또 가고 싶네요.
4. 옛
'20.10.25 3:48 PM (114.203.xxx.61)선비들이 한양에 과거보러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할 길이라던
문경새재길
저도 좋아하는 길이예요^^
아 가고싶네요5. ㅇㅇ
'20.10.25 4:16 PM (39.7.xxx.130)아...저도 정말 좋아하는 길이였는데 멀리 이사와서 못 가본지 오래됐네요. 그리워요~^^;;
6. 지금은
'20.10.25 4:21 PM (211.187.xxx.221)차를 입구보다 끝에 세우고 걸어서오면 먹거리가 많고 새재길 끝까지?걸을려면( 2시쯤 걸어서 2관문까지 못갔는데 내려오니4시반? ) 코끼리열차타시는게 좋고 셋트장만가시려면 산책삼아 걷는게 좋아요
7. ...
'20.10.25 4:29 PM (211.48.xxx.252)지난주 평일에 문경새재 갔었는데요. 세트장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무서울 지경이더라구요. 막상 들어가보니 왜 사람이 없는지...남들이 왜 안오는지 알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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