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쓰고 안어울리는 비싼 화장품 어떻하죠
kadd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20-10-25 14:39:15
안녕하세요
그동안 브랜드 화장품 색다른 화장할까봐 싶어
샀던거 결국 안하게 되네요
오늘도 카키색 조르** 새도우 발랐는데
결국 다시 지웠어요 ...
왜 안어울리는지 확 늙어보여요
전 수수한 화장이 어울리는걸 시간이 갈수록 더 깨닫네요
진한 빨강 립스틱, 카키새도우, 장미빛 진분홍 립스틱 등이런것들 나중에 활용할 일 있을까요?
마음은 다 버리고싶은데 몇 번 안썼던 것들이라
괜히 버리는건가 싶어서요..
IP : 223.38.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국
'20.10.25 2:43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결국 버리게 되는 거 하루라도 빨리 버리는게 정리도 되고 좋아요.
색조 화장품도 사용기한이 있고, 또 개봉한 거 누구 주기도 조심스러운 시국이잖아요.
저도 결국 다 버리고 나니 깔끔하고 좋아요.2. ...
'20.10.25 2:44 PM (61.255.xxx.94)섀도우 같은 건 중고로 팔아보세요
3. 어떻게 하죠
'20.10.25 2:52 PM (156.146.xxx.97) - 삭제된댓글살짝 바르면 안될까요?
이쁠거 같애요.
좋은 브랜드 것들인데 색조화장품 오래된 거 쓰는데 아무 이상없어요.
저는요.4. 어떡하죠?
'20.10.25 2:56 PM (156.146.xxx.97) - 삭제된댓글어떻게 하죠?
살짝 바르면 안될까요?
이쁠거 같애요.
좋은 브랜드 것들인데 색조화장품 오래된 거 쓰는데 아무 이상없어요.
저는요.5. 또마띠또
'20.10.25 3:29 PM (106.102.xxx.75)당근마켓 ㅋㅋ
6. 당근
'20.10.25 3:32 PM (62.149.xxx.167)당근마켓에 올려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은데 선뜻 사지 못하는 색상이 있어요.
제 값주고 사기는 뭐해서 주저하지만 좀 저렴한 값이면 시도해보고 싶어하죠.
백화점 화장품 매장은 너무 인공불빛이 강해서 자연광에서의 색감과 달라서
저도 화장품 색상 선택에 종종 실패해요.7. ㅇㅇ
'20.10.25 5:44 PM (125.178.xxx.133)좋은 방법이네요. 올려보세요 비싼거 안쓰고 묵혀둔거 1.2년 되니.쓰레기일뿐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