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무리 종전선언 제안하면 뭐합니까?

저기요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20-09-25 09:53:48

지금 북한과 남한이 명바기나 그네때보다 남북관계가 좋아 보이세요?

그땐 전쟁날 상황이었고 지금은 안전한 상황같아요?


북한은 자기네의 존속 이유인 핵실험실을 폭파하고 아무것도 못 얻었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요


한국 정부가 중간에 중재해서

미국과 북한 정상회담 했느데

핵 포기하면 경제재제 풀지알고


핵 실험실까지 대대적으로 폭파했는데


미국은 발빼고

우리 정부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함 보이고요.


이게 100번 양보해서 다 트럼프 탓이라해도

북한은 미국만 미운게 아니라 중간에 끼어들어 중재하는 척 하고

회담마다 끼어들어 사진 찍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우리 정부가 더 미울 겁니다.

원래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거지요.


미국과의 회담이 성사되기 전까지

최초 접촉이나 기타 그림은 첨에는 문정부와 북한이 그렸을 거잖아요..


고로 

남한이 미워 죽겠는데

남한 대통령은 종전선언 외치며 선한 사람 코스프레하고 다니고

중요한 핵실험실 날린 건 입 싹 닫고

통일부는 맨날 거지취급하며 이거 준다, 저거 준다하고


속에서 열이 확확 나는데 셀프로 폭파한 거니 뭐라 말도 못하고

 계속 도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연락 사무소 폭파도

잔인하게 표류한 민간인 학살도 다 같은 맥락 같아요.


근데 허허 실실 하며

북한이 코로나 때문에 태웠으니 이해한다는 이 분위기

정말 생각이 없어 보여요.


IP : 211.211.xxx.2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0.9.25 9:55 AM (223.62.xxx.178)

    원글님은
    국가 안보를 위해
    뭘 하셨나요?

  • 2. 그러니까
    '20.9.25 9:56 AM (223.62.xxx.217)

    소대가리는 빠져라라고 한거죠.

  • 3. ㅇㅇ
    '20.9.25 9:57 AM (211.193.xxx.134)

    꼭 남의 나라 이야기하듯 하는군요

    우리 일인데

  • 4. 그래서서
    '20.9.25 9:57 AM (175.118.xxx.47)

    그래서 는 국가안보를위해서 뭘했어요?

  • 5. ..
    '20.9.25 9:57 AM (75.191.xxx.219)

    원글님은
    국가 안보를 위해
    뭘 하셨나요? 222

    그래서 취지가 뭐예요?

  • 6. 아니
    '20.9.25 9:58 AM (120.142.xxx.201)

    우리나라가 북에 뭘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뭘 하면 되나요????
    북은 우리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기를 종잡잡을 수 없이 굴고
    당연 통일 원하지 않아요. 자기가 더 우위이고 싶어하지....
    우리가 헛것을 바라고 있는건 맞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 7. ..
    '20.9.25 10:02 AM (223.38.xxx.198)

    미국이 뒤에 버티고 있는 한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할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자주국방 강화를 얘기하면 자주란 말에 빨갱이니 공산당이니 하는것들이..

  • 8. ...
    '20.9.25 10:06 AM (175.115.xxx.23)

    문대통령 재임이후로 전쟁난다 사재기 한적 한번도 없이 맘 편하게 잘 살았어요.
    종전선언 되기를 바랍니다.
    이걸 반대하는 사람들은 백날천날 북한은 주적이고,전쟁의 위협 받아가며 서로 총겨누고 살아야 하는걸 바라는건가요?

  • 9. 촛점좀 마춰요
    '20.9.25 10:14 AM (211.211.xxx.219) - 삭제된댓글

    상황파악도 못하고 종전선언 찬양하면 내일처럼 생각하는 건가요?

    종전선언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종전선언은 화해모드가 충만할 때 해야 하는 건데

    지금은 도리어 화해모드는 커녕
    미운털 박혀서 미국에는 도발 못하고 한국에만 도발하는
    욕받이 역할 하고 있다는게 포인트잖아요.

  • 10. 촛점좀맞춰
    '20.9.25 10:15 AM (211.211.xxx.219)

    상황파악도 못하고 종전선언 찬양하면 내일처럼 생각하는 건가요?

    종전선언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종전선언은 화해모드가 충만할 때 해야 하는 건데

    지금은 도리어 화해모드는 커녕
    미운털 박혀서 미국에는 도발 못하고 한국에만 도발하는
    욕받이 역할 하고 있다는게 포인트잖아요.

  • 11. 왜국의 이간질
    '20.9.25 10:17 AM (223.38.xxx.129)

    .

  • 12. 어찌됐든
    '20.9.25 10:33 AM (175.223.xxx.143)

    종전선언을 해야
    한반도 평화가 가능하죠.

    어떤 풍파가 있어도 꼭 해야하는 이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언론, 국짐당한테 방해나 하지 말라 하세요. 하노이처럼

  • 13. 이팝나무
    '20.9.25 10:33 AM (121.178.xxx.224)

    종전이 됐다면 이런 비극은 안일어 났겠죠.
    지난번 하노이 회담에 나베가 미국건너가서 종전 안된다고 회담 방해를 했죠.

  • 14.
    '20.9.25 10:57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하나 물었다 찌질찌질

  • 15. 미친 댓글
    '20.9.25 11:52 AM (110.70.xxx.194)

    원글님은 국가안보를 위해 무얼 했냐니 ㅋㅋㅋㅋ
    진짜 한심해서 웃음이 나오네요.

    우리에겐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국민의 절반인 남자들 대부분 군대에 다녀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가족이기도 합니다.
    세금 냅니다.

    도대체 국민들이 국방을 위해 무얼 더 해야하지요?

    그저 대통령이라고
    삶은 소대가리 물어뜯는 소리같은 정전이라는 말이나 떠들어대면 그게 안보예요?

    대깨들 하다하다 다들 미친 듯.
    우리나라처럼 국민들이 국가안보에 청춘을 보내는 나라가 몇이나 있다고
    저런 개소리를 하는 건지.

  • 16. 삶은 소대가리
    '20.9.25 3:31 PM (183.98.xxx.38)

    삶은 소대가리 처음에는 저런 심한 말을
    이라고 생각하고 저런말을 듣고도 조용한 대통령이 이상했는데 어제자 뉴스 보셨나요??
    사실이라면 국민이 분노할일 이라는 말 듣고
    왜 삶은 소대가리인지 알겠더군요
    뒷북처럼 무슨. 사실이라면이라니
    너무 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83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 다운..... -25분!!!! 1 ... 00:26:03 80
1776882 제 자신이 한없이 한심하네요 1 ….. 00:23:45 139
1776881 상처받지 않는법 1 .. 00:08:30 319
1776880 영화 변산 (박정민,김고은) 1 쿠플 2025/11/26 686
1776879 아울렛에서 산 갤럭시 양복 6 수선 2025/11/26 558
1776878 돈을 이렇게 많이 풀고… 고환율이 ‘서학 개미 탓’이라고요? 9 ... 2025/11/26 689
1776877 수능 끝난 아이 용돈 얼마 줘야 하나요? 4 ... 2025/11/26 431
1776876 넷플 드라마 추천 "소용없어 거짓말" 재미.. 1 근데 2025/11/26 586
1776875 감말랭이 두팩을 다 먹었더니 변이 계속 나와요 1 감말랭 2025/11/26 614
1776874 밑에 글 국민연금 4 밑에글 2025/11/26 522
1776873 이정도면 돈많은 누나랑 결혼가능해요? 12 ㅇㅇ 2025/11/26 1,032
1776872 정치자금으로 강남 헤어숍 이용 ..여의도 최고' 그루밍족' 은.. 1 그냥3333.. 2025/11/26 507
1776871 수학과 과학에 관심있는 중딩 읽을책 추천해주세요 2 관리비 2025/11/26 151
1776870 젊을때 기반 없다가 중년에 자리잡으면 남자들 딴짓 많이해요 4 2025/11/26 754
1776869 과메기 꽁치로 만든게 맛있어서 신나네요 1 꽁치 2025/11/26 459
1776868 야옹이가 말을 잘 알아듣네요 3 ㅡㅡ 2025/11/26 635
1776867 부디 너의 길을 잘 찾아가렴 1 안녕 2025/11/26 682
1776866 환헤지 적극 나섰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25건→84건 폭증.. 1 ㅇㅇ 2025/11/26 695
1776865 지금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재방송 메모리 2025/11/26 453
1776864 "선물을 카트로 실어올렸다... 김건희 부탁 받고 거짓.. 3 ㅇㅇ 2025/11/26 1,263
1776863 은퇴하면 뭐하고 지내세요? 3 궁금해요 2025/11/26 901
1776862 매수인이 하자담보 운운하면서 자꾸돈내라 합니다. 7 0000 2025/11/26 974
1776861 미용실에서 쓰는 오일 모로칸인가요? 4 ㆍㆍ 2025/11/26 766
1776860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살았을까 1 ........ 2025/11/26 267
1776859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28 ㅁㄴㅇㅎㅂ 2025/11/26 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