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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올케언니 친정아빠 상에 안가도 되나요?

... | 조회수 : 5,445
작성일 : 2020-09-23 13:54:21
저는 올케구요

몇년전 저희 친정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암 진단받고 7개월만에 65세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상 치루는게 첨이라 정신없이 후다닥 지나갔는데요
나중에 보니 남편이랑 아가씨 남매 둘인데
아가씨가 안왔어요 카톡이나 저나 문자도 없었구요
아가씨는미혼이에요 당시 30대 후반이구요
거리는 지하철 타고 오면 1시간 좀 더 걸리는 거리였어요

시부모님은 잠깐 오셨다 가긴했는데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저는 장례는 연락 받으면 꼭 참석하는 입장이라서요
몇년 된 일이지만 아직도 이럴수가 있나 싶어서요
IP : 218.147.xxx.18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20.9.23 1:56 PM (183.109.xxx.109)

    나도 미혼이지만 갔는대요...
    가서 따로 봉투도 해야지요...
    올케언니면 가족인데...

  • 2. 가을
    '20.9.23 1:57 PM (59.21.xxx.225)

    결혼 안 한 사람들은 잘 안가더라고요
    한국문화는 결혼후 부터 책임을 묻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3. 미혼이면
    '20.9.23 1:57 PM (113.199.xxx.110)

    부모가 참석하는 경조사엔 빠지기도 해요

  • 4. 나중에..
    '20.9.23 1:57 PM (182.218.xxx.45)

    이럴땐 똑같이 해주면 좋은데

    아가씨 친정아빠상에 안가면딱인데..ㅜ 그럴순없네요.

    그냥 인간이덜된거라 생각해야죠머.

  • 5. ㅁㅁㅁㅁ
    '20.9.23 1:58 PM (119.70.xxx.213)

    아이고..너무헀네요
    근데 미혼들은 부모님한테 묻어가는 분위기도 있긴있어요..
    그래도 올케 아버지면 가는게..

  • 6. ...
    '20.9.23 1:59 PM (218.151.xxx.63)

    미혼은 각종 경조사에서 별도의 가구로 안치긴해도..
    나이가 몇개인데ㅠㅠ
    그냥 그런 사람이려니 하고 신경쓰지 마시길요ㅠㅠ 속상해봤자 님만 손해니까요

  • 7. 올케
    '20.9.23 2:00 PM (112.151.xxx.122)

    올케면 부모가 당연히 가라 했어야죠
    같이 가든지
    타인들
    직계친척이 아닌경우에는
    부모가 가면 미혼인 자식은 안가기도 합니다

  • 8. 나는나
    '20.9.23 2:01 PM (39.118.xxx.220)

    형제 여럿있는 것도 아니고 아가씨가 너무 했네요. 사회 생활은 잘 하나 몰라..

  • 9. ㅇㅇ
    '20.9.23 2:02 PM (14.58.xxx.16)

    미혼이면 시부모님이 대신한거죠

  • 10. 음..
    '20.9.23 2:05 PM (121.141.xxx.68)

    아니 20대라면 당연히 이해가 가요.
    하지만 30대후반 직장다니면 상사나 동료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당연히 조문을 갈텐데
    올케언니 부모님상에 안가다뇨.

    이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11. 도리상
    '20.9.23 2:07 PM (210.100.xxx.58)

    가는게 맞자만 미혼이라니 이해가는 측면도 있긴하네요
    시누문제라기보다 시부모님문제인듯합니다
    시부모가 잘못가르쳤네요

  • 12. ㅇㅇ
    '20.9.23 2:10 PM (119.205.xxx.107)

    제가 이상한건지..... 미혼 기혼이 무슨 상관이죠?
    알지도 못하는 직장동료 아버지 상에도 조문을 하는데?

  • 13. ㅎㅎㅎ
    '20.9.23 2:10 PM (121.162.xxx.158)

    30대 후반이면 미혼이어도 알 건 다 알텐데 철이 안들었나 보네요
    연락조차도 없었던 건 너무 하네요. 여기서야 무개념 아니라고 쉴드치지만
    저라면 그 이후 정 떨어져서 신경 끊겠어요. 지내기야 그냥 지내도 무심하게요

  • 14. 나야나
    '20.9.23 2:11 PM (119.193.xxx.176)

    아니오..완전 싸가지 없느거예요..저같음 이제 달리 생각할것 같아요..남이라고..

  • 15. 나야나
    '20.9.23 2:11 PM (119.193.xxx.176)

    미혼이면 시부모님이 대신한다는..논리는 대체 어디서 나온거죠??

  • 16. ??
    '20.9.23 2:12 PM (121.152.xxx.127)

    남편한테, 아가씨는 왜 연락이 없어? 하고 안물어보셨어요??

  • 17. 미혼일때
    '20.9.23 2:14 PM (211.197.xxx.19)

    경조사 이런 거 잘 모를 수 있어요.
    평소 시누 행동을 보고 판단하심 되죠.
    시누가 뭘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거고.

  • 18.
    '20.9.23 2:14 PM (112.165.xxx.120)

    근데 미혼이면 정말 이런거 잘 모를 수도 있어요...
    제가 미혼일때 형부부친상 이었는데 부모님, 저, 제남동생까지 모두 갔거든요....
    같은 지역 병원장례식장이라...........
    축의는 부모님만 백만원 하셨었고요.....
    근데 동생들은 올지 몰랐다고 동생들까지 와줘서 고맙다고했어요.
    그 장례식 끝나고도 며느리 잘봤다고 울언니가 칭찬들었데요 형부도 고마워하고요..

    안가도 되는건 아니고 와주면 참 좋고 오래 고맙지만..........
    미혼들은 이런 행사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하고 어른들도 깊게 생각 안하시는거같긴해요ㅠ
    너무 서운해하지마세요...

  • 19.
    '20.9.23 2:16 PM (211.243.xxx.238)

    부모님 가셨으니까 하고 안갈수도 있어요
    사회생활 안하고있음 더 모르구요
    집안에서 부모님 참석하셨음 된거지요
    식구들 다 가야하나요

  • 20. 그냥
    '20.9.23 2:16 PM (124.54.xxx.37)

    바보려니하세요..

  • 21. ..
    '20.9.23 2:17 PM (39.118.xxx.86)

    개념없는거죠.. 당연히 갑니다.

  • 22. ...
    '20.9.23 2:17 PM (211.227.xxx.207)

    미혼은 각종 경조사에서 별도의 가구로 안치긴해도..222

    나이가 서른 후반이면 생각이 없는걸로... 시부모가 그런거 안 가르쳐서 그래요
    평소 행동 보시고, 그냥 무던하면 악의없이 몰라서 안왔구나 생각하세요.

  • 23. ...
    '20.9.23 2:18 PM (59.14.xxx.173)

    미혼일땐 부모님이 대신 가시더라구요.
    대체로다

  • 24. ..
    '20.9.23 2:18 PM (222.236.xxx.7)

    미혼이라도 나이들면 알죠 .. 왜 몰라요 ..???? 20대때라면 몰라도 30대쯤 되는 미혼이라면 .. 주변에서 주워듣고 하는것도 있는데요 .. 저희 올케만 하더라도 30살 초반때도 참 어른스럽게 행동했던것 같은데요 ... 저희 올케를저희 엄마 돌아가실 무렵에 처음으로 만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그나이에 비해서 엄청 철이 든 사람이었구나 싶어요..

  • 25. 에휴
    '20.9.23 2:28 PM (211.243.xxx.238)

    어떤 경조사도
    오면 고마운거구
    안오면 서운해도 지나면 잊히는건데
    시부모님 오셨고
    남편도 상치루느라 수고했을테고
    굳이 시누이까지 와서 인사받아야 직성이 풀리시겠어요

  • 26. 미혼일때
    '20.9.23 2:31 PM (14.33.xxx.174)

    부모님이 대표로 간거로 보지 않을까요?

    물론 다녀갔더라면 더 좋핬겠지만, 미혼이라 뭘 몰라서 그랬을거 같아요.

  • 27.
    '20.9.23 2:33 PM (222.109.xxx.95)

    시가는
    며느리쪽은 안갑니다
    딸쪽은 며느리들한테 가라고 난리입니다
    물론 저 며느리는 시누쪽 일은 모르척하지요
    며느리 동생 결혼식에 시아버지만 오시고
    6남매 아무도 축의금도 안보냅니다
    시누네 행사는 가라마라 난리도 아니네요

  • 28. ㅇㅇㅇㅇㅇ
    '20.9.23 2:41 PM (211.196.xxx.207)

    사돈간 경조사는 양 가 부모와 결혼 당사자 남녀만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작고하셨으면 그 때 형제자매들이 대신하고요.

  • 29. ㅇㅇ
    '20.9.23 2:43 PM (180.230.xxx.96)

    미혼인데 고모부 상 이런곳까진 안가도
    저희 새언니둘 부모님상은 멀어도 직장 시간 미뤄가며
    갔다왔어요
    물론 나이많은 시누이고 둘째새언닌 제가 정말 고마운 맘이
    크기도 했지만 그래도 부모님상은 가봐야죠

  • 30. 앞으로
    '20.9.23 2:59 PM (220.119.xxx.22)

    저런경우는 없죠ㆍ미혼도 알것 다아는세상인데
    어이가 없네요
    두고두고 똑같이 해주세요
    시부모님의 언질도 없었다는건데 괘씸하네요

  • 31.
    '20.9.23 3:05 PM (121.141.xxx.124)

    남도 가는 게 장례식장인데.. 사돈어른 마지막 가는 길에 안가다니..

  • 32. ..
    '20.9.23 3:24 PM (1.225.xxx.185)

    잊어버리세요 본인을 위해서
    시누 경우없는 것도 맞고, 시부모님 예의없는 것도 맞아요
    곱씹으면 님만 상해요 나만 손해에요
    만일 복수하고싶다면, 후에 시누 시부모상에 참석하지 않으시는 걸로

  • 33. 그게
    '20.9.23 3:29 PM (121.137.xxx.231)

    잘 몰라서 그래요. 그말인즉 부모가 그런걸 제대로 안가르켜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거죠
    미혼 알 거 다 아는것도 본인들 필요한거나 알지
    챙기고 신경써야 할거는 또 예외더라고요.

    사촌들 결혼식때도 미혼이라고 안오고 축의금 안해도 뭐라 안하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내 결혼식에 안온 사촌들 결혼은 챙겨야 하는 것도
    어찌보면 우습죠.

    20살 넘으면 성인인데 경조사 구분은 할 줄 아는 나이인데 말이에요.

  • 34. 잊으세요
    '20.9.23 3:43 PM (125.177.xxx.100)

    갔어야 맞는 자리지만
    어쩌겠어요
    본인도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 35. ㅇㅇㅇ
    '20.9.23 3:48 PM (211.196.xxx.207)

    사돈이라고 10만원 안된다 30만원은 해야 된다.
    이게 집안 대표해서 많이 하는 거니 미혼이건 기혼이건 부모님과 따로 경조사비 낼 필요는 없죠.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사돈 어른들이 기혼인 딸 둘과 같이 오셨는데
    전통적인 의의가 있는 거라면 미혼이어도 아들을 데려오셨겠죠.
    우리는 서울 살고, 사돈은 경상도 지역의 양반 집안이라
    우리보다 더 의례에 밝으실 텐데 말이에요.
    나이가 들어도 결혼 안 했으면 어른 취급 못 받던 전통에 닿아 있는 거잖아요.

  • 36. 비슷
    '20.9.23 3:55 PM (211.224.xxx.136)

    제 친구랑 비슷한 경우라 답글 남겨요
    친구도 30대 후반 미혼에 올케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못갔데요
    엄마랑 한집에 같이 살아서 엄마만 가시면 된다고 하셔서...
    본인 생각이 짧았다고 올케언니한테 많이 미안해 했어요
    딴이유는 없었어요
    정말 몰라서 그랬데요
    저도 한가정 이루기전엔 경조사 잘모르고 살았어요
    그리니 원글님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 37. 미혼은
    '20.9.23 4:27 PM (223.39.xxx.195)

    안쳐줍니다.
    성인 대우를 못받음.
    지깟게 오든 말든. 이런 ..
    요즘은 좀 서서히 달라지고 있죠

  • 38. 미혼은
    '20.9.23 4:28 PM (223.39.xxx.195)

    근데 만났을때 조의표시 안하던가요.
    그럼 야단 맞아야죠.

  • 39. ,,,
    '20.9.23 5:35 PM (211.212.xxx.148)

    미혼은 거의 안갑니다
    부모님이 가는데,,, 대표로

  • 40. ...
    '20.9.23 5:49 PM (39.7.xxx.149)

    원글인데요

    댓글보니 사람 생각이 참 많이 다르구나 느끼네요
    저는 안와서 그런것보다
    어째 카톡이나 문자 하나 없고
    상 치르고 그 후에 봤을때도 가타부타 아무 말도 없던게 속상하더라구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은 자기한테 연락왔다고 그럼 된거 아니냐 그러는데 그냥 똑같은 인간들이구나 생각이에요

    저는 경조사중에 다른건 몰라도 장례는 특별한 일 없으면 꼭 찾아가는 입장이라 아무리 부모님이 대표로 갔다해도 이해는 안가더라구요

    남도 가는데 ...

  • 41. 일단
    '20.9.23 7:17 PM (112.170.xxx.111)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상식적이죠.
    다른 일이 있거나 부모님이 말리거나 할 수는 있지만 소식을 들으면 딱 가야지 하는 자리 아닌가요?
    그렇지만 잘 생각해보니 저희 부모님 상에 시누들은 오지 않으면 좋겠네요. 나도 슬프고 정신없을텐데 신경쓰이는 사람들 반갑지 않아서요. 그래도 일단 오겠다 연락은 해야지 그마저 없으면 너무 한거

  • 42. ..
    '20.9.23 7:50 PM (110.10.xxx.108)

    부모님끼리 친구이고, 자식끼리 친구이기도 한데 부모님 중 한 분 돌아가시면 미혼 자식들 당연히 가지 않나요?

    올케와 데면데면 잘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일년에 몇 번은 볼텐데 미혼이라고 올케 부모님상에 안 갔다면 인생 참 편하게 사는 거네요.

  • 43. ..
    '20.9.24 4:11 PM (119.193.xxx.174)

    저는 저희 아빠 돌아가셨을때
    시부모님하고 형 내외 오셨는데
    시누이는 이혼해서 혼자인 상태인데
    형 내외분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안왔더라구요
    나중에 못가서 미안하다고는 했어요..부주도 물론 안했네요
    좀 경우가 없긴 하지요??
    이혼한 시누라 제가 뭐 시누쪽 일로 갈일도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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