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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 거짓말 하는 아이친구 엄마 왜그럴까요

댄스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0-09-21 08:16:58

길게 쓸 수는 없구요
사소하게 과장이나 허언증인걸 알게됬어요
이런식으로 포장하면 본인이 잘나보이거나 혹은 열등감때문인건지
왜 그럴까요

학교에서 아이통해 알게되면 더 조심하게 되는거아닌지..
IP : 112.133.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1 8:19 AM (220.75.xxx.108)

    나중에는 다들 알게 되어 슬슬 피하게 되던데요.
    예전 초1에 만난 엄마가 다른 건 모르겠고 나이를 다 다르게 말하고 다녔더라구요. 저한테는 저랑 동갑, 다른 엄마한테는 또 그이랑 동갑 이런 식으로요. 다들 친해지고 나서 말하다보니 그 아줌마 나이를 다 다르게 알고있어서 들통났지요.
    그거 하나 알고나니 다른 것도 못 믿겠어서...

  • 2. .....
    '20.9.21 8:24 AM (221.157.xxx.127)

    학교에서 아이통해 알게된 사람 별로 안중요하죠 뭐

  • 3. ㅇㅈ
    '20.9.21 8:24 AM (125.189.xxx.41)

    그런사람들 있더라구요..
    결국 다 들통나 경계하게 되는데
    본인만 몰라요..
    그것도 습관인듯요.
    그리 살아온거죠..
    사소한 거짓말하다가
    몸에베여 이제 도덕 불감증..

  • 4. ...
    '20.9.21 8:25 AM (61.72.xxx.45)

    중년되면 그러는 아줌마들 생각보다 많아져요

  • 5. 애초에
    '20.9.21 9:48 AM (124.54.xxx.131)

    도덕성이란게 없고, 자기연민 , 관종 묘하게 섞여있는듯
    남자들은 그걸로 사기를 치고, 여자들은.. 사기도 치지만 것보다자기만족이 더 강한것 같아요

  • 6. 글쵸
    '20.9.21 10:01 AM (180.134.xxx.165)

    진짜 사소한 생활 거짓말하는 동네여자들 있어요. 자기 학벌부터 있지도 않는 재산부터.. 전세,월세 사는데 한두명식은 꼭 경기 외곽에 내집이 원래 있다. 세금 관련 물어보면 얼굴 창백해지고 표정관리 안되고.. 거짓말 뽀롱 나는거 보고 있는 것도 불편해요. 거짓말 하는 사람들 여럿 거치다 보니 촉이 와요. 열등감.자격지심.시기.질투 를 지닌 사람들이 그런 듯.

  • 7. ㅇㅇ
    '20.9.21 10:17 AM (211.40.xxx.104) - 삭제된댓글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저도 촉이 오면 바로 잘라냅니다 .
    그 아이도 똑같을거예요 . 저하면 그 애 하고 못 놀게 할 것같아요 ...

  • 8. 이건
    '20.9.21 1:00 PM (27.59.xxx.50)

    진실로 말했더니 자기는 처음에는 사람말 다 안믿는다는 사람은 왜 그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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