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란다를 까페처럼 꾸민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20-09-20 14:01:55
바닥에 나무결 모양 데크 깔거나 매트같은거 깔아두면 

첨에는 이쁜데 청소 어찌 하시나요

거기 먼지끼이면 집으로 바람불면 날아 들어올거 같은데

베란다 꾸미고 싶어요

튼상태 아닌데 청소도 쉽고 이쁘고 효율적으로 꾸미려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나가니 집구석 자꾸 바꿔 보고 싶은 맘입니다.

화초를 많이 두는거 좋아는 하는데 관리를 잘못해서 부러워만 해요

강아지가 있어서 베란다까지 매일 계속 청소하면 힘들거 같기도 하고


IP : 125.177.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20 2:18 PM (175.207.xxx.116)

    저는 자외선이 무서워서 베란다에 일부러 오래
    있기 싫던데요
    베란다에서 차 마시고 책 읽는 분들은
    집에서도 선크림 바르시는 건가요

  • 2. 저는
    '20.9.20 2:31 PM (119.202.xxx.149)

    인조잔디 깔았어요.
    청소기로 쓱쓱~

  • 3. ..
    '20.9.20 2:33 PM (125.31.xxx.233)

    수시로 하는수밖에 없어요.
    거실 러그나 매트도 집먼지 진드기 잘생기는데 애완키우면 더하죠.. 신경써서해야돼요.

    그리고 베란다카페 한집 치고 이쁜집을 못봤네요.
    자기눈엔 카페같다고하나 허접하고..
    블로그 인스타 다 봐도요. 대부분이 인공잔디 제라늄 다육이 늘어놓는 수준의 데코죠 뭐..

  • 4. 제가
    '20.9.20 2:49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봤을 때 젤 좋아보였던건 확장하고 창가 앞에 긴 태이블 놓인게 젤 좋았어요.
    청소도 쉽고요

  • 5. oo
    '20.9.20 7:59 PM (1.237.xxx.83)

    1. 뷰가 좋은가 보네요
    저희집은 산과 하늘이 보이긴 하는데
    앞동이 더 많이 보여서
    굳이 베란다창을 오래 내다보고 싶진 않더라고요

    2.샷시가 깨끗하고 빗물이 안 새어 들어오나보네요
    저희집은 오래된 아파트라 샷시가 더럽고
    장마철에는 샷시틈새로 빗물을 흘러 들어와요
    그걸 물청소 해야해서 바닥에 뭘 깔 생각은 못해요

    뷰가 좋고 샷시가 깨끗하다면
    바닥에 마루발판같은거 놓고 그 위에 러그 까세요
    다 들어내고 청소하는게
    마루시공과 인조잔디보다는 나을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647 시골쥐가족 서울투어 추천해주세요~ .. 11:24:52 40
1780646 겨울에 제주도 위험할까요? 1 궁금 11:23:04 74
1780645 엄마랑 이모 ........ 11:20:42 190
1780644 충격, 12·3 비상계엄 고문 및 진술유도 약물투입 검토 문건 .. 1 박선원의원 11:20:03 205
1780643 이해민 의원 얼굴이 많이 상했네요 ... 11:19:55 103
1780642 자동차보험 대물 대인 얼마정도 적당한가요 ㅇㅇ 11:19:26 33
1780641 경기도 북부 구도심 vs 인천 구도심 아파트 매매라면? 5 ㅇㅇ 11:13:30 187
1780640 쿠팡 새벽배송 직접 뛴 기자…300층 오르내리기, 머리 찧는 통.. 2 ㅇㅇ 11:12:45 463
1780639 윤석열이 공천개입했잖아요 3 ..... 11:12:44 175
1780638 한동훈 “당대표일 때 한학자 총재가 만나자고…이상한 요청 거부&.. 3 공사구분요망.. 11:06:55 432
1780637 사랑하는 메릴랜드 소식! 1 미국메릴랜드.. 11:05:53 407
1780636 오늘 애 생일인데 합격자 발표일 시작 떨려서 6 비나이다 11:03:06 529
1780635 첨으로 컬리 주문해봤어요 5 현소 11:02:59 359
1780634 수능 만점자 인터뷰..(광주 서석고 학생) 10 .. 11:02:23 809
1780633 아 이중지퍼 짜증나네요 5 ㅡㅡ 11:00:55 502
1780632 알갱이 보리차.구수한맛 나는거 사고파 ㅇㅇ 10:51:30 121
1780631 잇몸 농이 치료후 임플란트 이야기하는데 3 10:47:46 344
1780630 경찰 간부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은 검사 거부 11 ㅇㅇ 10:43:22 1,146
1780629 순천 기차타고 내려서 교통편 알려주세요. 9 도움 10:38:41 343
1780628 쿠팡을 탈퇴하고 대체제를 찾기. 27 컬리 10:34:59 1,164
1780627 부동산 토허제 해제하고 임대차3법 풀었음 좋겠어요 10 ㅂㄷㅅ 10:31:34 626
1780626 호주, 과감하네요. 2 ... 10:25:29 1,507
1780625 딸아이 보험문제 봐주시겠어요 7 20대 딸 10:22:31 528
1780624 미국 금리 인하 했는데 환율은 떨어지지도 않네 13 ... 10:21:19 996
1780623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기 24 우아 10:20:44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