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락사 기계 나왔어요.
1. ...
'20.9.18 10:45 AM (59.15.xxx.152)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9180047636492&select=...
2. 고맙네요
'20.9.18 10:50 AM (112.151.xxx.122)늘
세상을 살면서 모든걸 선택해야 하고
그 부담도 다 내가 짊어 지며 살아야 하는데
죽음에 이르는건 왜 선택할수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내생각 내 의지로 살수 없을때가 코앞에 있고
인간적인 자존심을 지킬수 없을때 선택하고 싶어요3. 찬성
'20.9.18 10:52 AM (173.66.xxx.214)안락사 기계 찬성
4. ㅁㅁ
'20.9.18 10:57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저게 들어가서 본인만이 누를수있다면 다행
아니라면 ?
공포스러운 기계가 될거다에 500원5. ㅇㅇ
'20.9.18 11:04 AM (121.162.xxx.130)저런 기계는 폐소공포증 때문에 마지막 기억을 두려움 으로 갖고 떠날것 같아요.
같은 원리지만 작은 방에 침대애서 이불덮고 편안하게 죽는 환경을 만들면 죽는 순간이 두렵지 않고 좋울것 같아요.6. 일팍에서
'20.9.18 11:11 AM (116.44.xxx.84)가져온 거라 누르기가 싫네요.
7. ᆢ
'20.9.18 11:12 AM (118.41.xxx.196)저거살정도돈만 있음 뭣도 안두려울것같아요
도전하며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네요.
...
그냥 여기는 진짜 살고싶은사람만 살게뒀음좋겠어요.
죽고싶다는데 억지로 힘내라 할수있다도 고문이에요.
겁나서 산목숨안끊어져서 강제로사는건
피차고통이쟎아요
개인적으론 미성년자녀있는부모말곤
그냥 자기의지대로
죽고싶든 살고싶든 알아서하게뒀음좋겠어요.8. ᆢ
'20.9.18 11:13 AM (118.41.xxx.196)전 오히려 죽을수있는게 인생에대한 유일한 구원희망같아요 이세상 암만잘난년놈도 텅빈손으로 죽는건똑같으니까
그리고 이생이 망가지고다친늙은육신으로
영원히산다면 지옥이따로없을듯
이제 고통만없어지면 완벽하겠어요.9. ....
'20.9.18 11:14 AM (1.231.xxx.157)고령의 노인들에겐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암튼 제 미래엔 사용 가능하게 될 거 같아 반갑네요10. ᆢ
'20.9.18 11:17 AM (118.41.xxx.196) - 삭제된댓글고령노인이라도
자기재산으로 자기가 자의적으로 살고있고
살고싶다면 120세라도 살아야죠
자식낳았음 성년까지 돌봄부양해야죠
하지만 그외에는
그냥 자율구입 자율에 맡겼음해요
오히려 죽고싶어죽겠다는사람은
저거이용은 세상이그에게베푸는마지막배려해주면합니다.11. ᆢ
'20.9.18 11:19 AM (118.41.xxx.196)고령노인이라도
자기재산으로 자기가 자의적으로 살고있고
살고싶다면 120세라도 살아야죠
자식낳았음 성년까지 돌봄부양해야죠
미성년이면 판단미숙과 부모에게 친권있으니
보류해야죠.
하지만 그외에는
그냥 자율구입 자율에 맡겼음해요
오히려 죽고싶어죽겠다는사람은
저거이용은 세상이그에게베푸는마지막배려해주면합니다.12. 이거왜 이렇게
'20.9.18 11:30 AM (121.162.xxx.227)커요?
제가 5~6년전쯤 유럽에서 연구결과 나온건
얼굴에 쓰는 마스크형태였는데요
원리는 똑같이 질소농도로..
이러면 설치된데 가서 죽어야되잖아요
서류며 이동이며 복잡하겠는데요?
전 마스크형 추진 개발 찬성!13. ..
'20.9.18 11:34 AM (125.178.xxx.220)노인인구 많아지면 울나라도 안락사 관대해지겠죠
14. 저 작은 통
'20.9.18 11:34 AM (116.32.xxx.53)안에 들어가는 걸 폐쇄공포 있어 못할 거 같아요 .
어디 경치 좋은데서 기대 누워 좋은 공기마시며 구경하다
죽는 방법 나옴 좋을듯 .15. 저기
'20.9.18 11:45 AM (175.214.xxx.205)가는게아니고 우리나라에서 10개?정도 수입해. 말기암환자등에. 가족동의받고 사용하면되지않을까요.
신도용서해줄거같아요. 시한부 고통중에있는분들이 사용한다면. .16. ᆢ
'20.9.18 11:54 AM (118.41.xxx.196) - 삭제된댓글자꾸 말기암 환자 노인 허용이라는데
전 살고싶단 사람은 120노인이라도 내일죽을 말기암환자도 오늘 살고싶은 삶을 살게 도와주자주의고
반면 아무리 젊고 아름답고 호강에받혔대도
죽고싶다면 죽게도와줘야한다생각합니다
죽상 죽고싶다 하는사람들 우쭈쭈받아주고
심리치료 하는게
내일죽을 말기암환자가 오늘더살고싶어서
치료하는것보다 전 제 세금아까워요.17. 저거
'20.9.18 12:06 PM (223.62.xxx.207)나온지 좀 된듯한데..몇년전에도 웹에서 봤어요.
18. 결국엔허용
'20.9.18 12:08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고독사 보단 낫겠지..
19. 참나
'20.9.18 12:11 PM (58.121.xxx.69)여기 댓글들 보면 참 철없네요
그냥 홧김에 죽으라고 안락사 기계 만든거 아니지 않습니까
병으로 괴로운 사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픈 사람 사용하라는건데
무슨 폐쇄 공포증이니 경치 좋은데서 죽고 싶다느니
이런 소리하고 있어요
어쩜 이리 불평이 많을까20. 후후
'20.9.18 12:16 PM (222.110.xxx.248)그러니까요.
뭐든 불평 불만에 토다는 거 사람치고 제대로 남한테 도움되거나
호감인 사람 못 봤어요.21. oo
'20.9.18 12:59 PM (14.52.xxx.196) - 삭제된댓글멀쩡한 정신일 때 선택하고
정신이 희미해졌을때(치매)
실행하면 되겠네요
나라에서 엄격관리하며
안락사 시행 했으면 합니다
저는 대환영입니다22. ㅁㅁㅁㅁ
'20.9.18 1:01 PM (119.70.xxx.213)아무한테나 팔까요..
여러 절차를 통과해 진심으로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만 사용가능하게 하겠죠23. 음
'20.9.18 1:09 PM (117.111.xxx.30)그냥 복어 세 마리 정도 끓여드세요.
복어독이 청산가리 몇십배.
그밖에도 죽을 방법은 수십가진데 안락사 운운하는 사람들 치고 병원 안 다니는 사람 못 봤음24. ㅐㅐ
'20.9.18 1:24 PM (14.52.xxx.196)나라에서 엄격히 관리하며
병원에서 시행되면 좋겠네요
대환영입니다
연명치료는 거부 하면 되지만
치매나 말기암 경우
선택권이 없어 상상만으로도 힘들었는데
안락사 시행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25. ...
'20.9.18 1:45 PM (14.39.xxx.131) - 삭제된댓글후기가 절대 없는 이 기계로
'살해' 당할 사람 ?26. ㅇㅇㅇ
'20.9.18 1:45 PM (119.198.xxx.60)안락사를 원하는게
죽어도 곱게 ~~
고통은 최소한으로 거의 없게 떠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살아있는게 죽는것보다 더 비참할 때 최후의 수단으로. .
죽을려는 마음만 있으면 어떻게든 죽을 순 있어요.
윗윗분이 언급하신 복어독으로든 뭐든
높은곳 찾을 필요없이 방문손잡이에다가도 목매서 죽을 수도 있구요 .
근데 죽음으로 가는 그 짧은? 과정 그것조차 고통스러우니까 그거 해결할려고
안락사(편안하게 죽는거) 원하는 거잖아요.
죽는건 무섭지 않다
죽기까지 당해야 하는 고통이 무섭다.
ㄴ 이거땜에 자살 도저히 실행 못하시는 분들도 있잖아요27. 푸하하
'20.9.18 2:02 PM (14.39.xxx.131) - 삭제된댓글후기가 절대 없는 이 기계로
'살해' 당할 사람 ? 그렇게 좋으면 저 고안자 먼저 써 보라고 해야죠.28. ......
'20.9.18 2:28 PM (125.136.xxx.121)맨날 죽고싶다고,삶에 의미없다고 하던 사람이 요근래 안보여서 물어보니 코로나때문에 밖에 안나온대요. 코로나 걸릴까봐~ 인생은 모순이죠
29. 복어
'20.9.18 2:52 PM (125.187.xxx.37)세마리! 기억해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