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신(1888.7.22.~알 수 없음)
3.1운동이 일어나자 대한 애국부인회를 조직하고 상하이로 망명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교섭하는 등 항일운동을 펼침.
무력적인 투쟁만이 독립을 쟁취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1920년 미국의원동양시찰단 방문에 맞춰 광복군 결사대와 함께 평남도청과 평양부청,
평양경찰서에 폭탄을 던짐으로써 일제의 만행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김마리아(1892.6.18.~1944.3.13.)
정신여학교 교사를 지내다 일본 유학을 한 뒤 1919년에 귀국
독립사상을 북돋으며 여성 항일 운동을 위해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조직하고,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애국부인회 회장을 지냄.
1923년 미국으로 건너가 1928년 근화회를 조직해 한인의 애국심을 일깨우고
서방 국가에 일제의 만행을 알리고자 애씀
권기옥(1901.1.11.~1988.4.19.)
평양에서 3.1운동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공채를 판매하고
군자금 모금 활동에 나섰으며, 평양청년회 여자전도대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위한 비밀공작을 펼침
1920년 9월 일본 경찰을 피해 상하이로 탈출한 뒤, 임시정부에서 이승만, 안창호 등과 활동
특히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로 중국군에서 10여 년간 복무하며 항일 활동을 이어감
박차정(1910.5.7.~1944.5.27.)
항일 여성운동 단체인 근우회에서 활동했으며, 광주항일 학생운동 동조 시위를 확대하려다 일본 경찰에 체포됨
1930년 중국 베이징으로 건너가 무력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에서 활약했으며,
조선의용대 부녀 복무단을 조직하여 후방 공작 활동을 펼침
또한, 라디오 방송으로 일제의 침략을 반대하고 알리는 선전활동을 전개하고 글을 투고하여
항일운동 의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하심.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여성 독립운동가
독립운동가는 약 15만명, 숨겨진 분들은 더 많겠지요..
그런데!!
독립을 위해 모든걸 버리고 목숨까지 희생한 분들이 많다보니
자녀들에겐 뼈아픈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는 상황이고
너무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이 우리 나라를 위해 희생도 마다않고 맞서 싸워주셨으니까..
우리도 작은힘이라도 보태드릴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해줄수 있는건 뭐다? 이분들의 요구사항을 지지해주는 서명!
독립운동후 후손 분들이 요구하는 사항은
1.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지원
2.숨겨진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찾아내기위한 적극적 지원
3.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편하게 여생을 보낼수 있는 집과 환경!
이런식으로 최소한 사는데 큰 불편함은 없도록 지원해주고있고
지원결과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해요.
그러니 작은 힘이라도 보탤수 있도록 서명 부탁할게요!!
http://www.habitat.or.kr/mobile/campaign/info/campaign_detail/I/?1=1&page=1&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