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집을 매도해야하는 상황이고
집을 팔아야만하는 상황에서
세입자가 임대차3법을 무기로 갱신요구를 했습니다.
세입자(월세)가 있는 상태에서는 매매가 어려워
분통이 터지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금을 주고 계약종료했습니다.
이제 곧 (10/15)세입자가 나가고 저희는 빨리 집을 팔고
내년 2월까지는 잔금을 받아야합니다.
집이 당장 매매가 될 것이 아니라서 팔릴때까지 공실 상태로 비워둘 예정인데
이런 경우
여러 부동산에 내놓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단독으로 한군데에 내놓는게 좋은가요?
아무리 팔집이라도
부동산마다 집 비번 알려주고 아무나 드나드는게 맘에 걸려서 여쭤봅니다.
지역은 서울이고
전세는 내놓으면 하루만에 나가는 동네라
괜히 보여주는 집같이 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