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7220025899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프레이 소장은 “인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완벽히 돌아갈 수 없다”고 단언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개인의 파편화ㆍ보수화가 가속화하고, 기존 성공 공식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새로운 산업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있고, 탈세계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불평하며 시간을 보내기보단, 지금을 황금 같은 기회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블루’에 젖어 있거나, 이번 사태가 종식되기만을 앉아서 기다려선 안 된다는 말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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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와요.
총/균/쇠라는 다이아몬드의 관점에서도 보듯이
이번처럼 균의 관점에서 봤을 때
지구환경에서 균이 번성하는 곳은 온도 습도 유기양분이 넘치는 적도 가까운 열대기후
그곳의 원주민들은 내성적이고 본능적 경계심이 높다한다
이유는 외향적 사회성이 높은 인자들은 병원균에 의한 감염으로 자연도태
반면 툰드라와 같은 북극에 가까운 곳의 원주민들은
병균보다는 극한의 기후환경에 살아남기 위해선 서로 협력을 해야해서
공동체를 해하는 인자들은 무리에서 제거해 나가며
유전적으로도 고립을 면하기 위해 개방적이고 사교적(술을 좋아함)이며 협동체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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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 미래학자,인간은 ‘사회적 동물' 명제 종말 맞을 것
치즈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0-09-18 00:03:21
IP : 218.233.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18 12:11 AM (203.175.xxx.236)이거 보니 더 우울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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