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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초등생 엄마..역시나 아동학대 ...에효

아이고 조회수 : 17,785
작성일 : 2020-09-16 20:09:40
정상적인 부모라면 본인이 아이들 못 돌볼것 같으면 돌봄교실에 보냈겠죠.
기관에 안보내고 집에서 방치시키는 부모들이 더 의심스러운겁니다
이 인간들은 애들 씻기고 옷갈아 입히는것도 귀찮고
학대 사실 드러날까봐 일부러 기관에 안보냅니다
애들이 지들끼리 라면 끓여 먹은것도 한두번이 아니었을거고요
밥도 수시로 굶었을겁니다.
제가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해봐서 잘 알아요 ㅜㅜ


[단독] '가스불 중태' 초등생 형제, 사고 전 어머니 격리 청구 있었다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초등학생 형제가 주방에서 일어난 불로 중태에 빠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는 가운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최근 초등생 형제로부터 어머니를 격리시켜달라며 보호명령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 초등생 A(10)군과 B(8)군 형제로부터 어머니를 격리시켜달라며 피해아동보호명령을 인천가정법원에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측은 최근 보호명령을 재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00916190416848


IP : 110.70.xxx.20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나라는
    '20.9.16 8:11 PM (116.125.xxx.199)

    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른겠다

  • 2. 진짜
    '20.9.16 8:17 PM (116.44.xxx.84)

    이나라는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222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개법부.

  • 3. ..
    '20.9.16 8:19 PM (125.187.xxx.25)

    돌봄 왜 안 보냈나 이런 얘기있던데 하.... 애들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 왠만해서 아동단체에서 저런 학대건 신청 못할텐데.. 확실한 증거가 있기에 그랬을거 아녜요.

  • 4. 구운고구마
    '20.9.16 8:20 PM (211.109.xxx.168)

    사법부 징글징글

  • 5. ...
    '20.9.16 8:23 PM (116.127.xxx.74)

    보호 기관에서 왠만하면 저렇게 강하게 못할텐데..
    우리나라 사법부는 폼이냐.

  • 6. 학대로
    '20.9.16 8:24 PM (61.253.xxx.184)

    인한거라면 너무 짠하네요...........
    저정도 아이들이라면 라면 끓인다고 불 낼거 같지 않거든요....
    화재사건도 잘 조사해봐야할듯해요

    우리애도 어릴때부터 라면, 계란후라이, 과일깎기 다 했었어요....

  • 7. ...
    '20.9.16 8:24 PM (110.70.xxx.203)

    아동학대가정 아이들은 강제로라도 돌봄교실이나 아동센터 보내게 해야해요
    부모손에 놔두면 절대 안됩니다

  • 8. 헐
    '20.9.16 8:29 PM (124.54.xxx.131)

    이런일이 있을줄은
    진짜 반전에 충격이네요

  • 9. 아우 열받아
    '20.9.16 8:30 PM (14.52.xxx.104)

    판검사들 다없애고 AI 로 교체해야.

  • 10. 아동보호전문기관
    '20.9.16 8:30 PM (115.21.xxx.164)

    이 저럴 정도면 정말 증거가 있는 거예요 보통은 왜 아보전에서 먼저 나가서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 11. 아휴
    '20.9.16 8:31 PM (210.117.xxx.5)

    판사놈들....

  • 12. 사법부
    '20.9.16 8:31 PM (58.124.xxx.28)

    또 한건 했네요.
    얘들이 불쌍해서 어쩐대요?

  • 13. ...
    '20.9.16 8:32 PM (175.117.xxx.251)

    화재가 의도적이었던건지 확인 좀...ㅠㅠ 왜 왜 ㅠㅠㅠ

  • 14. 기각은 왜?
    '20.9.16 8:38 PM (1.235.xxx.148)

    이 나라에 사법부라는게
    존재하는건가요

  • 15. .....
    '20.9.16 8:38 PM (211.36.xxx.168)

    사법부일안하지 ???
    펀사들 다 표창장에 대거투입

  • 16. 학대로
    '20.9.16 8:38 PM (61.253.xxx.184)

    화재가 의도적이었던지는
    보험을 확인해 보면 될거 같아요
    생명보험이나 화재보험이 있으면 의심스럽겠죠

  • 17. 뭔가
    '20.9.16 8:39 PM (211.117.xxx.178)

    뒷이야기 있을 것 같았는데 진짜네

  • 18. 아쇼킹
    '20.9.16 8:48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보험금 노렸을것같아요. 상해사망 사고 화재를 노린듯.
    보험금 엄청 클텐데...애들 불쌍해서 어떡하나요

  • 19. ...
    '20.9.16 8:49 PM (27.100.xxx.10)

    이나라는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3333

  • 20. 안타깝네요
    '20.9.16 8:51 PM (203.236.xxx.229)

    이나라는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333

    진짜 사법부 없애고 AI로 하는게 나을듯요 ㅠ

  • 21. .....
    '20.9.16 8:56 PM (221.157.xxx.127)

    벌써 애들 불쌍하다고 지원해주네 후원해주네하던데 저엄마가 관리하는일 없길

  • 22. 짜증
    '20.9.16 9:20 PM (222.110.xxx.248)

    이나라는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444444444444

  • 23. 판사가
    '20.9.16 9:4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또 판사짓했네요.

  • 24. sandy92
    '20.9.16 9:56 PM (39.7.xxx.130)

    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른겠다 55555555555555

  • 25. 와씨
    '20.9.16 10:19 PM (122.36.xxx.189)

    그렇게할거면 아기를 왜낳았는지 ㅜㅜ
    너무속상해미치겠네요 아프다마음이진짜
    나쁜 악마새끼들ㅜㅜ

  • 26. ㅇㅇ
    '20.9.16 10:22 PM (223.38.xxx.128)

    돌봄에 보냈으면
    한끼라도 잘먹었을것을..
    미친년이 애들 잡았네요

  • 27. 그분
    '20.9.16 10:26 PM (115.143.xxx.140)

    왜 돌봄에 안보냈냐고 비난하는 분 있었는데..그분 놀랍네요.

  • 28. ..
    '20.9.16 11:37 PM (115.140.xxx.145)

    진짜 욕 나오네요
    아이들이 도움 받을 기회가 많았는데 다 놓치고 에휴..

  • 29. 공지22
    '20.9.16 11:50 PM (211.244.xxx.113)

    하.......진짜...하...ㅜㅜ넘 맘이 아프네요

  • 30. 국가보조도
    '20.9.16 11:52 PM (36.39.xxx.65)

    160만원받고 집도 국가공공주택. 이던데
    그엄마는 그시간에 도대체 어디에 가 있던걸까요

  • 31. 아오
    '20.9.17 4:16 AM (59.18.xxx.83)

    이분 감이 맞았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81472&page=8

  • 32. tks
    '20.9.17 6:33 AM (149.167.xxx.71)

    대체 판검사 된 사람들은 머리가 없나요? 가슴이 없나요? 학교 다닐 때 교실에서 고시원에서 자리에 앉아 책만 읽어, 인간세상에 대한 이해력이 딸리는 걸 수도 있지요. 법의 집행을 이렇게 못할 수가....

  • 33. 큰 애가
    '20.9.17 7:10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10살
    그 애미는 30 살. .

    최소 19 살때 임신했단 얘기

    애미는 애들 학대하고
    애비는 어딜갔는지?

  • 34. ...
    '20.9.17 11:40 AM (182.209.xxx.39)

    화재난 집 안방이나 작은방에 쓰레기가 가득찬 사진...
    방치된 아이들이라는걸 직감했어요

  • 35. ㅇ
    '20.9.17 12:00 PM (115.23.xxx.156)

    아이들 불쌍하네요ㅠㅠ

  • 36. 학대라니..
    '20.9.17 12:43 PM (106.101.xxx.179)

    진짜 일부러 불지른건아니겠죠.,??

  • 37. .....
    '20.9.17 12:45 PM (218.150.xxx.126)

    개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33333

  • 38. 책만 파고
    '20.9.17 12:5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없는것들만
    판검사가 되다보니 나라꼴이..

  • 39. 엄마나이
    '20.9.17 2:17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엄마나이가 30세인데 첫째가 10살이래요
    20세에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는건데, 요즘은 30세면 미혼이 당연할 정도인데 두 아이 엄마라니...
    학교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 육아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아이아빠는 이혼인지 모르겠지만 홀어머니(30세)라고 하니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기도 하고. 계속 아동학대, 방치로 신고들어왔다고 하니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그 아이 엄마도 친정부모나 시부모나 좀 도와줄 어른들이 옆에 있었으면 이지경까진 안왔을텐데 안타깝습니다.

  • 40. 엄마나이
    '20.9.17 2:18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63051?sid=102

  • 41. cafelatte
    '20.9.17 3:15 PM (14.33.xxx.174)

    대체.. 판사들 뇌는 뭐로 되어 있는지.. 보고싶다...

  • 42. 휴
    '20.9.17 6:13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대체 이나라는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555555

  • 43. 제말이요
    '20.9.17 6:17 PM (125.177.xxx.147)

    대체 이나라는사법부가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66666

  • 44. 참내
    '20.9.17 7:08 PM (180.65.xxx.173)

    아동보호기관에서 그렇게까지했는데 이리된건 사법부때문이었네 ssang

  • 45. ..
    '20.9.17 7:14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기자들이 사람들이 많이 보니까 기사 많이 쓰던데 이런건 기자도움이라도 받아서 더 공론화되어야 해요
    보니까 160만원 보조금 받고 무직인듯하고 애들 놔두고 외박도 많이 한 것 같네요
    애들끼리 무서워서 울었다는건 집에 아예 안들어 왔다는거고.. 먹을거는 아예 안 만들었나봅니다
    애가 설거지하겠다고 고무장갑 사가지고 갔대요
    어린이집도 아예 안 보냈다는거 보면 데리고 다니기 귀찮고
    조금의 신경도 쓰기 싫었던듯
    돌봄 안보낸 것도 신경쓰기 싫어서 귀찮아서
    큰애한테 작은애를 아예 키우게 했을거예요
    남친인지 지인인지 만나고 다니며 그날도 집비웠고
    Adhd라고 애를 패고 그랬다는데 장애가 있어 힘들어서 애 팼다는건 핑계고 엄청 큰애를 잡아대서 작은 애 돌보게 하고 지는 애둘이라 받는 지원금으로 돼지같이 잘 지냈을거예요
    추정이지만 눈에 그려지네요
    행동장애가 있다는 큰애가 작은애 보호하려고 그 불길에 자기몸을 던지고.. 개법관들은 왜 애들을 분리안하는지
    법이 잘못된것도 아니라는데..
    저 ㅁㅊ여자는 돌맞아도 싸고 못키우겠다고 애들 보육원에 버리는 부모가 차라리 인간적이다라는 생각이 들 지경ㅜㅜ

  • 46. smiler
    '20.9.17 7:19 PM (125.128.xxx.172)

    휴.. 진짜 까면 깔수록 저 애미라는 여자는 가관이네요.. 말못할 지인 만나느라 그 전날부터 안들어왔다고 하니..안봐도 뻔하구요.. 정말 너무 화가 치밀어요.욕 쳐먹어도 싸요.저런게 무슨 엄마라고..
    애들 너무 불쌍해서 어떡해요..꼭 이겨내고 일어나라..아가들아.. 세상에 그래도 좋은 것들도 아직 많으니..꼭 이겨내고 건강히 살아돌아와서 그동안 못누린 맛있는것, 좋은 것 넉넉히 누렸으면 좋겠다..휴..

  • 47. 어휴..
    '20.9.17 7:40 PM (116.36.xxx.231)

    기사마다 다 읽고
    읽을때마다 가슴 아프고 눈물 나고 그러네요 ㅠㅠ

  • 48. ...
    '20.9.17 7:45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사법부도 오랫동안 기득권 이익이나 챙기고 있지..
    약자들을 보호하는데는 별 관심 없는거 같아요.
    툭하면 심신미약으로 형량 가볍게 때리는것도 그렇고..
    성범죄 처벌 하는것만 봐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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