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못 생긴 여자들 스스로 인증하는 방법
82에 동안에 날씬하다는 사람들 비꼬며 저격함
아직 올라오지도 않은 댓글에 곧 올라올 거라며
허언증 만들 준비도 함께..
살면서 중하 정도인데 예쁘고 동안이다 착각하는 정신 이상한
애도 한 번 본 적 있지만 걔는 그것 외에도 치료가 시급한 애였어요
예쁜 친구들 스스로 잘 알아서 기획사 들어가고
잡지 모델 응모해서 합격하기도 했구요
일반적으로 학교 다닐 때 한 학년에
전교에 두세명은 예뻤어요
82 회원수가 얼마나 많은데 못 생긴 여자만 가입하는 것도 아니고
1000명에 1명 정도는 예쁜 회원이 있는 건 당연한 거에요
본인 얼굴 보고 그런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는 건
시기 질투니까 좀 알고 쓰세요
1. 네?
'20.9.14 6:33 PM (183.96.xxx.227) - 삭제된댓글여기 남자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에요.댓글만 봐도 티나던데요.
말투나 공감능력 떨어지는것만 봐도 느껴져요2. ㅇㅇ
'20.9.14 6:37 PM (49.142.xxx.36)저 나이 쉰이 훨 넘었는데도, 아직도 학생같다는 사람도 있고, 몸매나 체중도 예전 20대때 하고 비슷해서 55~66 입어요. 어렸을때부터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뭐..^^;; 당연히 지금도 예쁜 아줌아인거 알고 있고요...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예쁜거 인정해주는 사람이 더 많아서 좋아요..3. 게요?
'20.9.14 6:38 PM (210.100.xxx.239)친구가 게인가요
4. ..
'20.9.14 6:41 PM (222.237.xxx.88)친구가 게. ㅋㅋ
5. ㅇㅇ
'20.9.14 6:42 PM (223.38.xxx.66)여기서 인정 받으면 뭐해요 ㅋㅋㅋ
얼굴 보이지도 않는구먼6. 이와중에
'20.9.14 6:44 PM (220.79.xxx.102)동안에 예쁘다 자랑이네요..아놔..어쩌라구요..
7. ㅎㅎ
'20.9.14 6:47 PM (211.229.xxx.164)재밌어요.
인증 사진 올리세요.
근대 예쁜회원들 많아요.8. 게????
'20.9.14 6:49 PM (221.154.xxx.34)이 아이 ----> 이 애 ----> 얘
저 아이 ----> 저 애 ----> 쟤
그 아이 ----> 그 애 ----> 걔
82 바른 맞춤법 지키미님들
이리 쓰는게 맞나요?9. ..:
'20.9.14 6:52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공학나오고 친구들 거의 이과에 운동 좋아하고 무던한 성격인데
어쩌다 한명씩 등장해서 너무 외모외모외모 거리면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힘들어서
'아 그래. 그런가보네' 하고서 다른 얘기 하곤 하거든요.
그럼 또 엄청 예민해져서 예쁜 걸 인정하지 않는다느니, 질투를 한다느니...
이런 사람들이 한두명씩 있었어요.
무슨 어려보이고 예쁜것이 뭐 그리 쟁취할 권력이라고 한 것처럼...
연예인도 아닌데 그런걸 뭘 그리 집착하고 예민하게 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저흰 다 학교나 직장에서 고만고만 비슷하게 결혼하고 평온하게 잘 살고 있고 아직까지 그런 것들의 중요성을 모르는데 ㅎㅎ 전 그냥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10. 새옹
'20.9.14 7:04 PM (112.152.xxx.71)ㅎㅎㅎ
점수로 매기자면
B 이상만 되면 이쁘장하니 인생 편하죠
A이상 되어야 연예계도 기웃거리는거고11. .....
'20.9.14 7:10 PM (175.223.xxx.237)보이지도 않는 온라인에서
글로 본인 외모 자랑하는 사람들 참 신기해요.
더 신기한건 그런 글에 비아냥거리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고
그에 맞먹을만큼 원글쓴이도 참 신기하네요.
(표현을 순화시켜 신기하다고 한거지
새로워서 쓴 표현은 아님)12. 위에 자랑질
'20.9.14 7:18 PM (220.119.xxx.22)ㅋㅋ 꼭 쓰고싶죠? 이와중에
에고 귀찮지않나요? ㅠ13. ㅋㅋ
'20.9.14 7:21 PM (175.193.xxx.50)ㅋㅋㅋ 꽃게랑~
14. ..
'20.9.14 7:21 PM (223.62.xxx.156)게 걔 급하게 쓰다 실수한 겁니다
남자회원들 저런 글 쓸리가요
50넘어서 학생 같은 사람은 50대 초반이었던 개그우먼 이성미
봤던 게 다였는데 본인이 그렇다면 인정해야져
보이지도 않는 온라인에서
글로 본인 외모 자랑하는 사람들 참 신기해요.
더 신기한건 그런 글에 비아냥거리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고
그에 맞먹을만큼 원글쓴이도 참 신기하네요.
(표현을 순화시켜 신기하다고 한거지
새로워서 쓴 표현은 아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님도 신기합니다ㅎㅎ 뭣하러 이렇게15. ㅇㅇ
'20.9.14 7:22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그러려니하면 되는거지
혼자 너무 흥분한거 아님?
다들 재미삼아 글쓰고 댓글다는데.ㅋㅋ16. ..
'20.9.14 7:24 PM (223.62.xxx.156)윗님 저 보셨어요? 흥분 안 했어요ㅎㅎ
82 10년 이상 상주했고 많이 읽은 글 보다 생각나서
이런 글은 처음 씁니다
그러려니는 본인이나 잘 하길요
재미삼아 남 까내리는 게 취미인가보네요17. 인터넷에서야
'20.9.14 7:25 PM (175.193.xxx.50)파리도 새
지렁이도 용
나도 전지현ㅋㅋ18. ...
'20.9.14 7:28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내 외모가 호감을 주고 그걸로부터 이득이 있다면 그만인거지
뭘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확인을 받으려하고
얼굴도 보이지 않는 이런 곳에서 사례를 들면서 인정을 받으려하고
인정받지 못했다고 민감해지고 너는 내 이득을 모른다면서 비아냥거리고...
어휴...
뭐든 집착하는 것은 피곤해요.
그리고 외모가 아니라도 뭐든 갖고 있는 것을 잘난척하면 비호감이라 좋은 소리 듣기 힘들어요.
유치원 딸도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걸 갖고 있거나 좋은 상황이면 더 언급을 피하고 조심하고 겸손하게 행동하더라구요.19. ㅋㅋㅋ
'20.9.14 7:30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무~~~척 예쁘신데
82쿡 회원들이 몰라줘서 서운하신가봄?ㅋㅋ
외모는 모르겠고
그 마음은 확~씰히 동안 인정
해맑음~20. 당연히
'20.9.14 7:33 PM (82.8.xxx.60)예쁜 사람은 있죠. 당장 연예인들 티비 틀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사실 그렇게까지 눈 돌아가게 예쁜 여자들이 많이 없는데 온라인에서는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 아줌마들이 스스로 그렇게 예쁘고 동안이라고 하니 실물이 궁금할 뿐. 직업이라 대학생 많이 보는데 20대 아이들도 젊고 싱그럽긴 하나 딱히 미인이라 할 만한 인물이 많지는 않거든요. 심지어 연극영화과 수업 들어가도 그런데 4-50대가 10년도 넘게 어려보이고 가는 데마다 미모로 대접받는다니 놀랍긴 하죠. 불청만 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연예인들도 나이들면 길에서 봐도 그냥 스쳐 지나갈 평범한 외모가 되는 게 보이잖아요.21. ㅇㅇㅇ
'20.9.14 7:46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전지현이 이쁜가요?왜 다른 연예인도 많은데 하필 전지현?
22. 앱의 부작용
'20.9.15 8:44 AM (58.121.xxx.215)카메라앱때문일수도 있어요
앱으로 찍으면 다 연예인처럼 나오니까
맨날 셀카 찍어 sns에 올리다보면
예쁘다는 댓글에 중독되고 나중엔 그게
실제 자기모습이라고 착각
주변에 그런아줌마 한명 봤어요
실물은 넙적하고 빈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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