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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요 왔는데 다시 시작 첫날인데 배고파요ㅠ

쿠크다스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20-09-15 01:11:29
배고파서 일찍 잤는데 눈을 이시간에 떠버리네요ㅠ
6시 정도 일어나면 제대로 차려서 먹을라고했는데요
음식량을 줄이지 못해 운동을 많이 했었어요.
야식만 끊고.
코로나로 운동은 못 하고 저녁에 운동을 못 하니 식사 시간이 늦어지고. 딱 6개월 만에 원점이네요.
6개월 걸려 뺀 살인데ㅠㅠ

다시 살 찌닌가 자신감 제로에 우울증 올것같아
위험하긴 하지만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오늘 첫날 이었는데 온몸은 아푸고 배에서는 천둥번개가...
참아야겠죠?ㅠㅠ
IP : 112.169.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9.15 1:14 AM (221.154.xxx.249)

    지금 시간에 에어프라이어로 너겟 먹었네요.
    며칠전에 용가리너겟 어쩌구 그 글보고 땡겨서....

  • 2. 말랑
    '20.9.15 1:24 AM (49.173.xxx.68)

    전 당면 어묵 떡볶이에 김말이랑 만두 먹고 있어요 ㅠㅠ
    막걸리두잔까지 -.-
    아까 9시에 생각났을때 먹을걸 귀찮다고
    내일 먹자하다가... 12시에 요리했어요.
    먹으니 좋긴한데 ..위가 좀 부담되네요
    내일 홈트 시작해야겠어요

  • 3.
    '20.9.15 1:30 AM (1.229.xxx.65) - 삭제된댓글

    우유 한잔 데워 드세요
    잠도 잘오고 배도 안고프고 살도 안찌고
    종종 써먹는 방법입니다
    다른거 먹는거보다 백배는 나아요
    어떨땐 꿀도 쬐끔넣어서 마심 진짜 꿀맛
    이상 -8키로로 달려가는 중인 아짐이~

  • 4. 캔디 하나
    '20.9.15 3:00 AM (125.15.xxx.187)

    입에 물면
    기분이 많이 좋아지던데요.

  • 5. 저도
    '20.9.15 5:17 AM (122.62.xxx.198)

    이년에 걸쳐 돈들여 시간들여 뺀살이 코비드 집콕으로 살살 다시 찌고있어서 좌절중이지만 그래도
    다시 마음잡고 운동 시작하고있어요.

    서울 집값비싼데 쓸데없는 짐이 차지하고 있다고 미니멀하면 평수넓어진다 하잖아요, 우리몸도 제가 피티하면서
    계산해보니 저는 1키로 빼는데 칠십만원정도 비용이 나갔더라고요, 저는 전업이니 그냥 핼스클럽비용과 개인피티
    일주일에 두번 그리고 소소하게 사는 운동복 정도지만 돈많이 버는 사람은 개인시간까지 합하면 더 나가겠지요.

    돈으로 모든것을 계산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비만으로 혹시 건강잃으면 계산할수도없는 지출이 예상되니
    올해는 정말 적정체중에 도달하도록 노력해야될거같아요, 정말 폐경이후엔 살이 잘안빠지니 아직 폐경전이신분들은
    체중감량 하실려면 어서빨리 서두르세요....

  • 6. 아이스
    '20.9.15 6:32 AM (122.35.xxx.26)

    흑 맞아요 피티할 때는 피티값 생각하면 식욕 꾹 참아졌는데

  • 7. ...
    '20.9.15 7:25 AM (121.134.xxx.239)

    운동만으로 살빼려면 운동선수 수준으로 해야 하는데 평생 가능하겠어요? 식이요법이든 운동이든 낼모레 깰꼬닥 죽기 직전까지 유지할 방법 아니면 평생 요요-우울-아둥바둥의 반복 아닐까요?

  • 8. 의지 박약이라
    '20.9.15 9:18 AM (120.142.xxx.201)

    약에 의존 ㅠ
    그 길밖에 난 안되더라고요

  • 9. 근데
    '20.9.15 9:38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는 먹는게 8이던데요 운동은 거들뿐

    먹는걸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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