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할때 이해안되는 사람들.
1. ㅎㅎㅎ
'20.9.11 7:16 PM (117.111.xxx.230)그 사람 맘이죠
2. ......
'20.9.11 7:17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별걸 다......
3. 같은생각했음
'20.9.11 7:17 PM (114.201.xxx.27)아마도 차옆에 주차해서 주차가능해서일까요?
기다렸다 묻고싶은 충동도...
수많은 빈자리두고 구석탱이에 차대는데 한대가 첨부터 따라와 내옆에 차댈때,진심 화안내고 묻고팠네요.4. ...
'20.9.11 7:26 PM (211.48.xxx.252)저도 정말 물어보고싶어요 ㅎ
음식점, 카페에서도 자리많아도 꼭 옆자리에 앉는 사람들 있는데 같은 분들인가...5. ㅎㅎ
'20.9.11 7:2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바로 옆에 대면 님이 다시 다른자리 찾아 주차하세요
저도 가끔 거슬리면 그냥 바로 차빼고 다른 자리에 차댑니다 ㅎㅎ6. 그냥
'20.9.11 7:37 PM (1.236.xxx.223) - 삭제된댓글줄맞추기 편해서일수도.
7. 그러게요
'20.9.11 7:38 PM (211.204.xxx.114)저도 이해가 안될거 같아요
그런 분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지금 저희 아이가(초등) 무슨 글 쓰냐고 해서 읽어 주니까
와! 그건 나도 이해 안된다! 이러면서 자기 책상으로 가네요8. ,,,
'20.9.11 7:42 PM (211.212.xxx.148)저도 주차에 아주 예민한데요
님옆에 주차 한 분이 님마음을 읽은겁니다
저도 새차 기스나는거 싫어서 되도록 가장자리에 주차하거든요
가장자리가 공간이 좀 더 나와요
근데 그자리가 명당자리 인것을 다른차주도 알고있는지 고급차에 새차에 그런 차기 늘 주차하고있어요
다 이유가 있어오9. 어머
'20.9.11 7:46 PM (106.102.xxx.93)제가 늘 느끼던 바예요
자리 텅텅 비었건만
굳이 차사이로 비집고 낑낑거리며 주차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 (그런사람들이 주차도 잘 못해요)
전 좀 멀어도 널널한 곳 일부러 찾는데
꼭 제 옆에 나란히 주차하는 차 여러번 경험했어요ㅋ10. ㅇㅇ
'20.9.11 8:03 PM (211.193.xxx.134)제 생각에는 님 차옆에 주차하면 그 사람 입장에서
자신차의 최소 한쪽은 문콕에 안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님차가 신차니까11. ...
'20.9.11 8:11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궁금하던 것이었습니다 항상 의아했어요
12. 자리확보
'20.9.11 8:47 PM (116.39.xxx.186)주차선에 걸치듯이 주차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암만 기둥옆에, 구석에 바짝 붙여서 주차해놔도 내 옆에 주차선 걸치듯이 주차선 가까이 주차하는 차가 오면 어찌할 바가 없어요.아마 원글님 옆은 주차공간 넓직하니 안심하고 대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주차 아무렇게나 주차선 밟고 주차하는 사람땜 지하 3층까지 내려가서 구석에 대놓아요..ㅠㅠ
승합차,중형차들 제발 구석으로 바짝 붙여 주차해줬음...13. 그걸
'20.9.11 10:2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머피의법칙이라 하죠.
원글님이 그걸 신경쓰기 때문에 더 그런듯 느껴질 수도 있고요.
운전 익숙해지면 괜찮아져요. 홧팅.14. 그걸
'20.9.11 10:3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머피의법칙이라 하죠.
원글님이 그걸 신경쓰기 때문에 더 그런듯 느껴질 수도 있고요.
운전 익숙해지면 누가 내 옆에 대든 선만 안넘으면 괜찮아요. 홧팅.15. 아파트입구위치
'20.9.12 6:50 A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차를 한적한 곳에 세우세요. 아파트동 입구가 애매한 곳. 이런데요. 아파트입구는 다들 먼저 빈칸에 세우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도 5년차된 차인데 어찌 그리 문콕을 하는지..... 흰색차 페인트가 여기저기 있어요. 상습범인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