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할때 이해안되는 사람들.

..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20-09-11 19:13:12
제가 신차뽑은지 얼마안되서 문콕에 예민해요
그래서 주차할때 많이 걷고 불편하더라도 입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는 편이에요.
주변에 주차된차 하나도 없고 주차칸이 죄다 비어있는 그런 공간을 찾아서 주차하죠.
근데 정말 희안하게 제가 주차하고 나면 바로옆에 또 누군가 주차를 해놔요.
빈자리가 저렇게 많은데!!
왜 굳이 주차된 차 옆에 딱 붙여서 주차하는걸까요?
주차공간도 많은데, 타고 내리기 쉽게 한두칸 벌려놓고 주차하면 좋으련만..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IP : 211.48.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9.11 7:16 PM (117.111.xxx.230)

    그 사람 맘이죠

  • 2. ......
    '20.9.11 7:17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별걸 다......

  • 3. 같은생각했음
    '20.9.11 7:17 PM (114.201.xxx.27)

    아마도 차옆에 주차해서 주차가능해서일까요?
    기다렸다 묻고싶은 충동도...

    수많은 빈자리두고 구석탱이에 차대는데 한대가 첨부터 따라와 내옆에 차댈때,진심 화안내고 묻고팠네요.

  • 4. ...
    '20.9.11 7:26 PM (211.48.xxx.252)

    저도 정말 물어보고싶어요 ㅎ
    음식점, 카페에서도 자리많아도 꼭 옆자리에 앉는 사람들 있는데 같은 분들인가...

  • 5. ㅎㅎ
    '20.9.11 7:2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바로 옆에 대면 님이 다시 다른자리 찾아 주차하세요
    저도 가끔 거슬리면 그냥 바로 차빼고 다른 자리에 차댑니다 ㅎㅎ

  • 6. 그냥
    '20.9.11 7:37 PM (1.236.xxx.223) - 삭제된댓글

    줄맞추기 편해서일수도.

  • 7. 그러게요
    '20.9.11 7:38 PM (211.204.xxx.114)

    저도 이해가 안될거 같아요
    그런 분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지금 저희 아이가(초등) 무슨 글 쓰냐고 해서 읽어 주니까
    와! 그건 나도 이해 안된다! 이러면서 자기 책상으로 가네요

  • 8. ,,,
    '20.9.11 7:42 PM (211.212.xxx.148)

    저도 주차에 아주 예민한데요
    님옆에 주차 한 분이 님마음을 읽은겁니다
    저도 새차 기스나는거 싫어서 되도록 가장자리에 주차하거든요
    가장자리가 공간이 좀 더 나와요
    근데 그자리가 명당자리 인것을 다른차주도 알고있는지 고급차에 새차에 그런 차기 늘 주차하고있어요
    다 이유가 있어오

  • 9. 어머
    '20.9.11 7:46 PM (106.102.xxx.93)

    제가 늘 느끼던 바예요
    자리 텅텅 비었건만
    굳이 차사이로 비집고 낑낑거리며 주차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 (그런사람들이 주차도 잘 못해요)
    전 좀 멀어도 널널한 곳 일부러 찾는데
    꼭 제 옆에 나란히 주차하는 차 여러번 경험했어요ㅋ

  • 10. ㅇㅇ
    '20.9.11 8:03 PM (211.193.xxx.134)

    제 생각에는 님 차옆에 주차하면 그 사람 입장에서
    자신차의 최소 한쪽은 문콕에 안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님차가 신차니까

  • 11. ...
    '20.9.11 8:11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하던 것이었습니다 항상 의아했어요

  • 12. 자리확보
    '20.9.11 8:47 PM (116.39.xxx.186)

    주차선에 걸치듯이 주차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암만 기둥옆에, 구석에 바짝 붙여서 주차해놔도 내 옆에 주차선 걸치듯이 주차선 가까이 주차하는 차가 오면 어찌할 바가 없어요.아마 원글님 옆은 주차공간 넓직하니 안심하고 대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주차 아무렇게나 주차선 밟고 주차하는 사람땜 지하 3층까지 내려가서 구석에 대놓아요..ㅠㅠ
    승합차,중형차들 제발 구석으로 바짝 붙여 주차해줬음...

  • 13. 그걸
    '20.9.11 10:2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머피의법칙이라 하죠.
    원글님이 그걸 신경쓰기 때문에 더 그런듯 느껴질 수도 있고요.
    운전 익숙해지면 괜찮아져요. 홧팅.

  • 14. 그걸
    '20.9.11 10:3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머피의법칙이라 하죠.
    원글님이 그걸 신경쓰기 때문에 더 그런듯 느껴질 수도 있고요.
    운전 익숙해지면 누가 내 옆에 대든 선만 안넘으면 괜찮아요. 홧팅.

  • 15. 아파트입구위치
    '20.9.12 6:50 A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차를 한적한 곳에 세우세요. 아파트동 입구가 애매한 곳. 이런데요. 아파트입구는 다들 먼저 빈칸에 세우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도 5년차된 차인데 어찌 그리 문콕을 하는지..... 흰색차 페인트가 여기저기 있어요. 상습범인가 싶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228 베스트 당직사병 논란요... 19 .. 2020/09/12 2,490
1117227 한다다 보는데.합가하면 1 ........ 2020/09/12 2,264
1117226 결혼에 관한 10 이런거요 2020/09/12 2,353
1117225 연예인 자식들중에 잘된 자식이 누가있나요? 27 노아 2020/09/12 7,960
1117224 지금 캘리포니아는 난리났군요.gif 37 천재인지인재.. 2020/09/12 24,523
1117223 결혼 막차 솔직히 있죠? 4 ㅇㅇ 2020/09/12 3,389
1117222 감리교 목사 "'예배당 닫으라' 명령말라".... 10 뉴스 2020/09/12 2,064
1117221 너무 짜증나서 눈물이 나려고해요 9 2020/09/12 4,526
1117220 넷플릭스 천상의 화원 곰배령 3 Df 2020/09/12 2,966
1117219 초4딸이 숙제 시켰더니 밖으로 나가버렸어요 10 2020/09/12 2,873
1117218 오래 살아보신분들, 미운사람 떡하나 더주는거 공감하세요? 18 궁금 2020/09/12 4,835
1117217 집안의 작은벌레. 벼룩파리였어요 ㅠ 6 아이구야 2020/09/12 4,482
1117216 성경말씀중 가장 공감가는 구절이 2 ㅇㅇ 2020/09/12 1,690
1117215 엄정화 놀랍네요 31 2020/09/12 32,938
1117214 애낳고 나이드니 외모에 대해 내려놓고 편안해진 분 계신가요 9 ㅇㅇ 2020/09/12 3,567
1117213 김경수: 통신비 2만원 지원 대신 무료와이파이 망 확대 30 ..... 2020/09/12 4,029
1117212 나혼자산다 진행자들 리액션 좀 문제있지 않나? 14 나혼자산다 2020/09/12 5,268
1117211 자꾸만 새벽에 자다 깨요.ㅜㅜ 24 괴로워 2020/09/12 6,478
1117210 남편 사진 안올리니까 남편과 사이 안좋냐고 물어보네요 15 ... 2020/09/12 4,141
1117209 이분 정말 비유의 천재같아요. 7 전우용님 2020/09/12 4,411
1117208 다이어트중인 가족이 있는데 이런 행동 될까요?ㅋㅋ 16 미안하다 먹.. 2020/09/12 3,214
1117207 나이드니 소모품도 다.좋은거 8 2020/09/12 3,468
1117206 안앵시청에서 의정부까지 자동차로 빠른길 문의합니다. 1 수정은하수 2020/09/12 512
1117205 성경책 읽어보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7 개독아님 2020/09/12 1,245
1117204 거실 티브 밑에 다이요 41 Szz 2020/09/12 5,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