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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금! 오늘도 잘먹고 잘지내는이야기(관심없으신분 패쓰)

먹순이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20-09-11 13:28:05
어제 도미나 원플원 너무 맛있었어요
먹고나서 메이플시럽 과자 딱3개만 먹는다는게 반봉지 이상 먹었네요
죄책감에 시서스 한잔 마셔줬구요

오늘 아침은 늦어서 ㅠ 옥수수반개와 단호박치즈구이와 아메리카노 먹고
오는길에 옛날식 찐빵사와서 먹고
할라피뇨와 아보카도 토마토 넣은 토스트 선물받아서 먹고
무슨단백질쉐이크를 줘서 또 마시고

점심은 단호박치즈와 블루베리 잣 병아리콩등을 넣고 갈은 쉐이크를 먹었어요

간식으로는 팥두유먹을거고
저녁은 비지찌개 생각중이에요
불금이니까 옥수수 쥐포 과자도 먹으려구요
IP : 106.102.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순이
    '20.9.11 1:28 PM (106.102.xxx.4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78113
    어제 이야기

  • 2. 먹순이
    '20.9.11 1:29 PM (106.102.xxx.41)

    오픈챗방은 주말에 보고 결정지어서 알려드릴게요

  • 3. 배달
    '20.9.11 1:50 PM (112.167.xxx.92)

    어제 짬뽕에 굽네 볼케이노 치킨 먹으며 쏘맥했네요 맥주에 약과 주섬주섬 먹고 아 약과 미치겠어요 중독성이ㄷㄷㄷ

    아침부터 눈뜨자마자 누룽지 끓여 한냄비 퍼묵하고 2식했는데 요즘 걍 3식해요 먹어 버릇하니 계속 먹는걸 찾게 되고 점심은 밥2공기 던져넣고 백반찬 다 때려넣 퍼묵퍼묵~ 하고선 아메리카노에 약과 먹는중 세상 행복 살이 장난아니게 찔듯ㅋㅋ

  • 4. ㅎㅎ
    '20.9.11 1:52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먹은 거 적는거에요?
    운동하고 와서 김밥 떡볶이 먹네요~

  • 5. 먹순이
    '20.9.11 7:21 PM (106.102.xxx.41)

    김가네 김밥 포장하러왔어요

    오징어 생물 숙회하고 김밥먹고 옥수수먹으려구요

    오늘 생리첫날이라 식욕이 별로없어요

  • 6. 저는
    '20.9.11 9:09 PM (211.217.xxx.121)

    아침에 눈뜨자 마자 어제밤 냉동실에서 꺼내 논 콩넣은 백설기 한덩이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 믹스커피 종이컵에 타서 먹습니다 이른 점심으로 열무김치 고추장 된장찌개 푹떠넣고 비벼 한그릇 먹고 아메라카노를 뜨겁게 후후불며 마십니다 간식으로 맛동산 한봉지 또 아메리카노.
    저녁엔 냉장고파먹기 주간이라 떡국에 한섬만두 넣어
    한그릇 열무김치와 먹습니다 김을 잊으면 안돼요
    빨간 사과 한개로 마무리.
    다이어트 하느라 냉장고이 음식이 줄지를 않아
    오늘은 탄수화물로 달렸어요
    식사 중간 중간에 유투브보면서 런닝머신 스텝퍼 해가면서
    종일 먹은 듯요

  • 7. 먹순이
    '20.9.11 10:45 PM (106.102.xxx.41)

    생리첫날이라 식욕없다는말 취소할게요
    김밥 오징어숙회 떡볶이 아주 양껏먹고
    이름모를과자 좀먹고
    새싹보리 해독용으로 마셨네요 ㅋ

  • 8. 먹순이
    '20.9.12 5:37 PM (106.102.xxx.182)

    이글 보시면 오픈채팅방
    잘잘쓰
    로 찾아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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