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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는 키 적어도 아이 크게 키우는 노하우 있나요

백팩녀 조회수 : 5,019
작성일 : 2020-09-10 20:05:53
저는 160 남편은 170이고
아들은 아직 생후 2개월입니다^^;
저희 부부 숙원이 키 180만들어보자인데
부모가 키가 크지 않다보니...
노력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서요
혹시 노하우나 경험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복 받으실 거여요)
IP : 211.248.xxx.1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0 8:07 PM (221.157.xxx.127)

    노력해서 키울수 있는키는 최대5센치라고해요 스트레스안받고 잘먹고 푹자고 운동시키고...

  • 2. 고기
    '20.9.10 8:07 PM (121.176.xxx.24)

    고기 우유 생선등 무조건 잘 먹이고
    잘 재우세요
    먹는대로 가요
    물론 유전이 가장 크지만
    할 수 있는 데 까진 해 보는 거죠

  • 3. 당연
    '20.9.10 8:09 PM (58.121.xxx.69)

    일단 잘 먹고 잘 자야해요
    성장호르몬 나오는 10시 ㅡ 2시 사이 꼭 재우시고요

    농구하면 점프하고 그러느라
    키큰다고 해요

    병원 클리닉도 좀 가보시고 그러세요

  • 4. ...
    '20.9.10 8:10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아빠 168 엄마 153 저는 170
    비결은 유전
    엄마 아빠는 작지만 엄마 아빠의 형제들은 컸거든요
    그 유전자가 어쩌다 제게 왔나 봐요
    편식도 심해서 잘 먹지도 않았어요

  • 5. ...
    '20.9.10 8:13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유전이에요.
    저 제 나이에서 작지 않고 남편 평균키인데
    딸은 작아요. 딸의 조부모들 세 분은 작지 않은데유일하게 작은 조부모 중 한 분을 닮았어요.ㅠㅠ

  • 6. 우선
    '20.9.10 8:1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키는 적다가 아니라 작다이고...

    골고루 많이 먹고 잘자고 적당한 운동이요.

  • 7. ...
    '20.9.10 8:18 PM (116.45.xxx.45)

    지인 부부 키와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딸 하나 뒀는데 중1인데 171이에요.
    배달음식을 1~2년에 한 번 먹을까말까고
    지인이 키에 한이 많아서 키가 크진 못해도 건강엔 좋겠지 싶어서 열심히 차려줬답니다.
    어릴 때부터 해먹여서 그런지 아이가 배달외식 음식을 안 좋아해요. 양가 집안 통틀어 지인 딸내미가 젤 큽니다.

  • 8. 덧붙여
    '20.9.10 8:24 PM (116.45.xxx.45)

    지인 전공은 문과인데
    독학으로 식품영양학 공부를 해서
    영양소를 골고루 먹이고
    지인 친정집에서 기른 텃밭 채소를 먹이고
    그외엔 한살림 이용하고요.

  • 9. 팔다리
    '20.9.10 8:24 PM (203.128.xxx.51)

    쭉쭉이 많이 해주시고 잘먹고 잘자게 하세요
    유전적인거 제외하고는 잘자고 잘먹는게 제일같아요

  • 10. ..
    '20.9.10 8:27 PM (116.41.xxx.56)

    형부 172 언니 155정도인데 아들 178 딸 165에요.
    특히 아들은 우유를 많이 마셔서 큰것 같다고 해요

  • 11. 댓글들이
    '20.9.10 8:34 PM (115.21.xxx.164)

    주옥같네요 다 맞아요 푹 재우고 잘 먹이고 고기, 우유 키크는 음식 먹고요. 줄넘기, 농구, 배구 점프운동 해주고요

  • 12.
    '20.9.10 8:35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156 남편180 중3딸 171이요.
    어렸을때 성장 곡선 보고 165 안팎 클꺼라했는데
    6센치 더컸어요.
    정말 입짧고 안먹는 아이라
    내내 저체중인게 도움이 됐던듯.
    뭘 안먹으니 군것질도 안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부위 양념해서 구워먹거나
    산낙지 좋아해서 자주 먹였어요.
    저체중이라 2차 성징도 늦게 온 편이구요.

    그밖에 남들 다해주는 아침 저녁
    성장 자극 마사지..되도록 열심히 해줬구요.
    숙제나 시험 공부로 늦게 자는건 안돼요.

  • 13. 새옹
    '20.9.10 8:35 PM (112.152.xxx.71)

    그런게 있을라구요

  • 14. 키는 유전
    '20.9.10 8: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나머지 2ㅡ3센치래요
    일란성 쌍둥이 애기때 각각 다른집에
    입양되어 한명은운동부
    한명은집에서컴퓨터만했는데
    키가똑같았데요
    근육량만 아주조금 차이낭

  • 15. ..
    '20.9.10 8:39 PM (222.236.xxx.7)

    농구나배구 같은걸 많이 해야될것 같아요 .... 거의 대부분 다 키크잖아요 . 설마 농구선수 배구선수 부모님들이 다들 키큰분들만 있는건 아닐테구요..ㅋㅋㅋ

  • 16. 자유인
    '20.9.10 8:40 PM (220.88.xxx.28)

    저 150 남편 165 아들 179 입니다
    소고기, 사골 많이 해주고 초저녁잠이 많았구요, 운동 좋아해서 농구 축구 많이하고 잘때마다 다리 쭉쭉 늘려주고 스트레스 안주고 키웠습니다, 우유도 하루 1리터 이상 마셨어요^^ 조부모랑 사느라 배달음식 외식 안하고 집밥만 먹였는데 단백질위주 식사가 중요한거 같아요

  • 17. oo
    '20.9.10 8:41 PM (1.237.xxx.83)

    잘먹고 잘자는 건 기본이고
    무조건
    스트레칭과 줄넘기가 너무 너무 중요해요

  • 18. DNA
    '20.9.10 8:42 PM (175.208.xxx.230)

    타고난 DNA를 어쩌겠나요?
    숙원이니 뭐니 괜히 스트레스 받고 주지 마세요.
    최종 키가 그리 작을것 같지도 않은데요.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키워놓고 보니 그리고 주위에서 봐도 맘편히 잘 자는 애들이 많아 컸어요.
    예민하면 있는키도 못크는듯.

  • 19. 남자애들
    '20.9.10 8:47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키많이 크는이유는
    야외에서 햇빛받으며 운동많이 해서 그런것같아요
    햇빛이 비타민D잖아요
    피부로 비타민D를 온몸으로 흡수하는거죠
    칼슘이 든 음식을 먹고 비타민D를 같이 먹어야 칼슘을 흡수하잖아요
    제 생각엔 잘먹고 햇빛이쁠때 밖에서 운동 많이 시키면 좋을것같아요
    요즘같은 때에는 햇빛잘드는 베란다에서 운동시키구요

  • 20. 흠흠
    '20.9.10 8:53 PM (125.179.xxx.41)

    저희남편이 시댁에서 혼자만 커요
    농구광이에요

  • 21. ..
    '20.9.10 8:55 PM (180.70.xxx.108)

    중고등때 맨날 농구하고 돼지고기 삼겹살 한근씩 먹은 사촌오빠 키커요ㅋㅋ

  • 22. 경험담
    '20.9.10 8:57 PM (92.40.xxx.114)

    두가지 인데요 별거는 아니지만 아들이 계속 즐겁게 해야되요.

    방방 뛰는 운동
    무조건 일찍 잠. 핸펀 티비 딱 정해진 시간만 쓰게 하고 푹재우는거.

  • 23. 절대적으로
    '20.9.10 8:57 PM (124.5.xxx.148)

    우유 우유 우유

  • 24. 맞아요
    '20.9.10 9:10 PM (125.178.xxx.135)

    스트레스 없게 육아하고 푹 잘 재우세요.
    그게 최고의 비법.

    유전인 부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 위와같이 하면 큽니다.

  • 25. 우리집
    '20.9.10 9:15 PM (221.143.xxx.25) - 삭제된댓글

    저 157 남편 173 아들 178. 선방 이라고 봅니다.
    골고루 잘먹이는데 신경썼어요.
    우유는 많이 안먹였고 유아때부터 끼니와 간식 거르지 않고 고구마 떡 감자 현미가래떡 쑥인절미 과일등 주로 먹였어요.
    잠을 일찍 재웠으면 더 컷을까요? 야행성이고 잠 안많아요. 이만큼이라도 큰건 먹거리와 운동 챙긴 결과인거 같아요.
    비만 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살이 키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26. ...
    '20.9.10 9:16 PM (211.202.xxx.242)

    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쭉쭉이
    등 가운데 꾹꾹 눌러주고
    무릎 양손으로 감싸서 부드럽게 눌러주고
    발목 돌리고
    발바닥 꾹꾹 눌러주고
    발가락 잡아 쭉쭉 잡아당겨주고

  • 27. 갑툭튀처럼
    '20.9.10 9:18 PM (116.41.xxx.44)

    유전 상관없이 그냥 큰 경우도 있더라구요.
    울 남편 168. 저 160인데
    저희 아들 185, 딸은 아직 성장기인데
    165까진 클것같아요.
    남들은 비결을 묻지만
    둘다 잘 먹는 타입도 아니고, 운동은 잼병이고
    그렇다고 일찍 자는것과는 전혀 무관한 스탈인데도
    그냥 크더라구요.
    심지어 딸은 넘 작고, 잘 안 먹어서
    150정도 될까봐 걱정했는데 점점 크더니
    이제 여한이 없네요.
    암튼 부부가 큰것도 아니고, 집안에 큰 사람도 없고
    환경과도 무관하게 크는 애들도 있다는 겁니다.

  • 28. ...
    '20.9.10 9:26 PM (183.100.xxx.209)

    썼다 지웠는데 다시 써요.
    그냥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유전자대로예요.
    딸아이가 조부모 네 분 중 유일하게 작은 분 닮아서 엄마인 저보다 거의 10센치는 작아요. 잘 먹였고, 운동 시켰어요. 일찍 재우려고 노력했구요. 공부 강요도 안했구요. 그냥 타고난 대로 갑니다.
    그러니 키에 연연하지 마시고 그냥 마음 편히 키우세요.

  • 29. ㅇㅇ
    '20.9.10 9:27 PM (14.38.xxx.149)

    아욱 많이 먹이라던데..
    아욱에 칼슘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농구 많이 한 남동생은 다리가 길더라구요.
    바지 길이가 맞는게 없어서 늘 이태원가서 사드란...

  • 30. 최우선
    '20.9.10 10:03 PM (116.47.xxx.120)

    성장 호르몬 나오는 시간대 무조건 잠자기 엄마 155 아빠 170 아들은 180 남들 공부할때 울아들 잠 열심히 잤어요 본인도 이만큼 큰거 잠 많이 자서라고 합니다 음식은 크게 신경써서 특별히 먹은건 없고 잠다음으로 발바닥 자극하는 운동 좀 했던거 같아요 일주일에 축구 한두번정도로...

  • 31. 늘씬늘씬큰키
    '20.9.10 10:04 PM (59.11.xxx.47)

    아기때부터 자동적으로 아침에 일어날 때 기지개 쭉~펴드라구요. 이게 중고등하교 때까지 습관이 되었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다양한 곡물 들어간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서 자주 먹였어요. 아이가 반에서 첫번째 또는 두번째로 큰 키가 되었어요.

  • 32.
    '20.9.10 10:06 PM (223.38.xxx.198)

    엄마 160 아빠 167 저는 171이에요 사춘기 성장기때 우유 고기 생선 잘먹고 9시간이상씩 잤어요 취미로 운동 배드민턴치고

  • 33. ..
    '20.9.10 10:43 PM (180.230.xxx.161)

    댓글 참고할께여..ㅎㅎ

  • 34. ㅇㅇ
    '20.9.10 11:10 PM (116.32.xxx.53)

    엄마 158 아빠 171
    저 167 이에요
    남동생은 171~2 ?

    엄마키 계산하면 그것보다 10 센티 더 크게 나와요

    전 무지 잘먹고
    초 6때 만두 한판 칼국후 한그릇 돈까스 한판 한꺼번에 먹고
    피자 치킨 혼자 올킬
    그정도였고

    운동을 어릴때 부터 무지 좋아해
    조깅 수영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혼자 하고 댕김

    다리 라인이 이쁘고 길어요 .

    다리근육은 지금도 만지면 탄탄함

    아 잠도 늘어지게 자요 . 주말에 하루종일 잠

    밤새고 공부 못하고 고3 때도 8~9시간 숙면 취함

  • 35. 고고
    '20.9.10 11:53 PM (218.156.xxx.249) - 삭제된댓글

    전160 남편175. 양가 부모님 모두 작으심
    신생아부터 키에 관해 검색하고 공부했어요
    지금 고등 남아 187입니다
    우리집에선 식구들이 아이보고 니 키는 과학이라고 말해요. 신생아부터 성장점 자극 마사지 매일 해주고
    규칙적인 수면,수유 했어요
    매일 분유량, 시간 메모해서 참고하고요
    이유식 먹일땐 주4~5회 정도 아이 손바닥만한 소고기 조리해서 먹였고요
    유아기땐 가급적 담백하게 먹이고 인스턴트 잘 안먹였어요. 항상 운동량도 신경쓰고요
    크면서 친구들이랑 어울리면 이것저것 막 먹어요
    그땐 까진 과하다 싶게 신경썻는데 나름 성공했어요
    결국 지나고 보니 잘먹게 하는거 잘 먹는만큼 움직임이 많게 그리고 잘자게 하는거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유전도 있겠지만 꼭 유전만 키에 영향 주는건 아니예요. 환경도 무시 못해요

  • 36. 고고
    '20.9.10 11:58 PM (218.156.xxx.249)

    윗글에 이어
    성장기엔 질 좋은 담백질 중요해요
    우리아인 돌무렵 생우유 베지밀 안먹어서
    진밥 먹을 시기에도 간식으로 분유 한잔 타 줬어요
    좀 길게 먹인편

  • 37.
    '20.9.11 2:39 AM (115.23.xxx.156)

    많이자고 고기우유

  • 38.
    '20.9.11 2:44 AM (223.39.xxx.222) - 삭제된댓글

    입양된 쌍둥이들 성인되서 키똑같은거 못보셨어요들?
    긴말 필요없습니다. 유전자.

    그런데

    아빠 키 170인데 아들이 180인경우.
    보통 50년대생 부모에게서 태어난 80년대생 자녀에서 많이 볼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영양상태가 좋아진 것에 더하여 이 시기에 거의 종의 진화급으로 한국인들 체형이 달라졌죠.
    제 경우에도 제 부모님은 원글 부부와 비슷한 키이지만 저는 160후반대이고 부모님세대와 몸 라인자체가 다르거든요.

    원글님의 자녀가 이런 혁신적인 시기에 맞물려 태어난것이라면 현재 예상되는 키를 뛰어넘는 결과를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키가 주는 우월함과 아름다움이 상대적이므로 같은 세대의 또래들 중 키큰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은 더더 커질거시 예상되어 결과적으로 만족감은 적을 수 있습니다.

  • 39. ,,,
    '20.9.11 12:12 PM (121.167.xxx.120)

    잘 자고 고기 우유 그리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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