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스를 거의 안 보고 주로 커뮤니티에서 핫한 이슈를 검색해서 보죠.
뉴스라고는 아침에 출근할 때 시간이랑 날씨 보려고 켜 놓은 정도?
요즈음은 재택이라 그마저도 안 보고 있네요.
지난 주와 이 번 주 초는 온 나라가 전공의 진료 거부 사태로 시끄럽다가
그 모지리 박대표가 없어지더니 전공의 병원 가고
본과 4학년 국시 거부와 선발대 논란으로 온통 관심이 그리로 가서
사실 추장관 아들 가지고 씹고 뜯고 하는지도 몰랐어요.
이제사 보니 뭐 그 누나 덕 본 약쟁이 지만이 따까리들이 풀 발기한 거네요.
게다가 저는 추장관님 남편 분 다리 불편한 지도 몰랐어요.
다 떠나서 엄마로서 남편 다리도 불편한데 아들 문제인데 얼마나 마음이 쓰였을지?
그런데 의베나 지만이 따까리들이나 뭔가를 모르는게 그건 민주당 정치인들의 노련함이예요.
이 분들 엄혹한 시절에도 정치했고 그러면서 몸에 어떻게 정치해야 하는지 너무나도 잘 아는 분입니다.
물론 촛자로 들어온 나쁜 놈(이스타항공 주인)도 있지만 추미애 이런 분은 지만이 따까리가 어찌 해 볼 분이 아닙니다.
이걸 지만이 따까리도 모르고 의베도 모르고 댐비는 거죠.
민주당 사람이라고 다 좋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지만이 따까리가 뭐라 하는 건
지 몸에 설사 처 바르고 남의 주머니 티끌 보고 더럽다고 하는 꼴.
게다가 뭘 모르는 의베들 덕에 지만이 따까리 악악거리는 게 상당 부분 뭍힘
모지리는 모지리 끼리 세세세 분위기.
에이 나가 놀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