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써브웨이 알바 힘드네요
매니저가 깐깐해서 더 힘든듯요
일은 잘 배우는 것 같아 좋은 점 도 있긴해요
1. ..
'20.9.10 1:29 PM (106.241.xxx.218)매니져가 깐깐하다고 하니 좋네요
먹는곳 특히 프랜차이즈들은 그렇게 관리 안하면 사고위험이 높아요2. 맘
'20.9.10 1:29 PM (183.96.xxx.238)돈버는 일은 힘들지 않은 일이 없답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어요3. ㅇㅇ
'20.9.10 1:31 PM (39.7.xxx.126)맞아요
품질관리잘되요
근데 안 그런 곳 도 있다네요
진리의 케바케...
코로나로 수입이 줄어서 투잡 중입니다^^4. 섭웨이
'20.9.10 1:32 PM (112.169.xxx.189)힘든쪽 아닌편임요
창업하려고 십여군데 체인점 알바 해봤어요
서브웨이 정도면 중간이하의 강도예요5. 그렇군요
'20.9.10 1:33 PM (39.7.xxx.126)젤 힘든 체인점 알바가 뭐 였는지요?
6. 알바
'20.9.10 1:35 PM (183.98.xxx.214)알바 주로20대만 뽑지 않나요?
7. 역시
'20.9.10 1:36 PM (125.130.xxx.219)서브웨이 좋아하는데 알바분들 일하시는거 보면
그냥 판매만 하는게 아니라
바로 주문 받아서 빵고르고 데우고 치즈 육류들 채소에 소스까지
만드는 과정이 손이 많이 가서 쉽지 않아 보였어요.
그래도 알바 구하신거 능력자시구요.
원글님 화이팅!!8. ..
'20.9.10 1:36 P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울 동네 서브웨이 두군데나 생겼는데
알바들이 너무 못해요
소스를 나보다도 못찾더니 단단하게 싸야 하는데
대충 싸서 먹으려고 보면 와르르 야채들이 ㅠㅠ
좀 멀어도 잘싸는곳 찾아서 가요
아참 거긴 알바들이 다들 어리더라구요9. 대미
'20.9.10 1:39 PM (223.38.xxx.52)서브웨이는 알바쪽에서도 인정해주던걸요.
힘들다고 들었어요.
젊은이들도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지점에따라 다르기도하지만요.
화이팅입니다!10. ㅡㅡㅡㅡ
'20.9.10 1:44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하다보면 익숙해 지실거에요.
주문을 잘 받아야겠더라구요.
저 갔을때 아주머니 알바께서
넣지 말아달라는거 넣고,
넣어 달라는거 안 넣고.
그냥 먹었던 적 있어요.
초보인가보다 하고
그러려니 했죠.
그 알바생?
이젠 안 그러겠죠.11. ..
'20.9.10 1:51 PM (218.148.xxx.195)계속 서 계신게 힘들꺼같긴한데
도전하는 모습을 보니 참 멋진분이에요
요새 얼미트? 라는 신제품 채식인들사이에 인기인데 저도 가보고싶네요12. ㅇㅇ
'20.9.10 1:5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근데 서브웨이 영수증은
토핑추가된부분도 안찍히고
뭘주문하고 몇개를 주문하던 총액만 찍혀나오던데..
울동네서 몇번먹다 이상해서 다시 계산해보니 금액도 막 틀려있고ㅜㅜ
물론 다시 계산했지만..
서브웨이 계산서는 뭔가 투명하지 못해서 찝찝해요.
저희지역만 총합계만 찍혀나오나요?13. 정신똑띠차려야
'20.9.10 2:01 PM (183.96.xxx.87)주문이 커스텀이 대부분
제가 일하는 곳 이 매니저 헬스키친 셰프느낌 배달라이더 업체가 서너군데 앱 주문 전화주문 예약주문 야채 한 조각도 흘리면 매니저 불호령 서 있는 것 은 안 힘들어요 1초도 멍 때릴 시간 없고 그럼 혼나요
재밌긴한데 엄청 정신 없어요
다른 프랜차이즈 알바 경력도 있는데 유독 난이도가 있는듯합니다
익숙해지면 재밌을 듯요14. ..
'20.9.10 2:02 PM (115.94.xxx.252)베스킨 라빈스 알바가 아이스크림 뜨는거 힘들다고
들었어요.15. 아...
'20.9.10 2:02 PM (183.96.xxx.87)내역서 나온 주문서 재발행 부탁드리면 됩니다
투명안하면큰일나요16. 흠
'20.9.10 2:10 PM (210.217.xxx.103)어제도 서브웨이 글 올라오더니 오늘도...
서브웨이 끊었는데 함가야 하나.
여기 커스텀 많아서 오히려 익숙해지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다른데보다.17. 우연히
'20.9.10 2:12 PM (122.62.xxx.198)써브웨이 하고 베스킨라벤스 알바하는거 유투브로 가게 오픈하고 준비하는거 찍은거를 봤는데
힘들어보였어요, 그많은 일을 하면서 학생인듯한 아가씨가 혼자 다 하다니.... 익숙해서 능숙하게
잘하지만 힘들어보였어요.18. 버티자
'20.9.10 2:45 PM (121.101.xxx.72)뭐든 3개월만 버티면 할 만 한 것 같아요.
저도 알바 (스포츠용품 매장)하다가 손목. 종아리. 무릎 아파서 한의원 다니고. 마음 만큼 일머리는 안 따라 주고 해서 넘 힘들었어요. 6개월 지나 일이 익숙해지니 꿀알바 되었어요.
재미있구요.
코로나 때에 일 핑계로 나갈 수 있어 머무 감사해요. 따박따박 들어오는 푼돈도 좋구요.19. 아
'20.9.10 2:52 PM (118.36.xxx.175)그래서 우리 동네 알바 표정이 그렇게 뚱했군요
다행히 가까운 곳에 새로 오픈한데가 있어 갔더니
사장인듯한 분이 알바 옆에 세워 놓고 직접 주문 받고 싸주는데 엄청 친절했어요20. ...
'20.9.10 3:50 PM (118.176.xxx.140)껀껀이 취향을 물어봐야하니 힘들어 보여요
제가 자주가던 곳은
빵 야채 소스 계산
각기 따로따로 알바가 존재하더라는 ㅎ21. wisdom
'20.9.10 4:03 PM (116.47.xxx.45)멋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