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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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입는 옷들 며칠 입으세요?
며칠 정도 입고 빠세요?
1. ..
'20.9.9 9:30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샤워하고 나면 기존 옷 냄새나서 못입겠어요
2. ..
'20.9.9 9:30 AM (222.236.xxx.7)여름에는 하루만 입어도 땀냄새 때문에 빨고 겨울은 이틀은 입는것 같아요 ..집에서 막 입는것도 번갈아가면서 입어도 이틀이상은 안입게 되더라구요
3. ㅇㅇ
'20.9.9 9:30 AM (119.198.xxx.247)저도 샤워하고는 입던옷 못입어요 냄새나서
4. 며어칠....
'20.9.9 9:32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ㄷㄷㄷㄷ 며칠이요...?
땀냄새에 레깅스는 팬티랑 딱 붙어 있는데 냄새 안 나요...?5. 원글이
'20.9.9 9:32 AM (158.140.xxx.214)아하. 그럼 실내복도 매일 갈아입으시는거군요.
전 집에서 막 입는 것은 더 오래 입거든요...6. ㄴㄴ
'20.9.9 9:33 AM (180.71.xxx.130)저두 오래입는데..
7. 음식하고 나면
'20.9.9 9:33 AM (1.241.xxx.7)음식냄새 나서 매일 갈아 입어요
특히 배쪽에서 요리할때 빻다 튄 마늘 냄새가 잘 나요‥8. 저두
'20.9.9 9:34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오래입어요.
외출할땐 어차피 샤워하고 나가는데요.
집에서 입는것까지 날마다 못빨아요. ㅠㅠ
대신에 잠깐 나갈때라도 갈아입고 나가요. ㅎ9. ..
'20.9.9 9:34 AM (124.50.xxx.16)여름엔 하루나 이틀.. 가을엔 사흘정도요
10. 전
'20.9.9 9:35 AM (119.70.xxx.94)자기전 샤워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입던건 옷걸이에 걸어 베란다에 걸어두고 냄새빼요
보통 상의는 최대 2일 하의는 3,4일 입는것 같아요.
여름엔 어쩔수 없이 샤워때마다 갈아입고요.11. 원글이
'20.9.9 9:35 AM (158.140.xxx.214)레깅스야 하루 입지만 헐렁한 바지같은 것들은 더 입어요. 여름이 아닌 계절엔 상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갈아입거든요.
12. 땀쟁이
'20.9.9 9:38 AM (112.165.xxx.120)집에만 있어도 잠옷이랑 실내복만 구분하는데
종일 에어컨 켜놓고 땀 안나면 이틀정도 입어요13. 스티븐도킹
'20.9.9 9:38 AM (1.220.xxx.124)365일 매일이요.
14. 냄새나서
'20.9.9 9:38 AM (39.118.xxx.39)요리하면 옷에 냄새가ㅜㅜ
하루에 한번 갈아입어요15. 원글이
'20.9.9 9:43 AM (158.140.xxx.214)우와아 다들 깔끔하세요! 그럼 잠옷도 매일 갈아입으시나요?
전 아니거든요.ㅠㅠ16. 잉?
'20.9.9 9:44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입고 잘때 침대들어가면서 안깨름직 하세요?
17. 커피
'20.9.9 9:44 AM (14.4.xxx.69)샤워후 무조건이요
18. ..
'20.9.9 9:45 AM (59.6.xxx.181)여름엔 하루, 겨울엔 이틀정도요..진짜 샤워하고 입던 실내복 다시입으려면 찍찝하고 음식 냄새나서 못입겠어요..또 집안일하다 유난히 뭐가 많이 묻거나 물이 많이 튀거나 한 날은 그때그때갈아입기도 하구요...겉옷으로 입다가 편하지만 낡은 원피스같은거 몇벌 쫙 걸어놓고 교대로 잘 입네요
19. ...
'20.9.9 9:46 AM (218.144.xxx.185)매일목욕하고 나서 옷도 매일 갈아입어야 개운하지 않나요
20. 집에서만
'20.9.9 9:46 AM (1.231.xxx.128)입고있었는데 뭐가 깨름직해요???
21. 원글이
'20.9.9 9:47 AM (158.140.xxx.214)실내복과 잠옷은 따로구요.
22. 원글이
'20.9.9 9:49 AM (158.140.xxx.214)앞치마 입고 요리하면 옷에 냄새 잘 안 베이지 않나요...전 쫌 더러운 여자였나봐요.
23. ..
'20.9.9 9:49 AM (222.233.xxx.145)저는 자주 갈아입으면서도 가끔 세탁한 옷이 오히려 세제 찌꺼기들이 남아(있을 수 있어) 건강엔 더 나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고 환경문제도 생각하게 되고 그래요...
24. 땀쟁이
'20.9.9 9:50 AM (112.165.xxx.120)저는 땀 많아서 어쩔수 없이 갈아입는데
땀 안나고 내집에서만 있으면 뭐 ㅎㅎ 님마음대로 해도되죠뭐~
저는 실내복 며칠 입는다고 지저분하다고 생각 안해요
깔끔한 사람들이 많이 댓글을 달아요 ㅋㅋㅋㅋㅋㅋ 충격받지마세요25. 심각
'20.9.9 9:57 AM (14.38.xxx.228)저 지금 갈아입으러가요
3일정도ㅠ26. ..
'20.9.9 9:58 AM (1.220.xxx.124)전업이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요즘은 특히 더...외출복입는 시간이 거의 없네요.
외출이래야 한시간남짓이라서요.
나머지는 실내복 겸 잠옷인데..
생활패턴이...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씻잖아요.
전 집안일 다 마치고 샤워 싹 하는데
그때마다 다 갈아입어요.
잠도 자고 ...입은지
24시간 다 된 옷 다시 입기 싫음.27. ㅇㅇ
'20.9.9 9:58 AM (121.162.xxx.130)밥 하고 땀 흘리기 때문에 티셔츠는 매일 갈아입고
래깅스나 추리닝 바지는 음식 냄새 안나면 며칠 입어요 .
잘때는 무조건 잠옷 으로 갈아입구요.28. ...
'20.9.9 9:59 AM (220.93.xxx.51)겨울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여름도 땀이 많거나 하지 않아서 3,4일이나 더 입어도 괜찮을 때 많아요. 요리를 거하게도 안하고 앞치마로도 충분하기도 해요. 옷 수명이든 환경이든 내 피부 건강이든 자주 빨고 갈아입는게 능사는 아니라 봅니다. 뭐 수건도 한번 쓰고 무조건 빨아쓰는 82분들은 지저분하다 하겠지만 딱 물기만 닦아내서 잘 말려쓰면 수건도 며칠 써도 괜찮아요. 단, 욕실에는 절대 안두고 건조대에 말려두는거 욕실 들어갈 때 들고 들어가서 쓰고 나서 바로 건조대에 잘 널어두면 되거든요.
과청결 82기준 저는 세균덩어리ㅋㅋ29. 그럼
'20.9.9 9:59 AM (158.140.xxx.214)세탁기는 하루에 몇 번들 돌리세요? 전 하루 한 번 돌리는데, 돌아서면 빨래바구니는 차있어요. 신랑녀석은 실내복과 잠옷을 한번만 입거든요. 외출복은 물론이고요. 땀이 많아요, 녀석이
30. 네?
'20.9.9 10:04 AM (158.140.xxx.214)수건을 한 번만 쓴다고요? 아니 왜요? 물기만 묻은거고, 오염된게 아닌데? 그냥 말려서 쓰면 며칠 쓰는거 아니였어요?!
전 주택인데 수건은 햇볕에 말려서 며칠 쓰거든요. 냄새도 안 나던데....
아....뭐지 나의 청결 상태는...깔끔한 편인줄 알았건만31. 저도
'20.9.9 10:05 AM (121.137.xxx.231)...님과 같아요.
직장인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도 하고요32. 세탁기
'20.9.9 10:10 AM (203.128.xxx.51)하루 2번 이불은 추가로 그때그때
옷은 무조건 온식구 하루입고 세탁요
운동하고오는날은 두세번도 갈아입고...33. ㅇㅇ
'20.9.9 10:10 AM (180.71.xxx.130)158님 저두 님이랑 비슷한데 누가 저한테 머라 그래서
우리집만 이상한가 싶었는데.. 저희집이랑 같은분이 계셨군요!!34. ㅇㅇ
'20.9.9 10:1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수건은 ㅣ번씀
대신 걸어둔 손전용 수건은ㅣ일
실내복ㅡ앞치마 사용하고2일정도
대신 먼지묻은 머리안씻고 그대로 자는게이상
꼭 씻고말리고 잡니다35. ...
'20.9.9 10:1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밤 늦게 귀가하는 편이고 밤새 에어컨 틀고자니 집에서 입는 옷에 땀 흘릴 틈이 없어요
일주일은 입는 듯 한데요.ㅎㅎㅎ
주말에 빨아요.
수건은 1회만 사용해요.36. 옷
'20.9.9 10:28 AM (211.51.xxx.158)제가 예전에는 며칠씩 입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매일 갈아입어요. 낮에 집에서 입던 옷 저녁에 잠옷 갈아입을 때 빨래통에 넣고 아침에 일어나면 잠옷도 빨래통에 넣고 새옷으로 갈아입고 그래요.
옷에 체취가 배기전에 갈아입어야 집안 전체에도 채취가 배지 않고 좋은 향이나더라구요. 집에서 좋은 향이 나길 원하시면 음식하고 나서 환기 잘 하고 옷 자주 갈아입고 수건도 자주 갈아 쓰면 좋아요. 근데 좀 시간이 걸리긴 해요.37. ㅡㅡ
'20.9.9 10:34 AM (58.176.xxx.60)아침에 잠옷에서 생활복으로 입고 샤워후 잠옷 입는다는 가정하에 3일정도 입어요
38. dd
'20.9.9 10:36 A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여름은 하루 이틀, 겨울은 2-3일이요.
집에 있는 시간이 잘 때밖에 없고, 집안일 최소화하는 주의.39. 저도
'20.9.9 10:42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냄새에 민감해서 매일 샤워하고 갈아입는데
남편은 이상하게 집에서 입는 옷에선 냄새가 안나서 이삼일입어도 괜찮다고 힘들게 자주빤다고 뭐라해요.
어렸을때 옷 더럽게 입으면 혼나고 커서
깔끔한편이구요.
근데 시어머니가 음식은 잘하는데 빨래를 잘 안하세요.
본인은 모르는데 집에가면 퀴퀴한 냄새나요.
전 아침에 일어나면 답답한공기 싫어서 환기부터하는데 냄새에 민감한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40. 저도
'20.9.9 10:4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냄새에 민감해서 매일 샤워하고 갈아입는데
남편은 집에서 입는 옷에선 냄새 안난다고 이삼일입어도 괜찮은데 힘들게 자주빤다고 뭐라해요.
어렸을때 옷 더럽게 입으면 혼나고 커서
깔끔한편이구요.
시어머니가 음식은 잘하는데 빨래를 잘 안하세요.
본인은 모르는데 집에가면 퀴퀴한 냄새나요.
전 아침에 일어나면 답답한공기 싫어서 환기부터하는데 냄새에 민감한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41. 저도
'20.9.9 10: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냄새에 민감해서 매일 샤워하고 갈아입는데
남편은 집에서 입는 옷에선 냄새 안난다고 이삼일입어도 괜찮은데 힘들게 자주빤다고 뭐라해요.
어렸을때 옷 더럽게 입으면 혼나고 컸대요.
지금도 깔끔한 편이고 전 편하게 입고 자주 갈아입고 빨고 그런 스타일.
시어머니가 음식은 잘하는데 빨래를 잘 안하세요.
본인은 모르는데 집에가면 퀴퀴한 냄새나요.
전 아침에 일어나면 답답한공기 싫어서 환기부터하는데 냄새에 민감한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42. ...
'20.9.9 10:45 AM (220.85.xxx.173)3일씩 입어요. 물론 잠옷은 따로 입구요.
43. 보통
'20.9.9 10:49 AM (119.236.xxx.128)보통은 샤워하고 바로 새옷으로 갈아입고, 윗도리는 요리후에도 갈아입어요.
앞치마를 함에도 불구하고, 향이 강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나 마늘 많이 들어간 요리하고 나면 배부분에서 음식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홈웨어 웃도리는 싼걸로 엄청 많이 사놔요. 잘 마르고 빨기쉬운걸로.44. 저는
'20.9.9 10:56 AM (211.178.xxx.140)퇴근하고 잠잘땐 잠옷입으니까 하루 4-5시간 정도 일상복 입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3-4일씩 입어요. 82는 다 깨끗하지만요.
수건도 혼자 쓰는건 이틀 쓰구요,
이틀째 되는날 밤에 샤워&머리감은 후 그 수건으로 말리고
미니 건조대에 말렸다가 모아서 빨아요45. 계절따라
'20.9.9 11:07 AM (121.190.xxx.146)여름은 잠옷이던 일상복이던 하루, 그외 계절에는 잠옷이랑 일상복 상의는 하루, 바지나 스커트는 이틀정도요.
특히 상의는 윗님처럼 요리후에 갈아입는 경우 많구요. 저도 막 입는 티셔츠같은 거 엄청 많이 사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건은 한번쓰면 다 빨아요.46. 하루
'20.9.9 11:4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반나절도 있고 이틀도 있고
대부분 하루.
평균 내면 하루요47. ㅋㅋ
'20.9.9 12:46 PM (175.223.xxx.93)저도 수건 한번쓰고 세탁한다는 댓글들보고
기절하는줄.
저러니 지구가 아프지..ㅉㅉㅉ
저렇게 지들이 환경을 오염시키는데
덥다고 난리치고 또 에어컨 빵빵틀어
또 오염시키고..
지자식들이 타죽던말던 관심도 없고
ㅉㅉㅉ48. ~~
'20.9.9 1:58 PM (211.192.xxx.43)음, 근데 이런 거 왜 물어보는 거예요? 남들이 매일 갈아 입으면 매일 갈아 입고, 일주일 입는다 하면 일주일 입으실 건가요?
49. 아이고..
'20.9.9 3:19 PM (210.94.xxx.89)혼자 사용할때야 수건 재활용을 하든 옷을 일주일을 입든 이주일을 입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그런데, 그걸 가족이라는 걸로 강요받을때 진짜 화나요.
그리고 냄새 안 난다는 거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은 몰라요.
시모님이 음식물 쓰레기 부피 줄인다고 집안에서 말려요. 냄새 안 난다고 하는데 시가에 가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 납니다. 익숙해져서 냄새 못 느끼는 거죠. 거기다 수건 말씀하신 것 처럼 쓰고 말려서 다시 쓰세요. 그럼 도대체 그건 언제 세탁할까요? 이러니 시가에 가면 일단 수건장에서 새수건을 꺼내는데, 솔직히 그 새 수건도 세탁된 건지 그냥 말려만 둔 건지 알 수가 없죠. 이렇게 되니까, 시가에 머무는 시간 줄여서 샤워 안 하고 버티고 수건 안 쓰는 방향으로 합니다. 손 씻고 안 닦고 나오고.. 얼굴도 안 닦고 말리고..발만 닦는데 발 닦은 수건 바구니에 가져다 말려 두면..그게 그대로 다시 욕실 수건 걸이로..ㅎㅎㅎ 이건 심리적으로도 못 받아들이겠는데 말입니다.
하여간..혼자야 마음껏 하셔도 되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고 타인은 진짜 이상하게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