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공의사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 공공의대를 서울에 세워야 합니다.
2. 공공의대는 공공의료의 질을 위하여, 타 의과대학생과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임상 실습과 수련 또한 국립대학교 종합병원급에서 하여야 합니다.
3. 공공의대는 6년제이며 수능으로 뽑는다는 조건하에 동의합니다.
4. 공공의사의 면허는 도에서만 통하는 지역면허로서 도서산간 등 섬에 우선 배치합니다.
5. 공공의사는 20년간 의무 복무하여야 하며 어길시 면허 박탈과 재교부 금지입니다.
6. 공공의사의 전공은 시골에 필요한 내과, 외과로 제한합니다.
7. 코로나 등 국가 위기 상황에 공공의사를 이용해 대응합니다.
너무 좋은데요?
찬성. 그렇지만 이런 걸 하겠다고 추진할 리가.
국시 안 보는 애들로 1000명이상이 더 부족하니
그 만큼도 더 늘여라
공공의대대학원으로 확정인데요.
이렇게만 하면 누구나 당연 찬성이죠.
그런데 현재 법안으로는 의대인증평가도 없이 만들어질 수 있게 돼 있다는 점...
앞으로 이런 건 의료계 지적 받아들여 보완하길 바랍니다.
저도 이러면 찬성요 근데 이걸 받아들일리가 없죠 정부가 공공의대 만드는 목적이 뭔데요
이럴거면 기존의대인원 400명 늘리는데 40명 더붙여서 그냥 440 뽑아놓고 20년 근무시키면
땅안사도 되고 대학병원 안지어도 되고...
굳이 40명만 따로 떼서 의전을 만들리가요.
인턴 레지던트 5년 제외하고 남학생 군의관 38개월 해야하니
국시통과 후 의무기간 25년 정도 어떤지요. 그래봤자 지역엔
17년 근무네요
의전원으로 가려고 정부가 양보안하는 가에요 수작이 보이죠
자기자식들 꽃아넣으려고 난리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