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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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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에 가기싫은 이유..

ㅡㅡ 조회수 : 5,527
작성일 : 2020-09-08 22:16:19
본가에가면 부모님이 아주편하게해줘요
손하나 까딱안해도 더 못해줘서 안달이예요
물론 내가하려해도 못하게해요
말그대로 쉬러가는곳..
반대로 시가에 가면 안그래도 피곤하고 손하나 까딱하기 힘들어도 뭐하나라도 더 시키려하고
좀 자리에 앉으면 그것도 그거대로 마음불편..
할말도없는데 무슨말이라도 해야하고 .. 억지웃음지어야하고..말안하고 편하게 있으면 버릇나쁜 이상한사람되고..
피곤해서 좀눕고싶어도 눈치도 보이고ㅜㅜ
이런데 가고싶겠나요
시가가거 일만이라도 안해도되면 그나마 가겠어요
IP : 210.180.xxx.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0.9.8 10:22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시가는 빚쟁이들이 앉아 있는 느낌... 나는 돈 빌린 적도 없는데 억울한 느낌...
    단지 저 남자랑 결혼했단 이유로.... 난 그들 뒷수발 들으러 결혼한거 아닌데!!!

    우리나라 변해야죠. 여자들도 남자들 시킬 생각 없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다가 다음 여자한테 떠 넘기려 하잖아요...

  • 2. ***
    '20.9.8 10:23 PM (211.207.xxx.10)

    친정부모님이 올케한테도

    그러시나요

    그냥 핏줄이 아니라서 그래요

    님도 친정부모에 대한 마음과

    시부모에 대한 맘이 같나요

    시기치고 돈 띁겨도

    친정은 애뜻하고

    생활비 집사준 시가는

    건수 잡아서 욕하고 난리더만요

    님도그렇고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이에요

  • 3. 시가는
    '20.9.8 10:27 PM (121.174.xxx.82)

    내남편을 편들어주려는 특공대로 보여요.
    내 시모는 늘 나를 살피죠.
    그래서 딱 가기 싫죠.

  • 4. ***
    '20.9.8 10:27 PM (211.207.xxx.10)

    친정식구는 집안 들락거리고

    시가는 허락받아야 오고

    친정동생은 데리고 살아도

    시조카는 일박도 난리나고

    천정부모가 애 봐주면

    돈 더드리고 싶어서 난리이고

    시부모가 애봐주면

    시터비보다 적게주고

    집사준 시가랑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고

    지원안해준 친정이라은

    시도때도없이 여행가고

    님도 며느리 올케 시누

    동서 장모 시모일때

    역지사지잘하시고

    며느리도 딸같이 대하시면

    되죠

  • 5. 저는 시어머니
    '20.9.8 10:28 P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저는 전세 8억해주었는데 집을 못사줘서 죄인 같아요.
    아무 것도 안시키고 외식. 여행비 모두 제가 내요.
    대신 싸 주지 않아요.
    필요하다면 줘요.
    이런 말 들으면 겁나요.
    아무 말도 안합니다~~

  • 6. 웃김
    '20.9.8 10:31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윗님 극단적인 사례만 적어놨네요. 양가에서 해 준거 없이 같은 직업.. 애초에는 여자가 더 벌어도 여자가 지들 종인줄 아는 진상 시집이 얼마나 많은데.......

  • 7. 웃김
    '20.9.8 10:31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반반 똑같이 해도 지금은 명절에 시집에 먼저 와야 한다는 시집이 훨~~~~~씬 많아요.

  • 8. ..
    '20.9.8 10:31 PM (210.180.xxx.11)

    우린 딸밖에없어서 저희엄마는 며느리가 없네요
    암튼!!!!!! 그냥 딱 남자들이 처가에가서 받는 대접 그대로만 시가에서 여자들도 똑같이 받았음좋겠어요

  • 9. ..
    '20.9.8 10:33 PM (210.180.xxx.11)

    일만이라도 안했음 좋겠어요ㅜㅜ 내집에서 일하는것도 힘든데 ㅜㅜ

  • 10. 그게
    '20.9.8 10:36 PM (1.225.xxx.20)

    같은 일을 해도 시집에 가면 더 하기 싫고 힘들어요
    내 살림도 아닌데 왜 이러고 있나 싶고.

  • 11. .....
    '20.9.8 10:36 PM (221.157.xxx.127)

    일하는건 괜찮아요 잘하네 못하네 어느집며느리는 이렇다더라 거기다 먹는걸로 차별... 진짜 어이없음

  • 12. 하하
    '20.9.8 10:37 PM (39.118.xxx.86)

    공감이네요~~ 종일 전부치고 설거지하고 좀 작은방에 누워있음 그 꼴을 못봐요. 일부러 저희애한테 다 들리게 “니 엄마 어디갔냐”고 .. 왜들 그럴까요 진짜

  • 13. ...
    '20.9.8 10:46 PM (211.36.xxx.175)

    돈은 돈대로 쓰고
    일은 일대로 하고
    둘 중 하나만 하면 참고 하겠던데
    둘 다 해야해서 결혼 15년만에 안갑니다
    그리고 결혼시 반반 똑같이 했고
    맞벌이입니다
    물론 남편의 처가집에서 손끝도 까닥 안하고요

  • 14. ㅡㅡ
    '20.9.8 10:51 PM (210.180.xxx.11)

    근데 진심궁금한건데요 시부모는 아들이결혼하면 며느리를 식모를 들인다고 생각하나요??
    가면 자꾸 뭘하게시켜요 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쉴수있는 편한곳이면 왜안가고싶겠어요

  • 15. 음.
    '20.9.8 10:54 PM (1.237.xxx.97)

    전 내 집 아닌 곳은 다 불편. 친정은 멀어서 2~3년에 한 번. 근데 시가는 못해도 일년에 열번.

    시가서 쉬다 가라 하시는데 내 집도 아니고 여기서 뭘 쉬냐고 하고 싶은 말은 합니다.

    맞벌이. 연봉 높고 결혼할때 남편 3 저 2 정도. 근데 워낙 오래전이라 방 한칸서 시작했어요.

  • 16. ??
    '20.9.8 10:59 PM (98.223.xxx.113) - 삭제된댓글

    몇살이세요? 전 그냥 앉아만 있어요. 시켜도 못들은척 하거나 남편 사켜요. 그래도 과일상 같이 간단한 건 설거지 해요.

  • 17.
    '20.9.8 10:59 PM (118.235.xxx.66)

    정말 화장실만 잠깐 가도 애들한테 니 엄마 어디갔냐 손님들앞에서도 얘는 어딜간거야? ..
    어휴..진짜 내가 돈받는 가사도우미여도 그렇게는 못할텐데.
    애낳고 2년째에 손님치루는데 베란다 나간사이 짜증내며 저소리해서 그뒤로 딱 손놨어요..

  • 18. 나라면
    '20.9.8 11:16 PM (120.142.xxx.201)

    날 죽이겠어요? 나하고픈대로 편히 최대 편히 있겠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말도 하고요 남편 계속 불러 도와달라고 해요
    징징대는데 약 없죠 날 죽일겨 ~~?

  • 19. 제 말이요
    '20.9.8 11:18 PM (211.248.xxx.19)

    제 친구는 시가에 가도 시모가 요리다하고
    맞벌이하는데 힘든데 쉬어라면서 친정엄마처럼
    배려해주신데요 그래서 이 친구는 명절에 남편 안가도
    자기 혼자도 가요

    반면 대부분 시가는 며느리 못부려먹어 안달이죠
    무슨 종인거 마냥. 시가만 가면 내가 왜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하지 스트레스 받죠
    사위는 친정가면 손님 대접
    그러니 처댁가도 부담없죠

  • 20. ㅡㅡ
    '20.9.8 11:24 PM (210.180.xxx.11)

    며느리 없었을때는 밥도못먹고 명절도 못보냈나.. ㅡㅡ
    본인 생일상을 본인 아들도아닌 뜸금없이 며느리보고 ㅡㅡ;;;;;/

  • 21. ...
    '20.9.9 12:26 AM (121.168.xxx.239)

    전 일은 하구요
    나머지 시간엔 그냥 방에 들어가서 자요 ㅋㅋ
    식구들 티비보는데 옆에 멍하니있기도 싫고
    티비도 잘 안봐요
    명절에도 차례지내고 밥먹고 치우면 또 들어가 자요 ㅋㅋ

  • 22. ...
    '20.9.9 6:50 AM (112.154.xxx.185)

    결혼15년 됐는데요 한 오년까지 그렇게
    비위맞추고 웃고 바보같이 같이 티비보고 하다가
    이제 그런건 안해요 일하고 쉬거나 혼자폰하거나 쉽니다
    편한방에가서 눕거나 욕하든지 말든지 ㅋㅋ
    잘하려고할 필요도 없고 가치도 없고 보람도 없고
    상식도 없는 집은 내편한데로 하면 됩니다

  • 23. less
    '20.9.9 9:15 AM (124.58.xxx.66)

    저는 시댁을 가든 친정을 가득 못쉽니다.ㅋㅋ

    친정에 가서 신랑좀 시키려고 하면 친정엄마가 .. 집에 여자가 몇인데 남자 시키냐고..

    그래서. 설겆이는 여동생과 제가 합니다..

    시댁가서도. 며느리라고 또 일하고. 어딜가도 못쉼.

    그냥 내집가서 쉬는게 젤 편함. 눈치 안보고 신랑이 다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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