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돈으로 돌아가는 직업은 책임이 있잖아요

[ㅇㅇ]

국민의 돈을 쓴다는 책임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건데

국회의원, 장관, 대통령 등은 책임은 일반인 만배천배인데, 의사처럼 박탈할 면허가 없잖아요. 법 입법 잘못해도 손해도 안보고 재선삼선 하는일도 많고. 그러니까 매년 자기가 나라에 손해끼친만큼 매번 세금 부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손해끼친거 파헤치는 건 국회에서 정기적으류 다뤄야 하고 하루에 50건 이상 안 다루면 국회의원 직무태만으로 벌금 하루에 1억. 손해끼친 일에 대한 증명은 통계 곁들여 보고서로 만들어야 하고, 그것의 심사 및 판단은 자기 당 반대편 당과 무작위 시민. 내야 하는 세금은 손해끼친 금액의 1%. 관련서류는 영구보관. 그리고 4분기마다 날을 정해서 자기가 잘못한 거 언론에 대서특필.



아 그리고 기초수급자들도 뭔가 사명감이나 책임감을 고취시켜야 할 거 같아요.

세금으로 먹고사니까 그런 책임을 주고, 전보다 나아지지 않으면 노력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자격 박탈, 그리고 그때부터는 먹은 거 토해내기, 이런식으로 해야 발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국민의 돈은 아니지만 부모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책임이 막중하다 봐요. 한 생명을 책임지는건데.. 부모역할 제대로 못 하면 부모에게도 가정폭력 이상으로 더 책임을 져야 할 시스템이 필요한 거 같아요. 직무유기지요. 인류역사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을 키워내는 역할인데...



육아도우미도 마찬가지에요. 직업이긴 하지만 아이를 돌본다는 숭고한 일을 하는데 맘대로 그만두고 태만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런 사람들은 책임감이나 일에 대한 사명감을 못 지켰다고 봅니다. 엄중한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학생이나 교사들도 마찬가지죠. 학생의 권리만 있는데 아니고 책임이 막중한건데..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역시 제재. 교사도 역시 제재.

또, 언론만큼 문화예술분야도 공공성이 크다고 보거든요. 인간의 정신에 제일 영향을 크게 끼치는 종목이라고 하잖아요? 공공의 물품이니만큼 문화예술품 가격을 내리고 대신 예술가들은 정부지원으로 생계를 꾸리게 해야 할 것 같아요. 게다가 문화예술품이 끼치는 좋은 영향은 강조하면서 나쁜영향은 자기들이 끼치는 거 아니라고들 해요. 이거는 눈가리고 아웅이고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이런 경운 역시 제재해야겠죠.

이런 식으로 모든 직업이 책임감이나 책임감을 가지면 좋겠네요.

[ㅇㅇ]

ㅎㅎㅎㅎㅎ
웃자고 울리신 글이죠? 재밌어요...

[그리공]

그리고 이 모든 심사는 시민단체가 하구요. ㅎㅎ
저도 찬성입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라는 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전 국민이 열심히 일하고 순환도 되고. .

[ㅇㅇ]

네 그리고 시민단체도 1년마다 감사하고 검증합시다. 시민단체 감사는 소득분위 1%에서 소득분위 60%가 하는거 어떨까요 ㅎㅎ

[ㅇㅇ]

아 그리고 시민단체 인앤아웃은 감옥에 있는 사람들이 심사하는것도 좋겠네요 정치범이나 재벌 말고 말고 사기범하고 강간범 이란사람들이요.
가장 아래에서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사람들이니 겸허하게 받아들야야 할듯합니다.

[ㅎㅎ]

부들부들하시는 항목.. 끄덕끄덕..

근데 이글엔 이렇게 부들부들하시는 분들이 나타나는데, 의사나 공무원같은 사람들 보면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막중하니 일 안하면 죄인이다 이런소리는 왜 그렇게 많이 하는걸까요. 역지사지해보면 알텐데. 본인들에게도 돌아올 소리라는걸.

여튼 저런 세상이라면 저포함 모두 다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185.223님도 노력하세요 화이팅!

[ㅇㅇ]

기초수급 시민단체에 특히 포인트 잡으시던 185.223님 댓글 지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