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일 아기 대하는 남편의 행동(수정해서 글이 길어졌어요ㅠ 양해부탁해요
병원 갈일이 많은데 아기엄마인 제가요
남편이 아기 보는게 그렇게 본인한테 안맞는 일인가 봅니다
제가 병원가고 유모차 태워주고 유모차에서 쫌 잤데요 아기가
그러고 유모차에 내려서
거실 매트에 두니
안아달라고 쫌 울었나 봅니다.
근데 안 안아줬데요
거실에 남편이 나오니 더 울더래요
그래서 다른방에 가니 포기하고 안울더래요
그말을 듣는데 어이가 없죠ㅠㅠ
근데 아기를 봐준게 어디냐 그래 생각할려고 노력했죠
아기는 원래 우는거래요 늘 하는 말
쫌 안아주지 그랬죠
자기 몸이 힘드니 안아주고 싶지 않았데요 웃으면서 말하는데
머가 힘들었다는건지ㅠㅠ
남편 일 안갔어요
어디서 아기 성의없게 봐주기 교육 받고 오나봐요
그래야 와이프가 안시키니깐요...
100일전에는 우는 아기 본능적으로 고집을 꺽어줘야 한다면서
아기가 고집이 있데요
안달래야 한다고...
잠깐만 봐달라 하면 화장실 가거나 그럴때 쫌 보채는 시간이였어요
분유먹을때도 됐고 낮잠도 푹 못잤고
앉혀주고 게임하면서 아기가 폰 화면 딱 보게끔 만들어 놔요
잠깐 이라도 성의있게 봐주면 안되냐고 그랬네요
병원 다녀온날.. 꼭 내가 자리 비운날에
아기를 저렇게 울렸다는 식으로 나한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남편
정 떨어져요
아무리 육아에 생각이 다르다 해도 ㅠㅠ
1. 참
'20.8.28 11:12 PM (14.138.xxx.241)부성애가 없는 거 같은데요 아직 몰라서 그런건지..
2. 흠
'20.8.28 11:13 PM (218.236.xxx.25) - 삭제된댓글정말 이런 얘기 들으면 욕 나와요.
그래도 저런 아빠라도 없는것보단 있는게 나으니 이혼안하고 사는거지만 참 개선책이 없을지...
한국 남자만의 종특인건지 원...3. 남편 넌 쓰레기다
'20.8.28 11:1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얘기해 주삼.
어른이 울어도 달래주는게 인간이지4. 헐
'20.8.28 11:14 PM (211.109.xxx.233)남편 나이가 많나요?? 넘 옛날사람 마인드인데요??!!!!
요즘 젊은 아빠들 육아에 정말 적극적이고
딸바보 아들바보라는 말이 나올만큼 자식들 애지중지하던데........5. ...
'20.8.28 11:14 PM (175.205.xxx.85)보기만 해도 꿀 떨어지게 예쁠 나인데..
촘 특이하네요 남편이.6. ...
'20.8.28 11:14 PM (183.100.xxx.209)남편이 너무너무 이기적이고 못됐네요.
7. 시간속에
'20.8.28 11:16 PM (119.67.xxx.192)남편이 아기 대하듯
님이 남편을 그대로 대하고 취급하세요.
진짜 덜떨어진 개..새가 남에 집에도 있다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아오...진짜8. mmm
'20.8.28 11:16 PM (70.106.xxx.240)그렇다고 포기하지마시구요.
자꾸 잔소리하고 시키세요
저러면 엄마가 다 보게되는데요 절대로 포기하지말고
그럴수록 아기랑 둘이 있게하세요.
애착이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에요 애랑 개고생을 하면서 생겨요
죽어라 싸우시고 죽어라 시키세요 애보는거9. 헐
'20.8.28 11:17 PM (39.7.xxx.218)이제 200일 넘은 아기 엄마인데요
너무하시네요 남편...
180일 아기가 고집이 있음 얼마나 있다고
지금 부모 애착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ㅠ
그게 나중에 커서 애정결핍과 자존감에 영향을 주는건데..
많이 알려주셔야 겠어요 남편분에게..
제가 다 화나고 속상하네요...10. ..
'20.8.28 11:17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어디서 저런 쓰레기를 만났어요? 최악이네요
11. dma
'20.8.28 11:22 PM (220.78.xxx.75)지금 좀 편하자고 잔꾀부리다가 평생 애착문제로 시달리고싶지 않으면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학교 부적은 불안장애 공황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자기애성 인격장애 등등 후폭풍 큽니다.12. 댓글
'20.8.28 11:23 PM (120.142.xxx.201)보여주세요
부성애를 어따 버렸는지
신기해하고 소중해 난리인게 보통인데
완전 갓난아기에게 고집.....?
애를 어찌 키울지 참 ... 내가 다 불안13. ㅡㅡㅡ
'20.8.28 11:25 PM (70.106.xxx.240)그리구요
그거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내가 애를 잘 안봐야 마누라가 독박육아를 하죠
그럴수록 님이 애기 자주 맡기고 걍 울리던말던
주구장창 맡기고 밤수도 시키세요
주말이면 애만 놓고 님혼자 장을 보러 가시구요
자꾸 자꾸 맡기세요
당연히 싸우죠 근데 싸우는거 두려워마세요
저도 첫애때 엄청 싸웠어요14. ...
'20.8.28 11:31 PM (112.170.xxx.237)아기는 안 맡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평소 다른 부분은 재려와 공감을 잘 해주는 편인가요...몰라서가 아니라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15. ....
'20.8.28 11:31 PM (175.118.xxx.94)원글입니다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해요
친정에 두달있다가 왔어요
병원 갈일이 너무 많아서요
아픈것도 서러운데 남편의 행동이 지치게 만들고 하루가 엉망이네요
육아 도 힘든데
아예 말을 하지 않고 지내려고.. 생각중이에요16. ....
'20.8.28 11:34 PM (175.118.xxx.94)원글 너무 혼란스러운게
아이없이 4년동안 잘 지냈어요
평판이 나쁘지 않고 심성이 괜찮아요 배려도 잘하구요
시어머니가 늦둥이를 키우면서 새벽에 울어도 방치했데요
그래서 그 영향도 있는것 같아요
시어머니가 원래 지금도 자식한테 애정이 없으세요
남편도 효자는 아니구요
남편이 아기한테 하는 행동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친정간것도 있어요17. ..
'20.8.28 11:41 PM (39.7.xxx.217)육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데요??
애기 정신병 만들기 딱 좋네요.
남편에게 애기 맡겼다가 좀 큰 후에 정상 사회 생활 못할 정도로 잘못된 경우를 아는데
무조건 맡긴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아빠에게 무조건 책 읽히고 함께 유튜브로 강의라도 들으면서 공부하셔야 돼요.
육아에 그 정도면 가정 생활이나 사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도 떨어질 거 같은데
내버려두지 말고 무조건 공부!!! 그래야만 원글님도 아기도 삽니다. 몰라서 그러는 건 죄가 아니니 화가 나도 참고 같이 하세요. 각성하면 각성한 만큼 힘이 되지만
내버려두면 정말 큰 일 낼 수 있습니다. 이미 그러고 있네요.18. ......
'20.8.28 11:42 PM (175.118.xxx.94)욕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옆에 누군가가 있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듯요
남편이랑 살다보니 남편이 맞나 헷갈릴 때도 있어요ㅠㅠ
대화가 불리하면 저보고 돈 벌래요
이런 사람은 아니라고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왔는데
그게 다 제 세뇌?마인드컨트롤 이였나봐요...
그래서 글 남기게 됐어요.. 늦은밤 감사합니다
내가 돈벌고 너는 남편은 몇시간이라도 아기 못보는 사람이라고
불리하면 돈 벌어오란 소리 하냐고
대화 섞을 필요도 없단 식으로 말했네요19. ..
'20.8.28 11:44 PM (39.7.xxx.217)아..역사가 있었군요.
근데 시어머니보다 남편은 남자니까 더 크게 사고칩니다. 기초 지식이 훨씬 더 없거든요.
육아를 하면서 잘못된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기회인데
남편분이 그걸 놓치고 있네요.20. ㅡㅡㅡ
'20.8.29 12:18 AM (70.106.xxx.240)그러니까 자꾸 가르치세요
잔소리를 하시란 말이에요.
모르니 가르쳐서 사람 만들어 써야죠
이혼할거면 몰라도요.21. 어휴
'20.8.29 12:52 AM (121.143.xxx.215)저는 이 글이 읽슨 사람 열받게 만들려고 쓴 글인 줄..
왜 이렇게 띄어 쓰셨어요?
인내심 한계는 나만 느꼈나?
신기합니다.22. 어휴
'20.8.29 12:53 AM (121.143.xxx.215)아 수정해서 길어진..
죄송해요.23. ,,
'20.8.29 1:03 AM (70.187.xxx.9)줄 간격을 처음에도 엄청 늘리면 수정후 더 늘어나더라구요. 왜 그리 글간격 두는 거 좋아하나 싶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