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 4기

555인이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20-08-14 09:29:26
암 4기면 가망이없나요 회복할수 있을까요 캄캄하네요
IP : 59.11.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8.14 9:32 AM (61.254.xxx.151)

    완치하신분들 많아요 걱정마시고 치료 잘받으세요~~

  • 2. 누가요?
    '20.8.14 9:43 AM (223.171.xxx.145)

    본인 이야기인가요

  • 3. 누구냐고
    '20.8.14 9:44 AM (121.133.xxx.137)

    왜 물어요
    젊은 사람이면 힘들거구요
    노인이면 그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어요

  • 4. ...
    '20.8.14 9:53 A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어느 장기인지가 중요하고, 나이대도 중요하고 그럴걸요.
    만약 위암인데 나이가 30대다. 그러면 암울하겠고요. 나이가 80대다라면 또 다르겠죠. 진행정도가
    그리고 폐암이냐, 유방암이냐, 갑상선암이냐 생존률 다 다르잖아요. 폐암이면 역시 내려놓아야
    하겠고요. 췌장암이어도 내려놓아야 하겠고.. 쉽게 치료 가능한 부위의 암인지 아닌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 5. ...
    '20.8.14 9:54 AM (182.213.xxx.146) - 삭제된댓글

    어느 장기인지가 중요하고, 나이대도 중요하고 그럴걸요.
    만약 위암인데 나이가 30대다. 그러면 암울하겠고요. 나이가 80대다라면 또 다르겠죠. 진행정도가
    그리고 폐암이냐, 유방암이냐, 갑상선암이냐 생존률 다 다르잖아요. 폐암이면 역시 내려놓아야
    하겠고요. 췌장암이어도 내려놓아야 하겠고.. 쉽게 치료 가능한 부위의 암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봐요. 췌장은 진단 내리자마자 시한부 선고 받는걸 봐서.. 의사분이 보호자한테 처음 진단
    받는건데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더라고요.

  • 6. 잎싹
    '20.8.14 9:55 AM (122.35.xxx.10)

    전이가 있으시나봐요. 저희엄마는 대장암 4기(간전이) 셨는데 수술하고 항암하고 6년째 잘 지내고 계세요. 힘내세요

  • 7. 어떤암인지가
    '20.8.14 9:56 AM (124.54.xxx.131)

    폐암은 요새 예후 좋지않나요?
    4기여도 뼈나뇌전이 아니면..

  • 8. ...
    '20.8.14 9:57 AM (182.213.xxx.146)

    어느 장기인지, 어떤 암인지 그것부터 말해주어야 정보수집 가능해 보여요.
    나이는 몇살인지.. 젊은 사람은 암진행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세포분열이 노인분들 하고 달라서

  • 9. 대장암사기
    '20.8.14 9:59 AM (182.31.xxx.242)

    전이되면 사기인데 저희엄만 대장암 근처 임파선까지 대여섯개 정도였는데 다행히 십년넘게 잘계세요

    확실히 노인이면 전이 느림

  • 10. ..
    '20.8.14 10:02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제친구 50대 중반 지인은 폐암4기라서
    힘들다고 했어요 결혼은 했지만 자식도 없고
    죽으면 돈도 필요없는데 그동안 아껴 살았고
    돈이나 쓰자하면서 사고 싶은것 등등...
    그런데 완치 되었어요~
    완치 잘되는 암이고 1기여도..
    4기라 힘들다 해도... 사람의 수명은 타고
    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11. ...
    '20.8.14 10:29 AM (211.187.xxx.163)

    윗글님의 그 지인분은 하고 싶은거 하며
    내려놓으니 스트레스도 없어서 암을 이겨냈나봐요

  • 12. 저요
    '20.8.14 12:46 PM (1.234.xxx.6)

    4기 진단받고 4년 넘기고 있어요.
    잘 관리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답니다.
    아직 시시 때때 두렵지만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죠.
    절망적인 마음 충분히 알아요.
    의학적인 치료 잘하시고 그다음은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 13. 스트레스가
    '20.8.14 2:41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정말 나쁘겁니다

  • 14. 스트레스가
    '20.8.14 2:42 PM (211.219.xxx.63)

    정말 나쁜겁니다

  • 15. ..
    '20.8.16 11:36 AM (39.116.xxx.124)

    불안해하지마시고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편하게 가지시고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33 공무원시험 9급ㆍ7급 같이준비 하기도하나요? 이해안되서 00:45:23 48
1780132 재산모으고 싶으면 Uytt 00:44:23 190
1780131 엄마가 앉아있다가 일어나지를 못하시는데 보조 도구 있을까요. 1 요리걸 00:40:42 231
1780130 대통령실 "쿠팡, 피해 발생시 책임 방안 제시하라&qu.. 2 ㅇㅇ 00:38:19 156
1780129 퇴직백수의 하루 1 .. 00:33:45 377
1780128 이게 add증상 일까요? 8 add 00:33:28 282
1780127 고등 입학 전 겨울방학 때 여행가도 될까요? 9 예비고1 00:27:11 173
1780126 보통 70대-80대 노인분들은 뭐하며 사세요? 1 ㅇㅇ 00:24:30 327
1780125 크리스마스 계란 후라이.gif 5 계란후라이 00:21:23 687
1780124 이번달에 계약이 끝나는데 .... 00:17:26 203
1780123 자백의대가에서(노스포) 4 111 00:15:09 503
1780122 "한강의 기적" 운운하더니…한국서 사고 터지자.. ㅇㅇ 00:02:13 754
1780121 고3 아이가 부정교합인데 3 부정교합 00:01:36 321
1780120 이해 안가는게 국카 권력까지 동원해서 조진웅 깠는데 .. 7 2025/12/08 706
1780119 상속 남동생이 요양원비 소송한다네요 17 2025/12/08 2,125
1780118 천사엄마가수의 민낯 악마다 2025/12/08 485
1780117 귓병난 강아지..약을 못넣고 있어요ㅠ 4 ㅠㅠ 2025/12/08 298
1780116 "김건희 연루됐을 것" 말 바꾼 도이치 공범‥.. 1 ... 2025/12/08 526
1780115 추억의 몰래카메라ㅡ이거 보고 안웃으면 간첩 ㅎㅎ 2025/12/08 455
1780114 일본 7.2 지진 났나봐요 14 ... 2025/12/08 3,478
1780113 Ai발달로 시각디자인과도 별로일까요?? 미술하는 아이는 무슨 과.. 6 2025/12/08 574
1780112 편입대신 수능을 치는 이유가 9 ㅗㅎㅎㄹ 2025/12/08 1,109
1780111 이재명 정부는 언론통제의 달인이네요 28 .... 2025/12/08 1,200
1780110 러브패러독스 사라진건가요? ㅇㅇ 2025/12/08 185
1780109 코스트코 다이슨에어랩있나요? 8 ㅇㅇ 2025/12/08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