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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사 의사되기 프로젝트 국회서 간담회하고 간보고 있는데

111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20-08-07 16:18:26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722

의사들 증원은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밀어부치고
파업하는 의사들 죽일놈 만들면서
한의사들하고는 쿵짝 잘맞아 소리소문없이
진도 잘 나갑니다.
IP : 14.45.xxx.21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8.7 4:19 PM (180.224.xxx.137)

    저 사람 함소아 만든 사람이더군요

  • 2. 경희대
    '20.8.7 4:20 PM (223.62.xxx.94)

    쿵짝쿵이라면서요. 에휴.

  • 3. 진짜
    '20.8.7 4:21 PM (118.235.xxx.236)

    미친 정부예요.
    투표한 내 손가락. ㅠ ㅠ

  • 4. 어이구야
    '20.8.7 4:24 PM (175.194.xxx.185)

    의사 증원은 해도..
    한의사는 의사 안되요..
    절대 반대합니다.
    국민의 목숨가지고 장난하지 마세요...
    이게 멉니까?

  • 5. 한번도
    '20.8.7 4:25 P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맞네요

  • 6. 진짜
    '20.8.7 4:30 PM (218.237.xxx.143)

    어이없네요 ㅠ 누굴 위한 정부인지...한의사들 의사 만들기 절대 반대

  • 7. 신박한 발상
    '20.8.7 4:34 PM (220.78.xxx.47)

    이정도면 공상과학영화죠.
    들어갈때는 침들고 부황 뜨는 한의사 였는데
    문 정부 문울 열고 나오니 의사로 둔갑!!!!!!!!!!!!!!!!

    이걸 진지하게 논의 거리로 만든다면
    그건 정말 국민에 대한 모독이에요!!

    동네 반장 경력으로 대통령 해먹겠다고 청와대 비우라 해도 되고
    앞 상가 부동산 아줌마.국토부 장관으로 내일부터 출근!!!
    강아지 세마리 키우는 나도 수의사 면허 달라고오오!!!!

  • 8. 한의사들은
    '20.8.7 4:38 PM (220.78.xxx.47)

    전에 침술로 유명한 나이드신 분.한의사아니니
    침도 놓지 못하게 법적 처벌하지 않았나요?
    그분은 이건 전통 요법이라 항거하고.

    그래놓고 뭐라고?????

  • 9. 이 사람은
    '20.8.7 4:41 PM (121.129.xxx.166)

    400명 의대 인원 확충하지 말고 한의대 인원을 공공 의료로 활용해달라는 얘기 잖아요.
    그럼 한의사 의사 못되게 의사협회는 400명 증원 찬성해줘야 되는 건가????
    암튼 위의 댓글 다신 분들 기사는 읽어 보신 건가요?

    근데 한의사협회장이 아이디어를 내면 정부에서 다 들어주나요? 협회장이 나름 영리한 사람이긴 하네요. 이렇게 정부를 잘 구슬려야지 의사협회처럼 무슨 태극기 부대를 회장으로 하니 씨알도 안먹히지. 쯧... 협상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을 의사협회장으로 만들어 놓으니 뭐가 되나요.

  • 10. ㅇㅇ
    '20.8.7 4:48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애 쓰네요.
    이런다고 한의사 가치가 떨어질까요?
    다른 직군들은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서 한의사만 줄기차게
    물어 뚣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정부와 한의사들이 협의하고 고민하고
    올바른 정책을 모색하는 겁니다.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이런 과정을 헐뜯어선 안됩니다.

  • 11. ...
    '20.8.7 5:04 PM (39.7.xxx.8)

    간호사 의사 면허 주는게 나아요.
    한의사보다
    간호사가 의학에 대해
    더 아는데...

  • 12. 의사협회가
    '20.8.7 5:13 PM (121.129.xxx.166)

    머리가 나빠요. 지금 한의사 협회가 모자란 공공의료 쪽으로 진료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치고들어가고 있는 거잖아요. 정부에 협조할 때는 협조해서 협상력을 높이고 나중에 얻고 싶은 걸 또 얻어내고 그래야지 맨날 딴지만 걸고 욕만해대니. 의사협회는 지금 정부가 민주당 정부임을 인정하고 협상해 나가야 해요. 협회장이 자신의 정치적 입장만 내세우고 개인적인 스탠스를 지킬 것이 아니라 협회 회장이면 의사들의 권익에 도움이 되는 유연한 자세를 가져야지요.

  • 13. ...
    '20.8.7 5:15 PM (218.238.xxx.178)

    ㅇㅇ
    '20.8.7 4:48 PM (121.180.xxx.138)
    애 쓰네요.
    이런다고 한의사 가치가 떨어질까요?
    다른 직군들은 물고 늘어지지 않으면서 한의사만 줄기차게
    물어 뚣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정부와 한의사들이 협의하고 고민하고
    올바른 정책을 모색하는 겁니다.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이런 과정을 헐뜯어선 안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뭔 개소리에요?
    한의사들이 헛소리 지껄이니 물어뜯는거지
    그전엔 한의사 관심도 없어요

  • 14. 맹장염으로
    '20.8.7 5:17 PM (223.62.xxx.86)

    가면 배위에 침 놔줄까 무섭네요.
    실제로 심한 위염이었을때 멋모르고 집앞에 한의원가서 체한것같이 아프다고 하니 침놔주면서 똥싸면 시원할거라고 했어요.
    며칠후 미친듯이 아파서 내과가서 위염약 먹고 살았어요

  • 15. 한의사가
    '20.8.7 5:2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의사된다고 진료 받을 사람도 없고...
    그냥 엑스레이 같은 진단기기 좀 쓰자는건데 그정도는 해도 되잖아요.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고 뼈 금가거나 부러진거 아닌거 확인하고 다시 한의원 가서 침맞고 이러는거 불편해요. 엑스레이는 나도 볼줄 알아요. 흰뼈에 검은 줄 생긴게 금가거나 부러진거던데.
    양방의사들은 한의사꺼 이미 많이 가져갔잖아요. 매선요법도 한의학인데 성형이 갖다쓰고. 혈자리에 침 놓는 것도 정형에서 갖구가서 이상한 이름으로 그자리 자극하고. 생약 알길 개똥으로 알더니 천연물신약이라고 생약 만든거 지들이 쓴다하고.

  • 16. 한의사가
    '20.8.7 5:28 PM (223.62.xxx.86)

    ADHD 고친다고 지금도 광고하는데 퍽이나 엑스레이만 찍겠어요.

  • 17. ㅡㅡ
    '20.8.7 5:30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매선이 실리프팅 아닌가요? 실리프팅이 먼저지 매선이 먼저라고요? 동의보감에 리프팅 미용도 있었어요???

  • 18. ㅡㅡ
    '20.8.7 5:34 PM (14.45.xxx.213)

    실리프팅을 한의사들이 다져다 이름을 매선이라 짓고 미용하는 거예요. 실리프팅은 외국에서도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예전부터 시술하던 건데 그걸 한의사가 베껴와서 매선이라 하는 거에요. 동의보감에 미용성형도 있었냐고요 원 참..

  • 19. ..
    '20.8.7 5:35 PM (221.161.xxx.217) - 삭제된댓글

    한의 쪽에서 의료보험 돈 쉽게 뜯어먹겠다는거겠죠.
    정부는 퇴직해서 수입도 없는 사람들한테
    지역의보 강제 가입시키고...
    하고싶은거 다 하는 정부.

  • 20. ....
    '20.8.7 5:37 PM (218.238.xxx.178)

    한의사가
    '20.8.7 5:25 PM (182.220.xxx.86)
    의사된다고 진료 받을 사람도 없고...
    그냥 엑스레이 같은 진단기기 좀 쓰자는건데 그정도는 해도 되잖아요.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고 뼈 금가거나 부러진거 아닌거 확인하고 다시 한의원 가서 침맞고 이러는거 불편해요. 엑스레이는 나도 볼줄 알아요. 흰뼈에 검은 줄 생긴게 금가거나 부러진거던데.
    양방의사들은 한의사꺼 이미 많이 가져갔잖아요. 매선요법도 한의학인데 성형이 갖다쓰고. 혈자리에 침 놓는 것도 정형에서 갖구가서 이상한 이름으로 그자리 자극하고. 생약 알길 개똥으로 알더니 천연물신약이라고 생약 만든거 지들이 쓴다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하다하다 자기도 엑스레이 본대
    의사 납셧네 아주 ㅉㅉ
    대깨문들 정부 쉴드 치려니 별소리 다하네 진짜 ㅋㅋ

  • 21. 218.238
    '20.8.7 5:52 PM (220.78.xxx.47)

    정신나간 뻘소리 치우세요.
    엑스레이로도 긴가민가해서 mri 찍고 아는 골절도 꽤 돼요.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저런 소리를

  • 22. 218.238님 아니고
    '20.8.7 5:53 PM (220.78.xxx.47)

    182.220 이네요

  • 23. 218.238
    '20.8.7 5:55 PM (175.195.xxx.112)

    그엑스레이 mri기계 찍고 판독하고싶으면 의대 가라구요
    한의대 가지말구요 그거하려고 정형외과의들이 6년 공부에 국가고시보고 또6년 수련합니다 남의꺼 자꾸 넘보지말고 하고 싶으면 정직하게 절차 밟으란게 그리 어려운 말인가요??

  • 24. 한의사가
    '20.8.7 6:10 PM (58.121.xxx.222)

    엑스레이로 뼈만 보겠어요.
    비염 치료 가면 코도 찍고,
    기침으로 가면 폐도 찌고.

    염좌로 가서 엑스레이 찍을 필요없는 것도 비싼 기계 들여놨으니 한방 찌고 보험공단에 청구하고,
    비염도 코 한번 찍고 청구하고,

    내시경으로 고막상태 볼 줄 모르면서 고막한번 비추고 공댠에 청구하고 그러겠지.

    이유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고.
    사실은 수가로 돈벌려고.

    침 맞으러 가면 얼마나 한약을 강권하는지,
    나중에 거절미안해서 못가는 한의원들이 부지기수에요.

    몸에도 좋지 않은 방사선 엑스레이 한의사 돈벌게 해줘야 해서 한의원 갈때마다 한방씩 찍어야 할텐데. 미쳤어요. 보험적자 더 커지고 국민건강에도 도움안되는 짓을 하게.

    정형외과,이비인후과,내과,치과 의사들은 왜 자기가 해당하는 진료부위만 찍는걸까요?

    한의원은 모든 진료과가 통합이잖아요.
    통합진료 보면서,
    의대 6년에, 레지던트 4년 동안, 그것도 신체 일부분만 더 공부하고 실습한 사람들과 똑같이 판독가능하다는거에요?

  • 25. 사람들이
    '20.8.7 6:22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극단적으로 선동하네요. 원글이나 댓글 내용을 보니 전문용어를 쓰는게 의사 관련자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첩약은 정부와 한의사 간의 문제지요. 의사들이 관여할 바가 아니지요. 오히려 약초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의견을 내야지요.치과 보험에 의사들이 관여 하나요? 의료일원화 되면 한의사가 수술하느니, 코로나 치료하느니 하는 극단적이고 무식한 말들 하지 말고요. 의사 면허 가졌다고 정형외과의사가 성형와과의사가 피부과의사가 코로나 치료에 투입되나요? 내과의사가 수술하나요? 양방과 한방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계속 논의해 나가는 부분을 이리 물어뜯다니요. 하나의 질병을 양의와 한의가 협진하면 국민들에게 좋은 겁니다.

  • 26. ...
    '20.8.7 6:38 PM (223.38.xxx.164)

    사람들이
    '20.8.7 6:22 PM (121.180.xxx.138)
    극단적으로 선동하네요. 원글이나 댓글 내용을 보니 전문용어를 쓰는게 의사 관련자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첩약은 정부와 한의사 간의 문제지요. 의사들이 관여할 바가 아니지요. 오히려 약초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의견을 내야지요.치과 보험에 의사들이 관여 하나요? 의료일원화 되면 한의사가 수술하느니, 코로나 치료하느니 하는 극단적이고 무식한 말들 하지 말고요. 의사 면허 가졌다고 정형외과의사가 성형와과의사가 피부과의사가 코로나 치료에 투입되나요? 내과의사가 수술하나요? 양방과 한방이 겹치는 부분에 대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계속 논의해 나가는 부분을 이리 물어뜯다니요. 하나의 질병을 양의와 한의가 협진하면 국민들에게 좋은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약을 의료보험 해주는게 어떻게 정부랑 한의사만의 일이에요?
    의료보험이랑 누구보다 밀접한게 의사들 아니에요?
    그리고 치과랑 비교는 좀 뺍시다 거기는 비보험이 주류자나요..
    무식한 소리하네 진짜

  • 27. 어이구야
    '20.8.7 6:39 PM (106.101.xxx.129)

    지금도 협진하고 있어요.
    그걸로 충분해요.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찍고 이상 없는거 확인하고
    한의원가서 침 맞아요
    그게 협진이지
    엑스레이 판독 교육 잘 안받은 한의사가 엑스레이 봐야 협진입니까?
    국민 목숨가지고 지금 모하자는게요!
    한의사들 욕심이 지나치면 가진것도 못 지킵니다
    상식선에서 삽시다.네?

  • 28. ....
    '20.8.7 7:02 PM (14.138.xxx.212)

    의사가 되고 싶으면 애초에 의대를 가서 의대공부와 정식 수련코스를 밟아야지, 한의대 간 사람들이 의사 면허 받겠다는게 말이 되나요?

  • 29. ㅇㅇ
    '20.8.7 7:09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이랑 밀접한게 의사 맞아요. 주로 의사들이 청구해서 돈 받아 가는 곳이지요. 그렇다고 의료보험이 의사 것은 아니지요. 의료보험은 전 국민이 돈을 내서 이용하는 국민의 것입니다. 의료보험의 주인인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민의 대리자인 정부가 정책을 만드는 것이지요.
    한방치료를 원하는 국민들이 효율적인 진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몇개의 기본적인 의료기기를 한의사가 사용하도록 권한을 주자는 거지요. 엑스레이를 찍고 침같은 한방 치료가 아닌 정형외과적인 수술이나 치료가 필요한지를 보자는 거겠지요. 한방 선호하는 환자 입장에서 정형 가서 사진 찍고 한방에서 침치료 받는 번거로움을 줄여주자는 거고요. 의료기기가 의사들의 전유물은 아니지않나요?
    자기 입장만 자기 이익만 보지말고 대다수인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 좋겠어요.

  • 30. ...
    '20.8.7 7:19 PM (218.238.xxx.178)

    자기 입장만 자기 이익만 보지말고 대다수인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 좋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제발 한의사들한테 하고픈 말이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한의원 안가는 사람들 깔리고 깔렸어요
    그놈에 첩약인지 보약인지도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는
    풀떼기로 만들었다고 안먹는 사람이 태반이구요
    그 사람들을 위해 의료보험 낭비 해야해요?
    진심 그게 대다수 국민을 위한거에요?
    님이야말로 한의쪽 관계자인가본데 적당히 좀 하시구요
    의사면허 갖고 싶음 의대 가세요

  • 31. 출처모를
    '20.8.7 7:41 PM (223.62.xxx.40)

    보약을 누가 그리 먹는다고 이 난리인지, 한의사들~양심 좀 챙겨요.

  • 32. 어이구야
    '20.8.7 7:42 PM (175.194.xxx.185)

    제대로된 치료를 받을 권리는 국민에게 있어요
    제대로된 판독이 힘든 한의사에게 그거 안맡기겠다는것이 국민의 생각이에요
    왜..불편을 감수하겠다는 국민에게 헛소리하시나요..
    국민 편익보다..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먼저입니다.
    그런 헛소리 하실 시간에 한의사들은 공부나 더 하세요

  • 33. ㅇㅇ
    '20.8.7 7:44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의료정책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어쩌면 양의학 쪽에 더 가깝고 더 선호한다고 할 수 있어요. 집안에 의료법에서 정한 의료인이 다 있어서 어느 한쪽을 편들 입장은 아니고요. 살아보겠고 환자들이 양의학적 치료와 수술을 받으면서도 양학에서 비하하는 그놈의 풀떼기를 찾아다니는걸 좀 더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자는게 정부 입장이겠지요. 양약으로 순간 치료만 아니라 그놈의 풀떼기같은 천연약초를 유기농으로 잘 기르고 활용해 국민들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정부가 고민하는 거겠고요.의료보험 낭비하지 않으려면 의사들이 과잉 진료, 과잉 청구 하지 않아야지요. 의료보험 청구자들이 대부분 의사면서 보험재정의 악화를 걱정하다니요?

  • 34. ....
    '20.8.7 7:54 PM (218.238.xxx.178)

    유기농은 무슨 죄다 중국산이면서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의료보험 청구 안해요?
    의사들은 땅파서 돈버나요?
    진짜 의료정책 공부한 사람 맞아요?

  • 35. 넹?
    '20.8.7 8:16 PM (223.33.xxx.41)

    한의사가 심마니처럼 풀 뜯어다가 보약 지어줘요?
    억지부리지 마세요.

  • 36. ㅇㅇ
    '20.8.7 8:34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이런 극단적 표현과 논리이니 대화가 안되는 거겠지요?
    그동안 문제가 있었던 중국산 약초를 정부가 더 관리.통제하겠다는 거고 국내에서 농민들이 안전한 약초를 기르도록 장려하겠다는 거지요. 약초의 국산화와 활성화는 국내 내수를 진작시키겠지요. 20년 전에 대중화 되지 못했던 유기농. 무농약 시장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은 대기업도 이 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걸요. 쉽게말해 내 아이에게 화학약품 영양제 아닌 유기농 천연 영양제 먹이도록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관리해주면 국민들이 좋겠지요.
    그리고 한의사가 의료기기 권한을 가지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고용이 될테니 정부 입장에서 손해날게 없겠고 다른 의료직군에서도 환영하겠지요. 현 한의대 교육과정에 영상학이 있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한의사가 의료기기 권한을 가질 때 이에 대한 통제수단을 마련하겠지요. 양의학이 장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정부가 바보같아서 한의사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겠나요?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만 받아들이겠지요.
    의대증원, 의대설립에 대한 불만을 한의사 쪽으로 돌려 국민들의 동의와 지지를 얻으려는 거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단 세가지의 한약이 보험 적용받는다고 의료보험재정이 악화될 것처럼, 한의사가 의료기기 하나 쓴다고 국민건강에 치명적인 것처럼 극단적인 논리로 주장 마시고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건강한 논리로 정부와 한의사를 건전하게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 37.
    '20.8.7 8:51 PM (222.233.xxx.190)

    우리나라 사람들은 끝까지 말을 다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지
    앞대가리만듣고 전체를 오도하는 기술은 세계 탑인거 같아요
    부동산도 종부세 해당 되는 사람이 전국민중 얼마나 된다고 전체가구가 다 해당되듯 온나라가 시끄러운지
    난 첩약보험되는거 좋기만하구만

  • 38. 어이구야
    '20.8.7 8:55 PM (175.194.xxx.185)

    ㅇㅇ님 말씀한번 청산유수네요..
    한의사들이 그래요..엄청 친절하고..말빨 좋으시고..
    그래서 듣다보면 비싼 한약 덜컥 사기도해요..
    단..세가지..
    그래요..한의사 양반 성에는 안차겠죠.

    의료보험 내는 국민은 단돈 만원 의료보험이 더 올라도 부담입니다.
    빠듯하게 사는 월급쟁이들..의료보험..지금도 부담입니다.

    그래도..필수재, 외면받는 특수질병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치료 효과가 세계 어느 국가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한약에 대해서는
    부담 천원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국민을 위하신다면 한의사 협회에서 한약보험부분을 철회해 주십시요.

  • 39. 그러지마요
    '20.8.7 9:18 PM (223.62.xxx.215)

    의료보험 고갈을 봐야 멈추겠군요. 왠 보약에 의료보험요 그러지마요.

  • 40. 위의
    '20.8.7 9:32 PM (58.121.xxx.222)

    ㅇㅇ님,
    방사선사가 엑스레이 판독해요?
    임상병리사가 피를 뽑지 뽑은 피로 무슨 검사를 하고 어떤 수치를 볼지 이런 것들을 판독을 하고요?

    보약 많이 드셔서 진짜 건강체질 이신가봐요.

    골골이라 다양한 과진료와 다양한 피검사 해본 저로서는
    님 말들으니 한의원 진료기 사용 더더욱 반대해야겠다 싶네요.
    방사선사,임상병리사 고용하면 된다니,
    진짜 말문이 막혀요.

  • 41. 도대체
    '20.8.7 9:37 PM (58.121.xxx.222)

    기기들이고,임상병리사 방사선사 고용하고,
    이거 들인 돈 이상 뽑아야 병원 운영되는거죠?

  • 42. 강가딘
    '20.8.7 11:06 PM (222.99.xxx.116)

    문통이랑 민주탕찍은 내손 짤라버리고 싶다.

  • 43. 도대체
    '20.8.7 11:15 PM (121.180.xxx.138) - 삭제된댓글

    이 분들은 왜 이렇게 극단적인가요?
    양의학 개인병원은 다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두나요?
    의료기사를 채용할 규모의 병원에서 뽑겠지요? 한의사가 엑스레이 판독도 못하는데 비싼 장비 사고 의료기사 뽑을까요? 우리 정부가 그리 허술하고 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석을까요? 한방에도 분야 별 수련을 거친 전문의가 있답니다.경구용 무좀약을 쓸 때 간 손상을 우려해 혈액검사를 하듯 한약 사용 시 특이체질에 나타나는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을 예방하고자 혈액검사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된다면 병원 규모가 작아 임상병리사를 고용 못하더라도 혈액을 채취해 가까운 임상병리센터에 보내 확인해 볼 수 있으니 환자가 편하고 환자에게 이로운거 아닙니까? 본인들이 한의학을 부정하고 이용하지 않는다고, 자신들의 그 작은 이익을 지키고자 한방을 선호하고 이용하는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건강권을 침해하면 되겠나요? 6년 정규 과정을 공부해 국가고시를 거쳐 면허를 취득한 합법적 의료인인 한의사들을 돌팔이나 사기꾼처럼 폄하하는건 대한민국 의료법을 부정하고 모독하는 거라 생각됩니다만..

  • 44. ㅇㅇ
    '20.8.8 4:55 AM (211.104.xxx.5)

    한방. 애잔해요
    풀뿌리 약 ,,,,,,
    현대의학 하고 싶음 시험치고 들어오지 어딜 빌붙으려구
    허준이. 도으보감서 청진기들고 설치랬냐
    동의보감대로나 하라구
    초기암은 못고치고 말기암만 고친다며
    코로나도 고쳐봐요
    애들감기 수십만원 한약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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