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혁이 그리 쉽나?
정부까기 시전하시는 분들께.
개혁이 그리 쉽나요?
명박이 근혜 싸질러놓은 똥물 치워가며
미친.통닭들, 일베들, 알밥들 날뛰고
나도나도 자유.인권 의식과 경제 만족도 높아진
국민들 눈높이 맞춰가며 개혁해가야 하는 정부도
하루하루 피를 말리며 노력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반론하고 싶다면
이전 정부와 비교해보심 될거고.
그럼에도
개인의 작은 기득권도 내려놓고 싶지 않으면서
개혁을 지지한다? 가면 쓴 사람들...
내게 이권의 득실이 없으면 응원하고
조금의 불이익도 감수하지 않겠다는데
무슨 개혁을 어떻게 무슨 수로.
하느님이 내려와도 못 할듯.
동네에 장애인 시설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의사정원 확대한다니 환자 목숨 담보로 시위하는 사람들이나
교육정책, 부동산정책...
어느 것 하나 기다려주지도 않으면서 무슨 지지.
그냥 근혜, 명박시대 때가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았었다고 고백하면 믿겠습니다만. 미통당이 욕 먹는 것이 그것인데.
같은 결이면서 스스로도 거부하느라 지지자인 척?!
민주화를 위해 피흘린 열사들은 죽음이 무섭지 않았을까? 그들의 피를 밟지 않고 지금 누리는 자유가 있었을까?
죽음도 아니고 고작 금전적 희생이 아까워서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서 계속 이런 생각이...
개혁을 너무 쉽게 생각하니 안타깝기만..
그전의 정권들 행보와 비교하면
개인의 작은 양보가 그토록 억울한 것일까.
요즘 정부의 정책에 대해 무조건적 공격을 보면서
느껴지는 생각을 이참에 옮겨 적어봅니다.
문대통령을 믿고 지지하며
정부를 믿고 차분히 지켜보렵니다.
1. 다이아몬드 지지
'20.8.7 4:35 PM (180.65.xxx.121)혁명보다 어렵다는 개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2. ..
'20.8.7 4:36 PM (223.62.xxx.223)그러니 반대파들이 그틈를 파고 드는 거저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3. ..
'20.8.7 4:37 PM (223.62.xxx.223)우리는 더 응원해서
도 개혁정책을 보안해서 완성하도록 힘을 줘야 해요.4. 쉴드질 노노
'20.8.7 4:40 PM (220.78.xxx.47)국민을 마루타로 이거해보고 저거해보고.
이말 나오면 이거했다 저말 나오면 저리 가고.
이게 정부???????5. ㅇㅇ
'20.8.7 4:40 PM (175.114.xxx.36)지금 시끄러운건 고쳐야 할 부분을 고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모두 부동산으로 달려가며 부채를 쌓아가는 경주를 하고 있는데 정부는 제어해야 하는게 맞구요,
검찰이 제어기관도 없이 폭주하는데 이 역시 제어하는게 맞구요.
조용히 썩어가는 것보다
우리 후세를 위해 지금 고치도록 애써보는게 당연히 정부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6. 진짜
'20.8.7 4:40 PM (116.34.xxx.184)문대통령 응원합니다
민주당도 잘 해주시길7. 근데
'20.8.7 4:41 PM (106.101.xxx.129)한의사 의사 만들기가 무슨 개혁인지..
1도 모르겠는데요..
그것도 개혁인가요?
그런 개혁은 찬성못해요..
이국종같은 교수를 다시 현장에 투입할수있게 하는게 개혁아닌가요?8. 동감
'20.8.7 4:4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동감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계속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9. ..
'20.8.7 4:47 PM (223.39.xxx.129)혼란스런 시기에 비서실장이고 수석들 책임 통감하고 책임진다며 사의한 마당에 문통이 얼마나 외롭고 힘드실까..걱정됩니다.
10. ㅇㅇ
'20.8.7 4:48 PM (211.36.xxx.138)글 잘 써주셨네요
이런 때일수록 더 크게 단단히 지지함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11. 동감
'20.8.7 4:53 PM (121.129.xxx.166)입니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12. 기레기아웃
'20.8.7 4:53 PM (183.96.xxx.241)더디고 너무 멀어 보여 답답하지만 새벽은 동터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죠 검찰개혁 됩니다 우리 깨시민들이 있어 온갖 공작들 다 이겨내고 개혁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깨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으세요 일부는 나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우리 촛불집회에서 나이많지만 개념있고 바른 어르신들 많이 봤잖아요 또 새로운 젊은 청년들이 쑥쑥 올라오고 있어요 멀리 보고 힘냅시다
13. 이제 시작
'20.8.7 4:54 PM (175.223.xxx.78)국회가 받쳐줘야 할 수 있는데
지난3년간 발목 잡힌채로 겨우겨우 끌고 왔어요.
21대 국회가 개원. : 2020년 7월 16일
23일 됐어요.
문정부와 국회가 같이 일한 건 23일14. 177석
'20.8.7 4:58 PM (211.193.xxx.134)이제 실력을 가지고
시작한 겁니다
님들 정부만으로는 많은일 못합니다15. 쓸개코
'20.8.7 5:00 PM (175.223.xxx.199)이동중.. 지하철에서 이글 읽습니다.
원글님 글 고맙습니다.
댓글님들 화이팅하시고요!16. ..
'20.8.7 5:02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잘한건 다 묻히고 하나 잘못한건 죽어라 물어뜯네요
솔직히 코로나 하나 잘한것만해도 일당백 되는거 아닌가요?
목숨보다 더 귀한게 있나요?17. ...
'20.8.7 5:13 PM (175.209.xxx.125)코로나와중에 전기대비 작년동기대비 전부 경제성장률 1등인데
전정권이였으면 며칠동안 뉴스에.도배 됐을텐데
라디오프로그램이나 들어야 나오니.....18. 개혁?
'20.8.7 5:21 PM (175.223.xxx.126)도대체 무슨 개혁을 하고있나요?
검찰개혁이요?
그냥 검찰총장 직선제로 뽑으면되요.
문정부인사들 부패 조사하려하니 검찰개혁 갑자기 한다고 나서는 모양새가 개혁은 아닌것 같네요.
부동산개혁 재벌개혁 이런게 국민들에게 와닿는 개혁 아닌가요?19. 33
'20.8.7 5:22 PM (125.142.xxx.95)저도
문대통령과 정부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20. 도대체
'20.8.7 5:28 PM (116.45.xxx.245)국민 눈높이 어디에 맞춘건가요? 민주당과 대통령에겐 국민이란 집없고 최저임금도 못받는 사람들인가요?
이미 그들이 나라에 세금 따박따박 내고 있는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지부터 알아보시죠. 민주열사에 의해서 이 나라가 세워진건가요? 개인의 죽어라 노력해서 나도 잘 살수 있다는 목표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 나라와 경제가 발전한건 아니고요? 중산층이 많아야 그 나라의 경제가 뒷받침 되는건 아나요?
매번 이 정부 지지 않하면 토왜 알바 민통당이라고 까내리는데 정작 나라의 해악은 국회나 정부가 개같은 정책을 펼칠때 바른소리 못하게 막는 대깨문들의 책임이 크다는것만 알아두세요.
세월호때 문재인대통령의 단식투쟁을 보면서 정치에 눈을 뜬 사람입니다. 그 전엔 죽어라 돈 벌고 애 키우고 부모 봉양하느라 노무현떄 문재인이란 사람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어요. 뉴스는 커녕 개콘도 못 보고 살았어요. 임신했어도 나가서 일하느라요. 안먹고 안쓰고 노력해서 이제 집 하나 장만했고, 철밥통이 아니라 노후때문에 집 하나 더 만련해서 대출금 버느라 또 힘들게 노력하고 있죠.
제가 알기론 소수의 투기꾼들은 이 정권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있어왔어요. 그거 정부에서 몰랐을까요. 알면서 임사자 혜택으로 집값 올렸잖아요. 너도나도 회사에서 일하는 돈보다 집 하나 사서 그거 가격 오르는게 성공하는것처럼 이 정부가 만들었잖아요. 평범한 직장인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 사게 만들었잖아요. 정작 수백채 수십채 집가지고 투기한 투기꾼들 초장에 잡지도 않고 이젠 그들은 온갖혜택 다 보고 안전하게 빠져나가겠죠. 도대체 뭔 아직도 이명바그네 타령이에요? 그 싼 똥 어떻게 치웠는데요? 이 정권에 실망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정권 전전정권이 싸놓은 똥을 이 정권에서 뭉개로 쳐발라서 치울 엄두도 못내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하긴 나도 세금 안내는 입장이면 이 정권이 최고 좋았을거 같습니다.21. ㅇㅇ
'20.8.7 5:56 PM (39.7.xxx.141)원글님 동감 하느님이 해도 100% 만족시킬 순 없죠
영정조 때 균역법인가도 그시대에 일부 시행 백년 후에나 100% 가능했다고 하던데 지금 시대야 오죽하겠어요 기득권반발에, 더해서
의도를 가지고 하는 거겠지만 앞으로도 물어뜯기 계속 될거고요
그럴수록 정부 믿고 더욱더 지지합니다22. ㅇㅇ
'20.8.7 6:19 PM (223.62.xxx.145)저도 더 굳건히 믿고 지지합니다
23. 동감합니다
'20.8.7 6:59 PM (175.223.xxx.157)언론이 떠드는 가짜뉴스에 속은건지
작업질인진 다 못가리지만
여기저기 난리네요
제주변엔 별신경 쓰지않고 돌아선 사람도 없는데
나한테 조금 손해된다 하더라도
어쩔수없지하고 다른 잘하는것 생각해서 싫은 내색도 잘 안하는데24. 다이아몬드지지
'20.8.7 9:40 PM (118.220.xxx.224)더욱더 가열차게 정부 믿고 지지합니다 , 앞으로 알바 나가라
25. 저두 다이아몬드
'20.8.7 9:54 PM (125.181.xxx.240)저두 다이아몬드 지지자입니다.
이명박이 그렇게 돈빼먹는 줄 몰랐고
박근혜때도 국정농단 할 줄 몰랐어요.
너무 늦게 알았네요.
그래서 더욱 문재인대통령님과 정부를 믿습니다!
토왜, 알바, 기레기, 신천지 아웃입니다~26. 저도요
'20.8.8 12:23 AM (58.226.xxx.56)끝까지 지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