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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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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과로'는 당연한가

기사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0-08-07 13:14:51
https://news.v.daum.net/v/20191111144201159
IP : 211.219.xxx.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8.7 1:15 PM (211.219.xxx.63)

    '의료의 기둥' 전공의, 살인적인 근무 시간 여전

  • 2. ㅇㅇ
    '20.8.7 1:16 PM (223.39.xxx.116)

    의사들 젊을때 정말 고생 많이해요.
    재벌가에 의사없는거 보면 답 나오죠.

  • 3. ㅣㅣ
    '20.8.7 1:17 PM (110.70.xxx.102)

    솔직히 다 알죠. 외국나갔다가도 치료받으로 들어오잖아요
    집밖에 나가면 병원 널렸는데 시골의사 없다고 증원이라니..
    파업할만하다 싶어요

  • 4. 저도
    '20.8.7 1:19 PM (211.219.xxx.63)

    의사생활 제대로 알고도
    자식이 싫어하는데도
    의사하라고 밀어부치는 부모는
    정말 자식 사랑 0 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주당
    '20.8.7 1:20 PM (211.219.xxx.63)

    80시간인데
    그것도 오바 많이 한다는군요
    이게 사는건가요?

  • 6. ㅇㅇㅇ
    '20.8.7 1:22 PM (223.39.xxx.189)

    한의사들 진짜 밥맛이에요.

  • 7. 에그
    '20.8.7 1:27 PM (106.101.xxx.129)

    저렇게 죽을만큼 강도 높게 수련받고 나와도
    안심이 안되는 직업이 의사에요..
    그런데..어찌 한의사가 의사되겠다는건가요..
    그건 정말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드네요..

  • 8. ...
    '20.8.7 1:27 PM (210.103.xxx.140)

    저런 건 끽해야 2-3년이고 로컬 나가면 월 1600만원, 개원하면 3,000만원 정도를 평균적으로 법니다. 그리고 평생 이렇게 벌면서 6-7시에 퇴근하고요. 저게 싫으면 전공의 배로 뽑고 로컬이나 스텝 단계에서 경쟁하면 됩니다. 근데 그걸 싫다고 하는 거잖아요. 1600, 3000만원 못 벌면 죽는 줄 아는 게 의사들이거든요.

  • 9. ㄴㄴ
    '20.8.7 1:30 PM (110.70.xxx.102)

    그런데 첩약은 왜 보험해주는거예요? 차라리 비타민을 보험해주던지..

  • 10. ...
    '20.8.7 1:31 PM (210.103.xxx.140)

    그리고 안심 안 된다 하시는 분 있는데 오히려 입학 후 아무런 경쟁없이 노력하지 않는 상황이 더 위험해요. 어차피 사람 죽여도 면허박탈도 안 되고 경쟁이 없으니 환자 떨어질 위험도 없는데 무슨 노력이 있고 조심성이 있겠어요. 한의사를 바로 의사 만드는 건 반대지만 지금처럼 각 과당 1년에 80명 나오는 수준으로 정원통제하는 건 정말로 말도 안 되는 거예요. 왜 의사들 3000만원 수입 보장해주자고 일반 국민들이 돈내면서 을이 되어야 하나요?

  • 11. ....
    '20.8.7 1:32 PM (211.218.xxx.194)

    의사들 3000만원 수입같은 소리는 알아보고 하세요.
    어디서 3000만원 버나요?
    그런 의사가 몇명이나 될거같아요?

  • 12. ...
    '20.8.7 1:33 PM (210.103.xxx.140)

    211.218님 제 가족들이 의사예요ㅋㅋㅋ 대단히 많습니다 월 3000만원 개원의요~

  • 13. 에그
    '20.8.7 1:40 PM (106.101.xxx.129)

    윗님도 한의사 의사만들기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경쟁유도가 좋다 생각하면..의사고시를 엄청 어렵게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처럼 의전생들 튀어나오는거 불안한데 의사고시라도 좀 어려워져야한다 생각해요..
    먼 시험이 합격율이 95% 가 넘나요?
    전공의 시험도 합격율 50%로 낮추면되요..
    못붙으면 계속 수련받아야죠..

  • 14. ...
    '20.8.7 1:41 PM (112.161.xxx.234)

    당연하지 않으니까 의사를 많이 배출해서 노동 시간을 줄이는 쪽으로 가야죠. 인턴 때 하루에 3시간 쪽잠 자고 다시 일하는 생활한대서 정말 놀랐어요. 대학병원 의사들은 평생 주 80시간 일할걸요... 너무하죠....

  • 15. 차라리
    '20.8.7 1:45 PM (110.70.xxx.41)

    타직군에서 의사 고시보기에 가장 적합한 직군은
    간호사지, 한의사는 아니죠.
    배우는 영역이 아예 다른데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하는지...
    또라이들같아요.

  • 16. 차라리
    '20.8.7 1:48 PM (110.70.xxx.41)

    의사부족해서 당장 의사배출이 시급하면
    간호사들이 한싀사보다는
    추가로 들어야하는 과목이 더적으니
    한의사보다는 간호사가 더 낫지만

    사실, 이런 직군 파괴 논의가
    말도 안되는 거죠.

    골때리는 상황일 뿐이네요.

  • 17. 에그
    '20.8.7 2:00 PM (106.101.xxx.129)

    근데..전공의들도 파업한다지 않았나요?
    전공의들이 너무 힘들어서 의사수늘려달라는게 아니고
    한의사가 전공의 힘들다고 의사만들어 달라는 이 어설프게 웃긴 상황은 먼가요?
    한의사는 머리가 진짜 나쁜거 같아요..

  • 18. 썩어빠진 한의사
    '20.8.7 2:47 PM (220.78.xxx.47)

    솔직히 다 알죠. 외국나갔다가도 치료받으로 들어오잖아요
    집밖에 나가면 병원 널렸는데 시골의사 없다고 증원이라니..
    파업할만하다 싶어요2222

  • 19. 사람잠도안재우고
    '20.8.7 3:04 PM (59.21.xxx.178)

    와이프랑 자식만 좋은 직업이라잖아요..

  • 20. ..
    '20.8.7 4:00 PM (175.223.xxx.97)

    주택정책에이어 새로운 이슈몰이는 의사군요 ㅋ
    인구의 절반이 의사거나 의사가족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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