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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4키로뺐는데 의지 다잡게 따끔한소리 부탁드려요

궁금하다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20-08-05 20:26:18
예전에 반식 매일 만보걷기로 12키로뺐다고 글쓴이에요...
추가로 더빠져서 14키로 정도뺐는데
여름되니 좀 지치고 ㅠㅠ 의지가 좀 흐리멍텅해진거같아요
아직 30키로 더 빼야하는데ㅠㅠ
따끔한 소리 부탁드립니다
IP : 121.175.xxx.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8.5 8:27 PM (223.39.xxx.8)

    도대체 몇키로길래 30을 더...

  • 2. 궁금하다
    '20.8.5 8:28 PM (121.175.xxx.13)

    98에서 시작했어요ㅜㅜ

  • 3. 15킬로빼었는데
    '20.8.5 8:28 PM (223.62.xxx.11)

    2년만에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안 움직이고 먹기만 했거든요.
    저도 걷기로 뺀 사람이라
    얼마나 또 걸어야 빠질지 한숨만 ㅋㅋ

  • 4. ..
    '20.8.5 8:28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원래 몸무게를 가르쳐주세요

  • 5.
    '20.8.5 8:29 PM (210.99.xxx.244)

    어휴 44키로 빼는건 무리예요

  • 6. sukey
    '20.8.5 8:32 PM (223.62.xxx.112)

    저도 다욧 시작했는데 오늘 아부지가 해주신 치킨먹었네요 ㅋㅋ

  • 7. 용기
    '20.8.5 8:35 PM (223.38.xxx.153)

    할수 있어요
    한꺼번에 욕심내지말고 조금씩조금씩 꾸준하게 빼가지고 이쁜옷 입으세요
    화이팅!!!!

  • 8. 저도
    '20.8.5 8:40 PM (180.70.xxx.42)

    마냥 넋놓을때는 암생각없다가 아주 날씬한 여자연예인 나오면 아차해요ㅋ
    사진이라도 걸어놓고 저 연예인도 얼마나 절제할까생각하면서 음식절제하고 나가지못하면 집에서 홈트라도 하면서 자신과의 싸움 계속해나가야죠ㅜㅜ

  • 9.
    '20.8.5 8:44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꼭 살을 많이 빼려고걷는것도 있지만 집에 있으면 자꾸 하나라도 더 먹게되고 스마트폰으로 눈이 나빠지는거 같아서 걸어요
    걸을땐 순례자의 마음으로 성찰의 시간이다하며
    참선의 마음으로 걸어요
    한번에 이만보걷기보단 두세번 쪼개서 걸어요
    나가보면 걷는분들 많아서 자극받아요

  • 10. ....
    '20.8.5 8:44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만 줄이시고 고기종류는 실컷드세요. 저도 아직 12킬로 더 빼야해요. 저는 탄수화물 제한하고 식사시간 지키고 30킬로넘게 뺐어요

  • 11. 삼천원
    '20.8.5 8: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요요는 계절처럼 돌아온다.

    매일2만보, 저녁밥굶기, 밀가루 안먹으면 빠지긴 한다.

  • 12.
    '20.8.5 8:47 PM (182.217.xxx.166) - 삭제된댓글

    존경스럽네요

    짝짝짝

  • 13. 한때 94
    '20.8.5 8:56 PM (223.39.xxx.140)

    고3때 94까지 나갔어요
    지금은 52
    대학가서 72
    결혼할때 58 임신하고 70 아이낳고 60으로 쭉살다가
    몇년전 걷기하면서 식단조절하고 올해 1월 50찍었는데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55되었다가 다시 살찌기싫어 7월부터 걷기식단조절해서 52입니다 대구라 마스크쓰고 걷는거 힘들어 새벽 5시에 1300 저녁 10에 13000정도 걸어요.
    다이어트는 장기전입니다.힘내세요 뺄수있어요

  • 14. 한때 94
    '20.8.5 8:57 PM (223.39.xxx.140)

    새벽에도 13000보걸어요

  • 15. ㅁㅁ
    '20.8.5 8:5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한때님 대단
    아주 골고루도 경험하신거네요
    저렇게 변화가 심할수도 있군요

  • 16. ...
    '20.8.5 9:03 PM (125.177.xxx.43)

    정신 차리고 계속 빼세요
    78도ㅜ아니고 98이면 아직 멀었어요

  • 17. ...
    '20.8.5 9:05 PM (118.223.xxx.194)

    저 부끄럽지만 25키로 뺐어요
    워낙 초고도 비만이라 다이어트는 엄두도 못내고 방치하고 살았는데(온갖 요요의 산증인)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탄수화물 줄이고 간식, 야식 끊고 감량했어요
    저도 아직 뺄 살이 어마하게 남았지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바꾼다 생각하고 길게보고 계속 진행중이에요
    더워지고 다이어트 기간이 길어질수록 체중계 눈금이 움직이질 않아 지치지만 맛있는 음식도 먹고 또 다음날 힘내서 식단 쪼이고 더 움직여요
    같이 힘내요

  • 18. 맥주마시지마
    '20.8.5 9:19 PM (121.141.xxx.138)

    화이팅!
    그리고.. 맥주마시지마욧!
    맥주마시면 안돼욧!!

  • 19. 125님
    '20.8.5 9:22 PM (220.79.xxx.102)

    지금 98이 아니고 98에서 시작해서 14키로 뺀거에요.

    저도 3달동안 걷기로 한 5키로 뺐더니 몸이 너무 가볍네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면 안빠질 수가없어요. 어제는 11키로 오늘은 8키로 걸었어요. 그날 컨디션에 따라 최소 5~12키로까지 매일 걸어요. 우리 힘내서 같이해요.

  • 20. 오우
    '20.8.5 10:04 PM (222.109.xxx.155)

    대단하시네요
    나도 따라해야지

  • 21. ..
    '20.8.5 10:08 PM (112.150.xxx.220)

    정말 대단하세요.
    먼저 축하드려요.
    14킬로 감량하셨다니...
    하루 만보 걷기, 해보니까 진짜 너무 어렵더라구요.
    한시간을 걸어도 만보가 안되던데...

    앞으로도 그 의지로 쭉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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