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많고 두뇌는 가벼운 사람들이 부럽다
1. 전
'20.8.5 6:40 PM (211.193.xxx.134)개돼지를 부러워 해본적은 없는데
2. 원글
'20.8.5 6:41 PM (182.212.xxx.80)아..골 비고 돈 많은게 개 돼지?? 몰랐었던 얘기네....
3. 저도
'20.8.5 6:44 PM (125.187.xxx.25)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강아지, 돼지가 되고 싶어요.. 근데 이번 생애는 아직 불가능...
4. 좀
'20.8.5 6:55 PM (39.7.xxx.192)다른 의미로... intp가 아이큐가 평균적으로 젤.높은데 특히 여자 intp들은 스트레스가 너무 너무 높다네요 반면 인기쟁이이고 사교적인 esfj인가는 아이큐가 젤 낮은 유형이지만 내면의 갈등도 적다네요
5. 좀
'20.8.5 6:56 PM (39.7.xxx.192)근데 intp와 esfj가 잘 지낸대여 둘이 뭐 영혼의 짝궁같다고나 할까요
6. 원글
'20.8.5 7:43 PM (182.212.xxx.80)저 ,intp 에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 보니 눈물 나온다...지능 낮은게 부러워여
7. 님은
'20.8.5 7:52 PM (59.6.xxx.151)적어도 둘 중 하나는 충족되시는 요건이네요
8. 원글년
'20.8.5 8:38 PM (182.212.xxx.80)머가 충족이 되요. 먹고 싸는거에 감사하라고요??? intp 인데 머가 충족이 되요...에효
9. @@@
'20.8.5 11:00 PM (211.109.xxx.222)돈을 많이 버는게 머리와 상관없다고 진짜 생각하시는거에요??
10. infp
'20.8.6 1:07 AM (108.253.xxx.178)윽..
intp에 오자랖까지 넓은 infp..
스트레스를 찾아 다닙니다.. ㅡㅡ
살면서 항상 호기심이 머리를 떠나지를 않아요. 사람들한테도 관심 많고..
아는 건 많은데 돈도 못 벌고 괜히 혼자 온갖 공상과 걱정과 스트레스..
원글님 의견 동의해요..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
울 딸은 제 성격에 주변사람들 인정까지 받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크면 뭐가 될지 벌써 걱정(궁금)하네요..11. 오
'20.8.6 8:37 AM (223.62.xxx.134)성격 테스트로 아이큐가 나오네요 영혼의 단짝 esfj 를 찾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