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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을 3시에 보면 차마시고 저녁식사해야 할까요?

건강요리 조회수 : 3,792
작성일 : 2020-07-22 21:52:14

맞선 첫만남이에요
남자가 먼 지역에서(차로 4시간 거리) ktx 타고 여자 사는 지역으로 오는데 돌아가는 시간도 있어선지 시간을 애매하게 오후3시에 보자고 해요
그때 보면 차마시고 저녁식사해야 할까요?

남자가 다른지역에서 제가 사는 지역으로 오면
제가 동선,장소 다 정해야 할 것 같은데 맞선 경험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부담스럽네요
IP : 118.235.xxx.2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7.22 9:54 PM (14.52.xxx.225)

    일단 만나시고 남자 스케쥴대로 해야 할듯 하네요. 왕복 4시간 KTX 타는 건데 거기엔 맞춰줘야죠.
    하긴 뭐 서로 맘에 들어야 저녁을 먹죠. 근데 첫만남은 설령 원글님이 그 남자가 별로라 해도
    저녁 먹자 하면 저녁 드시고 저녁값을 내는 게 경우에 맞다고 봐요.

  • 2.
    '20.7.22 9:55 PM (61.253.xxx.184)

    에구
    4시간 거리면
    아무리 첫만남에 식사 안한다고 하더라도
    성의를 생각해서
    차마시고 밥먹어야할거 같아요.

    밥은 돈까스나...이런거...하면 될거 같은데요
    커피숍....레스트랑...이렇게 하면 될거 같아요

    근데 왠지...남자가 성실해 보일거 같아요 ㅋㅋ

  • 3. ㅇㅇㅇ
    '20.7.22 9:55 PM (223.38.xxx.38)

    마음에 안들면 차만 마시고 끝내자 이 뜻입니다.
    눈치없이 밥 먹으러 가자고 하지마세요~

  • 4. ...
    '20.7.22 10:07 PM (125.177.xxx.43)

    그 시간에 만나면 맘에 안들면 차만 마시고 끝나고
    맘에 들면 저녁먹죠

  • 5. ...
    '20.7.22 10:08 PM (125.177.xxx.43)

    근데 멀리서 온다면 님이 저녁 대접한다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기도 해요

  • 6. ㄷㄷ
    '20.7.22 10:10 PM (221.149.xxx.124)

    3시에 만나자는 건 차만 마시자는 뜻임. 맞선 오십번 봄.

  • 7. ㅇㅇ
    '20.7.22 10:14 PM (223.38.xxx.38)

    저도 맞선 70번은 봤어요.
    맞선에서 멀리왔으니 밥대접 이런거 절대 없어요 ㅋㅋㅋ
    그냥 차 마시고 밥 먹자는 말 없으면 가만 계세요.

  • 8. ....
    '20.7.22 10:31 PM (58.238.xxx.19)

    저같으면... 멀리서 오셨는데...
    제가 저녁은 대접할게요^^ 라고 먼저 선빵 때릴듯 합니다.
    요즘은 수동적인 여자 매력없어요.
    예전에 멀리서 온 남자 만났을때 당연히 내가 밥사겠다! 라고 말하고 계산했더니... 남자가 당황당황 하면서 호감도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ㅎ
    남녀를 떠나서 저는 그게 인간적인 기본매너라고 생각하거든요~

  • 9. ㅡㅡㅡ
    '20.7.22 10:40 PM (70.106.xxx.240)

    맘에 안들면 걍 차만 마시고 간다는 거에요

  • 10.
    '20.7.22 10:45 PM (1.230.xxx.225)

    3시면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만 돈 쓰겠다는 뜻이고요.

    전 오히려 멀리서 왔는데 마음에 안드는 남자한테 차 얻어마시고 밥 샀어요.
    어프터 거절해도 부채감 없고 깔끔하니까요.

    원글이 마음에 들면 그 쪽에서 먼저 저녁 먹자하고 사줄거에요.
    원글님도 마음에 들면 밥 얻어먹고, 다음번에 밥 살 기회가 생기니 자연스럽게 또 보는거죠.
    맘에 안드는 남자면 저녁식사 거절하고 헤어지시거나, 멀리서 왔으니 원글이 사먹여서 보내면 끝.

  • 11. ..
    '20.7.22 10:59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맞선 경험이 별로 없어 몰랐는데
    댓글 종합해보니 남자가 3시에 만나자고 한건
    멀리서 왔지만 그거랑 상관 없이 맘에 안들면 차만 마시고 가고, 맘에 들면 그후 밥까지 먹겠단 의미인가 보네요
    남자가 그런 생각으로 3시 말한거면 남자가 어쩌고 싶은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멀리서 왔으니 밥이라도 먹고가자고 하는게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남자가 밥까지 먹자고 할지 그냥 차만 마시고 간다고 할지를 지켜봐야겠네요
    만약 밥먹자고 하면 제 지역이니 제가 식당 선정해서 데려가야 하는 거겠죠?

  • 12. ....
    '20.7.22 11:02 PM (1.233.xxx.68)

    멀리서 온 사람이니 선보는 사람 여부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밥먹여서 보냅니다.
    갈 때 배고프지 말라고 ...

  • 13. ..
    '20.7.22 11:03 PM (110.70.xxx.163)

    맞선 경험이 별로 없어 몰랐는데
    댓글 종합해보니 남자가 3시에 만나자고 한건
    멀리서 왔지만 그거랑 상관 없이 맘에 안들면 차만 마시고 가고, 맘에 들면 그후 밥까지 먹겠단 의미인가 보네요
    남자가 그런 생각으로 3시 말한거면 남자가 어쩌고 싶은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멀리서 왔으니 밥이라도 먹고가자고 하는게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멀리서 온 성의를 생각해서 제맘에 들든 안들든 상관 없이 충분히 밥 사줄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럼 일단 남자가 밥까지 먹자고 할지 그냥 차만 마시고 간다고 할지를 지켜봐야겠네요
    만약 밥먹자고 하면 제 지역이니 제가 식당 선정해서 데려가야 하는 거겠죠?

  • 14. . . .
    '20.7.22 11:47 PM (59.1.xxx.66)

    소개팅 경험 별로 없는데, 제 경험을 풀어보면
    그동안은 한번 보고 말사람(맘에 안드는 사람) 에게 신세지기 싫어서 일부러 제가 밥먹자고 해서 주로 샀습니다.

    그렇게 잘 안되다가 처음 만날때 밥먹으면 잘 안된다길래 지금 남편 처음 만났을때 멀리서 왔고 맘에 들었지만 밥 같이 안먹었어요. 밥도 못먹고 집에 돌아가는 모습이 좀 짠하긴 했음. 그런 거 믿으면 안되는데, 잘되고 싶은 사람 만나니 지키고 싶더라고요.^^ 요즘은 같이 살면서 밥 잘 챙겨줍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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