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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아들 푸드리 별

개엄마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0-07-22 12:04:56
울 푸들 별이. 사람 같아요.
벌써 8살. 시간이 흘러가는게 안타까워요.
예전에 엄마 아프셔서 엄마 강쥐 데려오는 고민글 썼었어요.
울집에 온지 2년 5개월 되었네요.
이 애 위주로 생활이 바뀌었어요.
남편 반대하더니. 이젠 이뻐 죽어요. ㅋㅋ
맨날 질투해요. 별이가 저를 더 좋아한다고.
아니 애들은 거의 아빠보다 엄마를 좋아하지 않나요?

퇴근해오면 아주그냥 그리웠다는 듯이 애절한 눈으로 쳐다보고
품에 포옥 안겨요
개껌 달라고 꾸와앙 꾸왕 하고 애절한 소릴 내지않나
산책나가면 꼭 본인이 가고싶은 길이 있어요
다른데로 가자하면. 딱 버티고 나 안갈라네 하고 버텨요.

어디든 함께하는 가족이 되었어요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
IP : 175.209.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7.22 12:18 PM (182.214.xxx.15)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 되어서 독립하고
    생활패턴이 강아지두마리랑 늘 함께 해요ㅋ
    아침 저녁으로 두번 산책하고 먹이고 씻기고
    힘들면서도 넘 이쁘답니다~

  • 2.
    '20.7.22 12:19 PM (61.254.xxx.151)

    우리집도 그런놈이 있지요 너무사랑스러워서 제가 오히려 뽀뽀를 백번합니다 ㅎㅎ

  • 3. 별엄마
    '20.7.22 12:21 PM (223.38.xxx.168)

    맞아요. 요즘 이녀석때문에 살아요. 십자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2번이나했어요. 안타깝고. 건강하게 함께 행복하면 좋겠어요

  • 4. 삼님
    '20.7.22 12:23 PM (223.33.xxx.94)

    아주 응큼해요. 자는 모습도 넘 이뻐서 쓱 다가가서 쪽쪽쪽쪽 뽀뽀하면. 눈을 지그시 감고 즐긴다니까요?

  • 5.
    '20.7.22 12:27 PM (61.254.xxx.151)

    우리강쥔 뽀뽀하면 귀찮다고 자리옮겨버려요 ㅎㅎ 제가 좀 귀찮게하긴하죠 배에도뽀뽀하고하니까 볼록나온핑크색배도 넘 귀여워요

  • 6. 저는
    '20.7.22 12:47 PM (118.235.xxx.5)

    강아지 키우고 우울증이 많이 좋아졌어요.

  • 7. 저는님
    '20.7.22 1:12 PM (223.62.xxx.73)

    맞아요. 저도 하루하루가 지옥이었고.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 별이가 저를 치유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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