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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에 임신했는데 결과가 안 좋을거 같아요.

임신 조회수 : 5,951
작성일 : 2020-07-21 12:05:58
올해 41살에 결혼을 했어요.
6개월만에 임신했는데 임산7주이구요.
저번주에 검진하러 갔는데 난황이 너무 커져 있는거예요.
0.67cm라 의사선생님 왈 다음주에 와서 수술해야 할거 같다고 해서
이번주 직장생활하면서 있는데 울컥울컥 해요.
난황이 크고 심장 소리가 약하다고 하는데요.
몇주동안 배도 아프고 자궁도 아팠는데 그런게 없는거 같아 너무 슬퍼요.
배도 빵빵하고 그랬는데 몸이 가볍구요. 임신하기 전 몸인거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앞으로 임신할수 있겠죠?
나이가 있다보니 안 그럴까봐 걱정이 되네요.
IP : 118.235.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구
    '20.7.21 12:09 PM (175.193.xxx.207)

    부디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 2. 아기를 믿고
    '20.7.21 12:11 PM (210.117.xxx.5)

    마음편히 지내세요.
    저도 41살에 첫임신
    42살에 출산했어요.
    기도할게요~

  • 3. ㅇㅇ
    '20.7.21 12:13 PM (49.142.xxx.116)

    임신초기 수정란에 문제있어 유산되는경우 유전자 이상 수정란이라 모체의 자궁과는 별 상관이 없을겁니다.
    자궁소파술 하면 오히려 자궁안이 깨끗해져, 다음 임신에 훨씬 유리해요. 그래서 낙태를 위해 임신중절 한 경우,
    아이를 원치 않으면 피임 아주 철저히 하라 하죠.
    더 임신 잘되므로...
    한주가 힘드시겠군요.. 병원에 다시 한번 가셔서 정신적으로도 힘드니 수술 여부를 조금 빨리 결정하면 어떻냐고 의논해보세요.

  • 4.
    '20.7.21 12:19 PM (116.126.xxx.29)

    제 또래이신거 같은데...
    주변에 그 나이에도 둘째 셋째 임신 다 하셔요...
    저도 비슷한 아픔 한번 갖고 임신 했었거든요...(전 복강경 수술... ㅠㅠ)
    엄청 울고 임신 때문에 걱정하고...
    어느날 질염땜에 산부인과 갔는데.. 배불러 있는 사람들 보면서.. 나는 이깟 염증으로 산부인과나 오고 있네.. 하면서 갑자기 의사쌤 보자마자 울컥해서 펑펑 울고 위로 받고 온 경험도 있어요 ㅠㅠ

    부디 기적같은 소식이 있길 바라고요...
    혹시나... 아니면 더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려고 그런가 보다~ 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 다잡으셔요!!!

  • 5. 화이링
    '20.7.21 12:51 PM (223.39.xxx.29)

    자연임신했었다는게 좋은 징조에요
    좋은생각만 가지세요

  • 6. ..
    '20.7.21 5:09 PM (119.69.xxx.216)

    저 난황크다고 얘기듣고 일주일만에 자연유산하고 소파술은 안했어요. 그뒤에 두번 생리하고 목표잡고 이틀에 한번씩; 계획임신해서 아이 건강하게 키우고 있어요~ 저는 산부인과에서 세번은 쉬라고 해서 그랬는데 급한산모들에게는 그냥 쉬지말고 바로 임신시도하라고 한다 하더라구요.

  • 7. ..
    '20.7.21 6:40 PM (86.130.xxx.104)

    저는 41살 자연임신했는데 유산되고 ㅠㅠ 또 금방 들어섰어요. 6개월 이내에 임신 잘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유산된 후 엽산이랑 임신전 영양제 챙겨먹고 족욕하고 배란테스트기랑 프리시드젤 쓰면서 시도해서 낳았어요. 원글님도 다시 건강한 아기가 올거에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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