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되거나 눈치없는 애들은 기관 늦게 보내세요
작성일 : 2020-07-03 16:37:32
3035564
자기 의사표현 못하거나 개월수 느려서 친구들보다 느린 아이들 기관 1,2년 늦게 보내세요. 6, 7살되면 웬만한거 합니다. 어린이집 보조교사 다니는 친구가 말하길 매일 담임교사에게 구박당하고 심지어 맞고 혼나는 애들이 있는데 말이 늦된 남아들이 주로 그렇다네요 그아이엄마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있다고요
IP : 115.2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0.7.3 4:45 PM
(211.243.xxx.3)
아직 말 못하는 두돌남아 보내고 있는데...ㅍ
2. ㅇㅇ
'20.7.3 4:59 PM
(39.121.xxx.140)
제아들도 말이 늦었는데 그때 상황도 그랬고 어린이집 안 보내서 말 늦은거 아니냐는 시댁 성화에 3살때 보냈는데 후회되요 ㅠㅠ
정황상 맞은거 같은데 cctv확인해도 사각지대가 있어서 잡을수 없었구요 ..말이늦된아이는 자기의사표현 정확히 할때 보내는게 맞는거같아요..
3. ...
'20.7.3 5:08 PM
(122.40.xxx.125)
말 잘못해도 최소 행동모방이 되면 괜찮아요
4. 거짓말
'20.7.3 5:09 PM
(211.196.xxx.11)
밎다니요. 누가때려요.
그 보조교사 한다는 친구 이상한 사람이네요.
강남에 어린이집들은 아무도 그런데 없어요.
오히려 그런 아이들 도와주라고 하는데
이상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나봐요.
강남어린이집들 아무도 그런데 없다고 어떻게 장담하냐구요?
강남에 어린이집 순회근무하니까요. 알죠.
5. 윗님
'20.7.3 5:36 PM
(115.21.xxx.164)
말해준 지인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애가 그리 혼나고 구박당하는데 그아이 엄마는 모르고 있다고 안타까워했어요 강남이라고 별차이 없어요
6. 음
'20.7.3 5:53 PM
(221.157.xxx.129)
그래서 ㅜ ㅠ
집에 말못하는 3살 여아
아직 안보내고있어요
말이 안되니 서로 답답하거든요
보통 4살되면 조금씩 따라가는거 같아요
4살때 보내려고해요
7. ...
'20.7.3 7:24 PM
(125.181.xxx.240)
원글님 말에 동의합니다.
담샘한테 구박당하는 이유가 아니라...
말 느리고 눈치 없으면
엄마 편하자고 빨리 보내지 마시길^^;
8. 그때
'20.7.3 10:21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저희애 3돌 지나고 보냈는데 선생이 뭔짓을 했는지 정확히 말을 못하고
아침에 유치원 안간다고 아파트 난간을 잡고 복도에서 대성통곡을 하고....
말을 못하는 아이지만 그때 저희애도 그렇게 맞고 구박당하고 했겠죠?
그러니 유치원 안간다고 몇날 며칠 진짜 그 선생 지금이라도 잡아죽아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91134 |
반려동물 키우면 스마트 중독에서 좀 벗어날까요? 11 |
ㅡ |
2020/07/03 |
1,507 |
1091133 |
얼굴은 이쁘고 순수한데 행동반전???? |
줌마 |
2020/07/03 |
1,172 |
1091132 |
초등2명 치아교정..요즘 메탈은 잘 안하나요? 7 |
.. |
2020/07/03 |
1,765 |
1091131 |
20대 여배우중 절세미인이 없네요 41 |
... |
2020/07/03 |
8,011 |
1091130 |
확진자 0명 뒤에 숨겨진 충격 진실, 베트남의 거짓말 발각 4 |
ㅇㅇㅇ |
2020/07/03 |
4,728 |
1091129 |
땀 많이 흘리는 편이세요? 2 |
여름 |
2020/07/03 |
923 |
1091128 |
신체나이 측정해보셨나요? 1 |
충격 |
2020/07/03 |
1,271 |
1091127 |
박지원 청문회가 16 |
기대 되는건.. |
2020/07/03 |
3,449 |
1091126 |
아이들이 좋아하는 옷차림은 따로 있나봐요. 9 |
... |
2020/07/03 |
2,714 |
1091125 |
말 안되거나 눈치없는 애들은 기관 늦게 보내세요 7 |
..... |
2020/07/03 |
1,590 |
1091124 |
중학생 남자아이 친구 8 |
고민 |
2020/07/03 |
1,280 |
1091123 |
왜 잘사는 나라가 아직도 금메달에 연연하나요??? 9 |
Sadson.. |
2020/07/03 |
1,152 |
1091122 |
집주인의 갑질 3 |
슬픈세입자 |
2020/07/03 |
2,234 |
1091121 |
중년의 다이어트. 정도로 해도 되긴 되네요. 13 |
나는야 러너.. |
2020/07/03 |
5,508 |
1091120 |
아들이 외박으로 여행갈때 4 |
여친과 함께.. |
2020/07/03 |
1,845 |
1091119 |
혹시 장애 있는 아이 독일에서 몇년 사는건 어떨까요? 10 |
.. |
2020/07/03 |
2,851 |
1091118 |
파인솔 쓰시는 분들 어떻게 쓰세요? 2 |
Yeats |
2020/07/03 |
1,229 |
1091117 |
靑 국정원장 박지원, 통일부 장관 이인영... 14 |
.. |
2020/07/03 |
2,209 |
1091116 |
전복 내장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8 |
전복죽 빼구.. |
2020/07/03 |
1,637 |
1091115 |
요즘 인간의 신분상승 기회 3가지 3 |
.... |
2020/07/03 |
4,182 |
1091114 |
유아인 집 2 |
.//// |
2020/07/03 |
3,935 |
1091113 |
성공한 인생이에요. 뭐 여한이 없습니다 ㅋㅋ 14 |
나도 |
2020/07/03 |
7,508 |
1091112 |
기레기들 제목 뽑는 클라쓰-'오영환, 확진자 접촉 후 국회 행사.. 5 |
잘생겼다잘생.. |
2020/07/03 |
959 |
1091111 |
타까페맘들 이중성 쩌는데...반찬투정의 기준?? 20 |
글쓴이 |
2020/07/03 |
2,773 |
1091110 |
코로나19, 퇴원해도 호흡곤란?..많은 환자 후유증 오래 앓아 1 |
..... |
2020/07/03 |
1,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