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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3명의 법무부장관에게 덤비다

세월아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0-07-03 16:02:28
  직위상  법무부장관의 지시를 받아야하는 윤석렬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 박상기 법무부장관, 조 국 법무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덤볐고 지금도 덤비고 있는 중입니다.
   
 1.  전 법무부 장관 박상기가 인터뷰한  뉴스타파 영상을 보면 윤석렬이 조국 장관후보의 낙마를 결정하고
  압수수색 지시하고 법무부 장관에게 사후 통보를 한 식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박상기 전장관이 그렇게 통보받은 날이 인생에서 가장 화가나고 참담했다고 증언합니다.
  윤 총장, 기본을 안 지켰네요.
   
박상기 최초 증언 “윤석열, ‘조국 사태’ 첫날에 조국 낙마 요구”
   https://www.youtube.com/watch?v=EZljtElILwE


  2. 조국 장관후보의 인사청문회 이전에 낙마를 시키려한 윤총장
  표창장 하나 사모펀드 하나
  표창장은 수험생 엄마들과 수험생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적합
  사모펀드는  조국 부부를 투기, 사기로 몰아 상대적 박탈감에 불지르기에 적합..
  현재, 표창장 사모펀드 다 무죄판결 나오기 직전..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후보를 청문회가 끝나고도 아니고 
  혐의사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증거가 있었던 상황도 아니고 그냥 예고없이 공격후
  혐의를 범죄사실로 바꾸려고 했으나 증거가 없다


  3. 추미애 장관.. 사실 조국 장관의 삶이 난도질 당하는 상황에서 
  법무부장관을 수락한 용기와 결단은 역사에 기록되어야합니다.
  추미애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서 윤 검찰총장의 검언유착 조사자문단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소집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유시민을 뇌물혐의로 몰아 제 2의 조국사태를 조작하려고 한 채널 A 이동제 전 기자와 윤석렬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와의 검언유착은 반드시 엄중수사되어야하는데 윤석렬 총장이 조사자문단을 지시하다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인식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윤석렬의 언행으로 짐작해보건대 이 모든 프레임을 짜기에는 적합한 인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분파, 행동파 유형...
   든든한 조력자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굴까...

  어쨌든 이 나라 사법부가 생겨난 이후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려온 검찰이 제발 환골탈태해서
  법앞에 맹세한대로 공평무사한 법집행을 하기바랍니다.

  김종인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권후보를 백종원을 언급하더니 윤석렬으로 협박도 하시고 
  너무 가벼운 것 아니신지?  예전 민주당에서 빛보신 것은 문재인 대표가 많이 양보하고 배려하고
  어른대접 해드린 덕이 큰데 미통당에서 일단 제대로 대접을 받으시고 거동하시길 바랍니다.
 
  
  
IP : 131.100.xxx.11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0.7.3 4:05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ㄱㅅㄲ네요

  • 2. 김건희가
    '20.7.3 4:06 PM (211.219.xxx.81)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얼마나 큰돈을 벌었는데요

  • 3. ..
    '20.7.3 4:10 PM (61.253.xxx.177) - 삭제된댓글

    하극상이네요

  • 4.
    '20.7.3 4:11 PM (210.99.xxx.244)

    자기가 뭐라생각하길래저러냐 안하무인 완장차니 자기가 누군질 이성을 잃은ㄴ

  • 5. 꽂뱀과 사기꾼장모
    '20.7.3 4:11 PM (211.36.xxx.170)

    그리고 인간백정놈
    어찌 그리 딱 어울리는지

  • 6. 쿠데타
    '20.7.3 4:13 PM (14.45.xxx.221)

    문재인대통령님에게 개기는 중이지요
    지가 상왕인줄 알아요

  • 7. dddd
    '20.7.3 4:18 PM (211.114.xxx.15)

    미친넘 생긴데로 꼴깝을 떠네
    음흉하게 생겨서는 자다가 천정이나 무너져라

  • 8. 아이스폴
    '20.7.3 4:19 PM (222.96.xxx.239)

    인간백정 맞네요

  • 9. ..
    '20.7.3 4:22 PM (223.62.xxx.137)

    문통 인사에 지가 뭔데 ㅈㄹ 하는지

    저정도면 항명이죠

  • 10. 찐이네...
    '20.7.3 4:22 PM (39.7.xxx.234)

    윤짜장 차기 대통령 노리는듯..아님 지금도 지 위에 아무도
    없다 착각하는듯....웃긴 노ㅁ 일세...이쉐끼....

  • 11. ..
    '20.7.3 4:23 PM (112.144.xxx.142)

    이나라 검찰이 그동안 국민위에 군림했던걸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딱 그런 인물...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증명하는중.

  • 12. ㅇㅇ
    '20.7.3 4:26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이자는 권력의 맛을 온몸으로 보고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현직 버틸려 할거임

  • 13. ..
    '20.7.3 4:29 PM (175.195.xxx.205) - 삭제된댓글

    대단하다.
    군대 안 다녀왔다더니
    상명하복 모르나
    검조직도 비슷하다 들었는데..

  • 14. 검찰 동일체의
    '20.7.3 4:36 PM (125.182.xxx.65)

    원칙도 모르나?검찰 시녀화 안되니 이제와 까는것 봐라.
    조국이가 그래 무죄냐?최소 장관은 안되는 도덕성이 제로구먼

  • 15. 얼마나받아처먹길래
    '20.7.3 4:38 PM (211.36.xxx.170)

    개망나니짓들은 다 해대는 인간백정들;;;;;;;;;;;;;;;;;;;;

  • 16. 125.182 ?
    '20.7.3 4:42 PM (131.100.xxx.117)

    검찰의 시녀화? 문재인 정부이전에는 검찰이 정권의 시녀라는 말을 들었는데?
    무슨 지조를 지킨 것처럼 구나요?
    조국이 유죄라는 증거 하나만이라도 들어봐요. 도덕성 제로이라는 증거 있어요?
    조국 재판 참관하고 나온 사람들 동영상이 있으니 좀 보시고!!!
    검찰이 하도 엉망으로 대응하고 증거도 없고 증인도 압박한 증언이 이어지고
    재판부가 화가 났어요!

  • 17. 그러니깐
    '20.7.3 4:42 PM (61.47.xxx.157)

    조국 죄명이 뭐나고요?? 도대체가 자기네도 죄명도 모르면서 죄가있다는건 뭔지?
    원칙~ 윤씨가 지금 원칙대로하고있다니 이건무슨생각

  • 18. ...
    '20.7.3 5:02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과장이 부장에게 덤비고 개기네~~~
    하물며 사장이 인사명령한거 조차
    개무시!!! 헐~~~

  • 19. ㅇㅇ
    '20.7.3 5:25 PM (221.161.xxx.74)

    괴물같음
    조폭인듯도

  • 20. 권력에 칼대라며
    '20.7.3 8:05 PM (203.254.xxx.226)

    칼 댄다고

    저 난리?

  • 21. 저 놈은
    '20.7.3 8:23 PM (211.247.xxx.104)

    문재인 대통령께 덤비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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