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은 입이 가벼운거에 별 생각이 없나요?

에휴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20-07-03 09:54:18
저는 매사 말조심하는 편이고 남 얘기 들은 건 절대 안옮겨요.

근데 사람들은 무슨 사실을 알게되면 남 얘기에 대해 무서우리만큼

빠르고 이상하게 옮기네요.ㅎㅎ

가끔 저만 오바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안그런 사람 드물어요.

제가 맞게 살고 있는 거겠죠?
IP : 106.102.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3 9:5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매사 말조심하는게 맞죠 .. 원글님처럼 살면 뒷탈은 없잖아요 .. 괜히 말 이상하게 옮겨서 그불통이 자기한테로 튈수도 있잖아요 ..

  • 2. ,...
    '20.7.3 9:58 AM (175.113.xxx.252)

    원글님처럼 매사 말조심하는게 맞죠 .. 원글님처럼 살면 뒷탈은 없잖아요 .. 괜히 말 이상하게 옮겨서 그불통이 자기한테로 튈수도 있잖아요 .. 저는 원글님 처럼 그냥 말조심하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말 쉽게 옮기는 사람 보면.. 그냥 저사람한테는 어떤한 말도 하면 안되겠구나 그런 생각 들어요 ...그렇게 입 가벼운 사람들은 살면서 자기한테도 득되는 정보들도 많이 놓치고 살걸요 .???

  • 3. ....
    '20.7.3 10:04 AM (175.212.xxx.28)

    이건 비밀인데
    이건 아무한테도 얘기하지마
    너 믿고 얘기하는건데
    이러는 순간 퍼져나가죠

  • 4. ....
    '20.7.3 10:09 A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정서적으로 미숙하고
    콤플렉스 많은 사람들이
    남의 말 쉽게하고
    흉도 잘 보고
    심지어 면전 악담도 잘해요.

    이유는
    남의 못한 점으로
    자기 위안 삼기 때문이예요.

    너니까 하는 얘긴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경계해야 돼요.

  • 5. .......
    '20.7.3 10:10 A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정서적으로 미숙하고
    콤플렉스 많은 사람들이
    남의 말 쉽게하고
    흉도 잘 보고
    심지어 면전 악담도 잘해요.

    이유는
    남의 못한 점으로
    자기 위안 삼기 때문이예요.

    너니까 하는 얘긴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경계해야 돼요.
    남 앞에선 내 얘기도 그런 식으로 해요.

  • 6. ㅇㅇ
    '20.7.3 10:14 AM (106.102.xxx.21)

    말을 옮긴건 어케 아셨어요?

  • 7. ..
    '20.7.3 10:45 AM (116.39.xxx.74)

    님처럼 사는게 옳지만
    아주 마아~~~ㄴㅎ은 사람들이 입 가벼움에
    심각성을 느끼지않아요.

  • 8. 아햐~~
    '20.7.3 10:45 AM (125.139.xxx.194)

    말을 옮긴건 어케 아셨어요?
    222222222222222222

  • 9. 옮기면
    '20.7.3 11:18 AM (1.230.xxx.106)

    양반이죠 내가 안한 얘기 내가 했다고 내 앞에서 말하는데
    헐입디다

  • 10. ...
    '20.7.3 11:29 AM (125.177.xxx.43)

    저도 안옮기지만 ..
    내입에서 나간건 비밀이 아니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395 남편과 말만 하다보면 싸우게 되네요. 7 .. 2020/07/04 2,727
1091394 닭육수에 칼국수면? 소면이 나을까요? 10 .... 2020/07/04 1,937
1091393 오늘도 선개팅보러가는데 우울해요 18 소개팅 2020/07/04 6,491
1091392 팬텀싱어 결승이 보고 싶지 않았던 이유 23 이미 2020/07/04 3,649
1091391 전에 노래 만든다던 아줌마. 축하해주세요 14 ... 2020/07/04 2,953
1091390 저는 동반자살 이해갑니다 32 네이 2020/07/04 7,401
1091389 '개훌륭' 강형욱 "담비 임시보호 중"..반가.. 18 담비 2020/07/04 6,990
1091388 재회 7 ㅌㄱㅊㅊ 2020/07/04 2,341
1091387 삼프로 TV ㅡ 변곡점에 선 부동산 시장 22 2020/07/04 3,059
1091386 코로나 시대. 일상을 잘 지낼 수 있는 팁 뭐가 있을까요...... 3 우울 2020/07/04 1,861
1091385 확실히 집값 폭락하겠어요~ 39 ㅇㅇㅇ 2020/07/04 18,770
1091384 마이홈에서 내가 쓴 글 목록에 보면 빨간색으로 더하기1 이렇게.. 2 .. 2020/07/04 999
1091383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지난 3일 끝내 숨져 4 뉴스 2020/07/04 3,474
1091382 희망가를 듣다보면 이게 정말 희망가일까 싶어요 3 절망 2020/07/04 1,473
1091381 여러분 각자도생 하셔야 합니다. 19 2020/07/04 5,717
1091380 윤석열 부하들 집단 항명 결정 18 .... 2020/07/04 4,112
1091379 내 의료보험료 어쩌나요 22 아후 2020/07/04 3,265
1091378 문재앙이라고 쓰는 글 강퇴바랍니다. 62 저도 2020/07/04 2,673
1091377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건 6·25전쟁 때문이었다 1 .... 2020/07/04 1,242
1091376 지춘희씨 분위기 7 ,,, 2020/07/04 4,436
1091375 너무 문통 김수현 김현미만 욕먹는가 같아요 9 ㅁㅁㅁ 2020/07/04 1,249
1091374 한살림 배송 받은 상자 반납하나요? 10 2020/07/04 2,941
1091373 멕시코 수중동굴서 1만2천년 전 광산 흔적 발견돼 1 뉴스 2020/07/04 1,304
1091372 한인섭 교수가 정경심 교수 재판에서 증언 거부한 이유 12 ㅇㅇㅇ 2020/07/04 2,361
1091371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중에 한번은 있는건가요? 6 인생 2020/07/04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