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앞 좁은 인도위에 플랭카드 걸어놓고
트럭도 와 있고
앰프도 길 차지하고
엄청 크게 쌍욕도 섞어가며 욕하는걸 내보내고 있어요.
몇년 되었고요.
내용은 어떤 병원 탈세를 신고했고 병원장 자택에서 현금 다발이 나왔는데
정작 세금 추징은 안했다,, 이 내용으로 국세청장을 욕하는 내용인데요.
누가 저 시위를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플랭카드 하단에 주최자도 두리뭉실 나와있고요.
그 설치 관리는 나이 많으신 분이 하더라구요.
갑자기 집관리하던 윤모씨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