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는 어디서 구하나요?
제가 학교친구 엄마들도 만나지도 않았고
회사만 다녀서 발도 안넓은데
아이는 과외를 하고싶다는데요
저희집 형편이 안좋아서....애도 용돈이라도 벌려고
1명은 고교후배 하고있는데 시간여유가 된다고 더 구하는데
어떤루트로 구해야되나요
여긴 경기남부구요
여학생이에요
1. ..
'20.7.3 11:22 AM (14.37.xxx.42)요즘 과오이 소개소개로 건너건너 받지 안그럼 구하기 힘들어요
의대타이들이 뭐 대수롭게 작용하는것도 아니고요
과외는 교수법이 중요한거지 본인이 얼마나 알고있는지는 둘째 문제니까요2. ...
'20.7.3 11:2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파트 현관에 붙여보세요
아니면 과외 강사 사이트에 등록하거나3. ..
'20.7.3 11:23 AM (14.37.xxx.42)일단 게시판 같은데 글 올리되
무료수업체험 이런거 조건 넣으세요
경력도없는 1학년짜리 잘 안쓰려고 할거예요
최소한 무료수업이라도 제공해야 입질이나마 오지4. ...
'20.7.3 11:2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동네 아파트에 전단지 붙이거나
지금 학생에게 소개받거나
과외 강사 사이트에 등록하거나5. 1학년은
'20.7.3 11:26 AM (183.98.xxx.160)구하기 어렵죠
6. 김과외
'20.7.3 11:26 AM (1.229.xxx.31) - 삭제된댓글어플있어요.
과외 연결해주는7. ㅇㅇ
'20.7.3 11:27 AM (211.210.xxx.137)제일 좋은게.엄마 친분이고 다음이 현재과외하는아이 엄마가 또 해주고 하더군요. 잘 가르친다고 소문나면 몰려요.
8. 거의
'20.7.3 11:31 AM (175.213.xxx.82)소개로 많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불안하지요. 그리고 의대는..다른 과보다 바쁘다는 점이 마이너스예요. 아이 맡기는 입장에서는 그렇더라구요.아.. 그리고 대학생들 과외 올리는 사이트가 있대요. 광고비 조금 든다던데 과외는 잘 들어오더라구요. 사이트 이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이가 기특하네요.
9. 빙그레
'20.7.3 11:33 AM (39.118.xxx.198)의대생이라고 인기 있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엄마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면
그다음엔 술술 소개로 어렵지 않게 연결되더라구요.10. 어머니
'20.7.3 11:34 AM (116.125.xxx.199)서울인가요?
제조카는 대1인데
대치동학원 조교일하는데 사대보험도 다되요
거기서 알바하다가
과외구했어요
지금 돈버는게 일반 직장인보다 더벌어요11. ㅈㅅㅈ
'20.7.3 11:36 A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집근처 아파트 단지내 게시판에 전단지 한번 붙여보세요. 저같은 경우 의대생 연락해서 아이 과외 받게했습니다.
12. 고교후배
'20.7.3 11:38 AM (211.246.xxx.15)고교후배랑 현재 하고 있으면
그 학생이 소개해주는게 젤 빠를텐데 ...13. ..
'20.7.3 11:48 AM (125.177.xxx.4)요새 맘에드는 과외샘은 공유안하는게 추세라...김과외 이용해보세요. 자주 들어가요. 근데 학생샘은 저도 꺼려지거라구요..하고싶은데 결정적으로 샘이 필요할때 펑크낼까봐 돈 더주고 과외를 업으로 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14. 음
'20.7.3 11:5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제 아이는 과외사이트에 정식등록했더니 연락 와서 구했어요.
하지만 그런 사이트는 수수료가 꽤 비싸고여학생이라면 좀 불안한 게 있어요.
아는 사람 통하는 게 제일 좋기는 하죠.
혹시 모르니 학교에도 과외 의뢰 연락오면 알려달라고 부탁도 해놓고 하라 하세요.15. 음
'20.7.3 11:52 AM (180.224.xxx.210)제 아이는 과외사이트에 정식등록했더니 연락 와서 구했어요.
하지만 그런 사이트는 수수료가 꽤 비싸고 여학생이라면 좀 불안한 게 있어요.
아는 사람 통하는 게 제일 좋기는 하죠.
혹시 모르니 학교에도 과외 의뢰 연락오면 알려달라고 부탁도 해놓고 하라 하세요.16. 혹시
'20.7.3 12:12 PM (182.221.xxx.183) - 삭제된댓글수원이면 단기로 중학생 기말만 봐줄 샘 필요해요. 답글 주세요
17. ᆢ
'20.7.3 12:29 PM (180.69.xxx.34)의대생은 행여 너무 바빠서 과외 신경 못쓰지 않을까 싶어 아이에게 안좋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긴 해요
그렇지 않고 과외에 성실한 학생이고 죽전,수지,용인쪽이면 저도 관심 있어요18. ...
'20.7.3 1:3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혹시님 82에 그런 내용의 댓글 금지입니다
자삭하지 않으시면 신고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