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이름 지을려고 하는데

이름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20-07-02 17:01:41

남편이름에서 한자

제이름에서 한자해서

이름을 지을건데

한자도 같이 써도 되나싶어서요.


아님 다른 한자를 써야하는지 알고싶은데

작명에 소질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IP : 106.253.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7.2 5:03 PM (66.27.xxx.96)

    원래 부모 이름글자 안쓰는겁니다

  • 2. 원글
    '20.7.2 5:03 PM (106.253.xxx.220)

    제동생 그렇게 이름짓었는데요
    김태희로

  • 3.
    '20.7.2 5:05 PM (66.27.xxx.96)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ㅎ
    맘대로 하세요

  • 4. ...
    '20.7.2 5:08 PM (61.79.xxx.30)

    와.. 꼰대가 있네...
    부모가 이쁜 이름 지어주면 되지... 원래가 어딨대요ㅋㅋㅋㅋ

  • 5. 돈주고
    '20.7.2 5:08 PM (203.128.xxx.55)

    지으세요
    애한테 제일처음 주는 선물이 잘지은 이름이라는데
    이거저거 따져서 잘 지어 주세요

  • 6. ㅇㅇ
    '20.7.2 5:10 PM (175.208.xxx.15)

    부모들이 생각하기에 좋고 예쁜이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따질거없이요.

  • 7. ...
    '20.7.2 5:15 PM (221.151.xxx.109)

    부모 이름 한글자씩 물려주면 좋죠
    한자도 이왕이면 좋은 뜻 있는 것으로요

  • 8. 작명소에서
    '20.7.2 5:18 PM (116.45.xxx.45)

    하세요.
    작명에 소질? 있는 분 보다요.
    아이가 평생 불리울 이름인데
    쓰지말아야 할 한자도 엄청 많던데
    이왕이면 좋은 걸로 해줘야죠.

  • 9.
    '20.7.2 5:45 PM (121.167.xxx.120)

    원글님이 선호하는 이름 두세가지 지어 가지고 작명소 가세요 아기 사주에 맞추고 획수에 맞춰서요
    그냥 가시면 지어주는 이름이 마음에 안 드실수도 있어요

  • 10. 유명
    '20.7.2 6:04 PM (175.118.xxx.73)

    나름 유명한 작명소가 집 근처라 아이 이름 지었는데
    부모와 친할아버지 이름에 들어간 건 빼고 짓더군요

  • 11. 이름은
    '20.7.2 7:25 PM (175.117.xxx.191)

    부모가 짓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시어른이 밤새서 획수 사주 고민하면서 지었다지만 한 반에 3명 있는 평범한 이름 - 큰 애

    시어른 지인이자 스님이자 작명가가 추천하는 이름- 작은 애

    아무것도 모르는 새댁일 때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해야하는 줄 알고

    그냥 그렇게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부모가 부르고 싶은 이름으로 지어줄 걸 후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354 국회의원들 프로필 사진은 어디서 찍을까요? 3 ... 2020/07/04 1,338
1091353 독일, 대대적인 2차 경기부양책을 통해 전화위복을 꾀하다 .... 2020/07/04 845
1091352 AOA 소속사는 왜 지민이만 싸고 도는건가요? 4 ... 2020/07/04 6,736
1091351 라디오듣는데 바닷가 캠핑장이라는ㅜ 10 라디오를 2020/07/04 3,010
1091350 사춘기딸 글읽다가 황금돼지띠 중1아들 이야기. 4 그러게요 2020/07/04 2,047
1091349 배고픈 습관 만들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5 .. 2020/07/04 4,324
1091348 집값 떨어지면 산다고 1주택 판사람들.. 20 ... 2020/07/04 4,744
1091347 부동산 잡으려면 임대사업자 혜택 폐지해야 해요. 16 오소리 2020/07/04 2,253
1091346 철없는 대딩 딸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29 엄마 2020/07/04 6,821
1091345 똥꿈은 도대체 왜 꾸는걸까요?? 3 똥꿈 2020/07/04 2,413
1091344 원룸건물과 집 2 2020/07/04 1,482
1091343 물건을 매장에서 가지고 나가면 삐삐 소리나는 거요 2 ... 2020/07/04 1,912
1091342 [타사이트 중복질문]소화잘되는 냥사료 추천부탁 2 냥집사 2020/07/04 652
1091341 혼자인데 문득 행복해요~ 14 2020/07/04 3,923
1091340 구충제가 비염에 정말 효과있을까요 19 제발 2020/07/04 3,809
1091339 가든파티 스타일 가방 가성비 좋은 거 없을까요? 1 가방 2020/07/04 1,637
1091338 엄마오셨는데 종일 조선티비..ㅠ 12 친정엄마 2020/07/04 2,125
1091337 과일주스 만드는 아기영상 보셨나요? 10 2020/07/04 2,281
1091336 요즘처럼 미래가 없다고 느끼기는 40중반 처음이네요. 61 .. 2020/07/04 7,017
1091335 유채훈 존노 한팀이면 어땠을까.. 11 팬텀싱어 2020/07/04 2,717
1091334 여기 사업하시는분들은? 1 Chas 2020/07/04 934
1091333 온라인상에서 여자들 지민욕하는거 되게웃기네요 21 2020/07/04 5,238
1091332 AOA 민아는 우울증 멘탈 털리만 하네요 6 .. 2020/07/04 6,210
1091331 폴로와 라코스테 옷감 어디가 더 좋나요 6 땅지맘 2020/07/04 2,856
1091330 당근효능 체감한 경험담 18 ... 2020/07/04 7,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