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이나 대형버스타고 등산하는거나 같아요

ㅁㅁㅁ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20-07-02 13:58:07

한국인들이 뭉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한대요
개인적으로 대형버스타고 떼거리로 뭉쳐다니면서 등산하는 50대이상 아저씨아줌마들..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스타벅스 서머레디백도 같은 류의 한국인 특유성향의 발현이라고 봐요
유행을 쫓아야만하고 거기에 뒤쳐지면 낙오자되고 실패자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
그게 새벽 4시에 .. 백하나 받겠다고 줄을 서는 현상을 만든게 아닐까싶어요

수십명씩 뭉쳐다니며 등산하는 아줌마아저씨
서머레디백 받겠다고 줄서는 2-30대들

둘다 똑같은거죠.


IP : 180.65.xxx.9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0.7.2 2:01 PM (114.203.xxx.20)

    단체 등산이랑
    레디백 열풍이 비슷한 거 같진 않은데요?
    레디백이라고 해서 디올백인지 알았어요
    별로 유행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재미로...

  • 2. 원글
    '20.7.2 2:02 PM (180.65.xxx.94)

    그냥 재미로 4시간씩 줄을 서나요? ^^

  • 3. ..
    '20.7.2 2:06 P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근데 레디백 말그대로 백으로 쓰나요? 어제 뉴스보고 사은품으로 받은 게 생각나서 꺼내보니 크기는 파우치인데 모양은 트렁크 가방처럼 생겼어요. 스타벅스 꺼고요. 버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써야 하나 했다는요. 어디다 써요?

  • 4. ..
    '20.7.2 2:07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많이 한심해보이는건 사실이예요
    이렇게 말하면 나이든사람티낸다고 하겠지만
    저희집 두딸들도..둘다 성인이예요 대학생.직장인이요
    젊은 두딸도 스타벅스에서 몇시간씩 줄서있는게 세상 제일 한심한사람들이라고 하던데요ㅠ
    그렇게나 할일이 없나 시간이 남아도나 내주변 친구들은 최소한 저런사람들은 없다고 다행이라고하네요ㅜㅜ

    젊은이라고 다 똑같지는않나봐요

  • 5. ..
    '20.7.2 2:08 PM (211.211.xxx.194)

    레디백 줄 서서 기다리는건 시간 남아도나 싶긴 한데 단체 등산이랑은 상관없어 보여요.

  • 6. 음..
    '20.7.2 2:10 PM (61.83.xxx.94)

    4시간..은 일부 과열된 몇몇 지역이라고 보는데요.
    아무 요령없이 어택하는;;

    저 지난주 일요일에.. 35분 기다리고 받아왔거든요.
    정확히 오픈 38분 전 도착했는데, 13번이더군요.
    그날 핑크2,초록12개 해서 총 14개 들어와서 아슬아슬하긴 했죠.

    전 음식점도 5분 이상은 기다리고 안먹는 스타일인데요,
    유행이라서가 아니라 어쩌다보니 17잔 다 마셔서 프리퀀시 다 채워졌는데
    그냥 넘어가거나 남주긴 아깝잖아요? 그렇다고 부지런히 팔기도 귀찮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뒤쳐지고 낙오하고 어쩌고 그런거 1도 상관없어요~

  • 7. 음..
    '20.7.2 2:11 PM (61.83.xxx.94)

    꼭 핑크가 받고 싶은 사람들이 일찍 줄서는거 같네요.
    전 그냥 받는게 목적이어서.. ㅎ

  • 8. 원글
    '20.7.2 2:12 PM (180.65.xxx.94)

    단체등산도 남들 하니까 그냥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떼로 뭉쳐다니는거구요

    우리나란 자전거도 떼로 타고 다니자나요

  • 9. 음..
    '20.7.2 2:13 PM (61.83.xxx.94)

    단체등산.. 남들해서 가는거 아닌데.. 안가보셨구나 ㅋ

  • 10. gg
    '20.7.2 2:13 PM (221.148.xxx.56)

    꼰대같고 지루한스타일의 성격이시네요.
    맘에들고 갖고싶으면 1주일을 줄을서든 뭔상관인가요? 요즘애들 한정파 운동화사려고 밤샘줄서고 엄마들은 일타강사 강의듣게하려고 또는 그강사 앞자리에서 듣게하려고 1년을 1주일에 두번세번씩 정기적으로 대치동 밤샘 줄섭니다. 내가못하니 내가 관심없으니 저게뭐야 한심하게 볼게아니라 무슨 마케팅으로 저렇게 줄서게만드는지 혹은 아~내가 21세기를 19세기처럼 살아가고있구나 생각하는게 나을듯해요.

  • 11. ..
    '20.7.2 2:13 PM (211.58.xxx.158)

    스타벅스 로고에 열광하나봐요
    그 미니 캐리어 로고 없이 시장에서
    판다면 그렇게 사겠나요
    스벅 좋다고 줄선 사람들 웃겨 보이긴 해요
    커피 맛없던데 이렇게 열광해주는
    사람들 많으니 스벅 매장 바글바글인가봐요

  • 12. 원글
    '20.7.2 2:15 PM (180.65.xxx.94)

    서머레디백이나 휴대용의자나 어차피 다 무쓸모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머레디백을 꼭 받아야만하죠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받으니까요.

  • 13. ㄱㄱ
    '20.7.2 2:15 PM (1.225.xxx.151)

    단체등산이 남들 하니까 하는건지 뭐가 좋아서 하는건지 어찌 그렇게 잘 안다고.
    다른 사람들 일 다 안다고 자신하지 마세요. 저는 혼자서 가는게 80%이고 같이 가는게 20%인데, 혼자 가기엔 교통이 불편한 곳들 버스 대절해서 가면 윈윈이라 가는겁니다. 그냥 하는게 아니구 산이 좋고 건강에 도움되서 하는거구요..허허 참내.

  • 14.
    '20.7.2 2:18 P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저위에 30분전에 가서 받은지역이 어디에요?
    여기 대전인데 여기는 새벽 1시에 줄서는 사람도 있대요
    기본 4시에는 가야되나보던데ㅋㅋ

  • 15. 흠..
    '20.7.2 2:1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스벅레디백 글은 82서 하루에 한번씩은 보는듯.ㅋㅋ

    우선 저 스벅도 일주일에 한번 갈까말까하고,
    대형버스 타고 등산도 안가는사람이구요. ㅎㅎ

    레디백 왜이렇게 까이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하다못해 몇시간씩 줄서서 받는걸 왜 한심하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감.
    저 맛집도 귀찮아서 줄 안서는 사람인데 남이 줄서면 그런가보다하구요.

    17잔 먹으면 공짜로 준다는데, 저거 줄서서 받든말든 그게 왜 까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ㅎ

  • 16. 네?
    '20.7.2 2:23 PM (58.148.xxx.5)

    레디백 관심없는데 등산을 단체로 하고 단체로 자전거 타는거 외국에서도 하는거고 그거 남들하니까 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면 재미있어서 하는건데 그게 뭔 ?????

  • 17. 원글
    '20.7.2 2:24 PM (180.65.xxx.94)

    등산다니는 아저씨아줌마들도 다 자기들 좋아서 그러고 다녀요~

    그런데 왜 한심해보일까요.

    왜 유독 한국인들만 그러고있을까요?

    산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 18. ~~
    '20.7.2 2:25 PM (182.208.xxx.58)

    내 피같은 돈 들여 명품가방 사는 거나 마찬가지

  • 19. uhi
    '20.7.2 2:27 PM (58.230.xxx.177)

    ,레디백은 되팔이들 때문도 있죠 17만원에도 올려놓던데

  • 20.
    '20.7.2 2:2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그거 첨에 나왔을 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유명세를 타서 가지고 다니기 좀 창피할 것 같은데.. 줄서서 타는군요

  • 21. ㄱㄱ
    '20.7.2 2:29 PM (1.225.xxx.151)

    한국에 산이 많으니까 유독 한국에 등산하는 사람들 많은거구요. 단체로 다니는 사람도 많고 개인으로 다니는 사람도 많구요. 수십명씩 같이 산에 올라갈때 보면 혼자 온 사람들은 더 많구요. 뭐가 문젠지 모르겠는데 원글님 식견이 좁다는건 알겠어요.

  • 22. ...
    '20.7.2 2:30 PM (122.39.xxx.248)

    산행하는분들이랑 스벅 줄 서는 분들만 억울하게 왜그러세요?
    까는김에 다 까 세요.
    명품 사겠다고 돈 싸들고 오픈런하는 사람, 거주할거 아니면서 집사는 사람, 알타리 무청 죄 잘라버리고 무만 먹는사람...

  • 23. ??
    '20.7.2 2:30 PM (58.148.xxx.5)

    님만 한심하다 생각하지 사람들 등산가는 아줌마 아저씨들 한심하게 생각 안해요
    한국 아줌마 아저씨들 다른곳 갈곳이 없으니까 그런거구요

    이런글 쓰는 님도 남들 눈엔 한심해 보여요

  • 24.
    '20.7.2 2:34 PM (218.155.xxx.211)

    등산은 다르죠. 버스 대절 할 수 밖에없어요.
    산을 일절 안다녀보셨나.
    저는 남편이랑 둘이 등산 다니는데 결국
    산악회 가입하자고 결론 내렸네요

    스벅 가방도 걍 그렇게 갖고 싶은가 보다 하면 되는 거 아나가요?
    그게 성취고 보람이고 행복인 사람도 있는 거죠

  • 25. ...
    '20.7.2 2:3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등산은 다르죠 .. 새마을금고 이런 은행 앞에 어느산으로 등산간다고 붙여져 있는 공지들 종종 은행앞으로 지나가면서 보는데 .. 솔직히 충분히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솔직히 혼자 그 유명한산 찾아가는거 보다는 그런 버스 대절해서 끼여가면 교통도 편안하게 갈수도 있고 좋죠 뭐... 동네 앞산 뒤산 아니면 자기 사는 지역 산에만 가는거보다는요 .. 그아저씨 아줌마들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 자체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

  • 26. ...
    '20.7.2 2:41 PM (119.69.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유행? 이런 쏠림은 심하다고 봤어요. 경쟁하면서 여기까지온 탓도 있겠죠. ㅎㅎㅎ 남들보다 좀 더 잘 나야하고.. 남들이 있는거 다 있어야 뒤쳐지는 느낌 없으니.... 롱패딩이나 후리스 같은 것도 유행한다 싶으면 안 입는 사람 없을 정도....다른 나라 사람들 눈엔 몰개성적으로 비친다고 하던데.. (다른 나라사람 눈에 비치는거 신경쓰는 것도 한국인 ㅋㅋ)

    저는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솔직히 그거 받는거 만족감이 크고, 삶의 활력이되고 즐거우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라서 줄서서 받을 에너지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반대급부로 그런 에너지와 유행(?) 결집력이 있으니 이만큼이라도 왔다 생각해요. 그만큼 좋은 영향 확산력도 엄청 빠르니까요. 좋은 에너지예요. ㅎㅎㅎ

  • 27. ...
    '20.7.2 2:41 PM (175.113.xxx.252)

    새마을금고 이런 은행 앞에 어느산으로 등산간다고 붙여져 있는 공지들 종종 은행앞으로 지나가면서 보는데 .. 솔직히 충분히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솔직히 혼자 그 유명한산 찾아가는거 보다는 그런 버스 대절해서 끼여가면 교통도 편안하게 갈수도 있고 좋죠 뭐... 동네 앞산 뒤산 아니면 자기 사는 지역 산에만 가는거보다는요 .. 그아저씨 아줌마들 보면서 한심하다는 생각 자체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

  • 28. ...
    '20.7.2 2:43 PM (119.69.xxx.158)

    우리나라가 유행? 이런 쏠림은 심하다고 봤어요. 경쟁하면서 여기까지온 탓도 있겠죠. ㅎㅎㅎ 남들보다 좀 더 잘 나야하고.. 남들이 있는거 다 있어야 뒤쳐지는 느낌 없으니.... 롱패딩이나 후리스 같은 것도 유행한다 싶으면 안 입는 사람 없을 정도....다른 나라 사람들 눈엔 몰개성적으로 비친다고 하던데.. (다른 나라사람 눈에 비치는거 신경쓰는 것도 한국인 ㅋㅋ)

    저는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솔직히 그거 받는거 만족감이 크고, 삶의 활력이되고 즐거우면 그만이라는 생각이라서 줄서서 받을 에너지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반대급부로 그런 에너지와 유행(?) 결집력이 있으니 이만큼이라도 왔다 생각해요. 그만큼 좋은 영향 확산력도 엄청 빠르니까요. 좋은 에너지예요. ㅎㅎㅎ 안도현 시인이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라고 했거늘... 본인이 받고 싶어 본인 시간써서 줄서서 타가는건데. 어디 피해준것도 아니고요. 열심히 타오르는 열정이라도 있는 사람은 발로 까지 마요.

  • 29. ....
    '20.7.2 2:4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단체등산도 남들 하니까 그냥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떼로 뭉쳐다니는거구요
    우리나란 자전거도 떼로 타고 다니자나요
    -- 등산이나 자전거 동호회를 이런 식으로 후려치는 패기 보소.
    혼자 설렁설렁 가는 것도 아니고 동호회씩이나 가입해서 옷,장비 사서 활동하려면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이 드는데 님들 하니까 그냥 한다? 풉..
    난 스타벅스 일년에 몇번 갈까말까 하지만 그 가방이 쓸모 있는지 없는지 님이 어케 알아요?
    우물이 아닌 바늘구멍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

  • 30. ....
    '20.7.2 2:46 PM (116.39.xxx.29)

    '떼로 뭉쳐서' 뭘 하는 걸 혐오하고 비하하는 분인가 본데
    그럼 원글님은 학교는 왜 다녔고 기차,버스는 왜 타요? 야구장,축구장은 얼씬도 않겠군요.

  • 31. 내가
    '20.7.2 2:58 PM (223.39.xxx.124)

    본 외국 운동화매장에 새벽부터 줄 선 그 나라 사람들은 뭔가?

  • 32. ..
    '20.7.2 3:20 PM (175.119.xxx.192)

    들고다니기 좀 그렇지 않나요
    가방 볼때마다 아 뉴스에 나왔던 그 가방 그러고 다들 쳐다볼거 같아요

  • 33. ...
    '20.7.2 3:28 PM (39.119.xxx.147)

    내주변에 원글 같은 사람 없음 좋겠네요 ㅋㅋㅋ 등산 단체로 가는거랑 레디백이 뭔상관? 요즘 등산 관광차가 얼마나 잘되있는데 젊은 사람들 진짜 종주하고 자차 끌기 힘든 사람들 잘 이용하는걸 떼거리 문화라니 쯧쯧

  • 34. ㅅㅅ
    '20.7.2 3:50 PM (117.111.xxx.123)

    떼거리 문화 싫다고 혼자 자차로 가서 꼬박 산 종주하고 나서 다리 후달리며 운전해보심 그땐 아실라나~~~

  • 35. 편협
    '20.7.2 4:13 PM (221.149.xxx.183)

    전 30년전부터 혼밥, 혼영한 사람이예요. 내가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하듯 떼로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전 스벅 안가는 사람이고 레디백은 진짜 무관심인데 그게 어때서요? 한 시간 줄을 서든 말든 뭔 상관이죠? 내 자식이 학교 안가거나 직장 빼먹고 줄 서는 것도 아닌데?

  • 36. ????
    '20.7.2 4:1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상술에 놀아 나는게 한심하다는거죠.

  • 37. ㅇㅇ
    '20.7.2 4:45 PM (222.114.xxx.110)

    덕질하는 재미겠죠.

  • 38. ㅎㅎ
    '20.7.2 5:32 PM (223.39.xxx.101) - 삭제된댓글

    근데 상술 아닌게 있나요? 다들 그렇게 백프로 합리적 소비 하시나봐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785 소급은 못한다 치고 3 ㅇㅇ 2020/07/02 965
1090784 휴대용 캠핑의자 저렴한 것도 괜찮나요?? 6 추천 2020/07/02 1,491
1090783 노영민 카드단말기 놓고 출판기념회 여신 분ㅋ 13 .. 2020/07/02 1,472
1090782 다이아반지 금거래소에서 팔아도 될까요? 2 다이아 2020/07/02 1,773
1090781 크롬에 페이스북 검색시 2 크롬문의 2020/07/02 658
1090780 달달한 요리를 안 달게 바꿀 수 있나요? 3 9899 2020/07/02 1,045
1090779 이러니 강남에 집있는 분들이 그러더라구요 21 ... 2020/07/02 6,310
1090778 대지지분 21평이면 재건축시 보통 몇평 나와요? 6 ... 2020/07/02 3,143
1090777 친구중 룸싸롱녀가 제일 잘 산다는데. 룸싸롱녀의 삶은 어떤가요?.. 17 밑에 글 보.. 2020/07/02 7,773
1090776 김종인이 이국종을 대권주자로... 13 ... 2020/07/02 2,675
1090775 사건처리 통지서 입니다. 라고 문자가 왔어요. 8 방금 2020/07/02 2,623
1090774 서울에서 사는게 스펙인가요? 23 aa 2020/07/02 5,076
1090773 아이들 챙기기 힘들어서 죽고 싶어요 28 2020/07/02 6,237
1090772 일본으로 교환학생 오려는 젊은이들이 있군요. 15 이와중에 2020/07/02 2,148
1090771 82쿡은 민주당알바가 점령했네요 40 ... 2020/07/02 1,727
1090770 GU 폐점 세일 광고 뜨네요 ㅋㅋ 10 .... 2020/07/02 3,577
1090769 차가운 엄마 4 구름 2020/07/02 2,269
1090768 민주당 노영민 의원 집 판대요. 27 ㅇㅇ 2020/07/02 1,966
1090767 오프라인에서 맛있는 과실주사고 싶어요~ 2 .. 2020/07/02 602
1090766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2 코로나19아.. 2020/07/02 2,942
1090765 혜자스럽다는 말의 기원(?)이 어떻게 되나요? 8 혜자스러움 2020/07/02 1,865
1090764 박상기장관님, 눈물 나시는 거 아닌가요? ㅠㅠ 8 ... 2020/07/02 1,869
1090763 김현미가 기재부장관으로 간다는 설이 있다는데요 12 ... 2020/07/02 1,686
1090762 윤석열은 인사권을 4 ... 2020/07/02 932
1090761 미친. .이번뉴스타파 꼭보세요 16 ㄱㄴㄷ 2020/07/02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