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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낳고 가슴이요....

애기엄마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20-07-02 10:26:37
가슴이 좀 쳐졌어요..그건 그러려니 하는데요
여름이다 보니까 가슴이 접히는 부분...그러니까 브라쪽에서
땀차는 냄새가 나는거같아요...ㅜㅜ 한번 신경쓰이니까 자꾸 거슬려요
아침 저녁 샤워 잘하고요 바디로션도 꿉꿉하지 않게 잘 바르는데...
와이어 없는거도 써봤는데 차라리 있는게 낫더라구요
살찐편이 아닌데 160에 49키로...
가슴쪽만 이러니까 좀 우울하기도 하고... ㅜㅜ 30대 초반이에요
겨울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여름에쫌그러네요ㅠ
IP : 211.252.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 10:51 AM (175.212.xxx.28)

    자세가 구부정한건 아닌지 거울앞에 서보세요

  • 2. 가슴도
    '20.7.2 10:53 AM (110.70.xxx.198)

    호르몬 변화로 때때로 빵빵해졌다 다시 줄어들었다
    반복해요. 아무래도 모유 생기고함 누구나 좀 밑으로
    쳐져요. 문제는 우울감인데 자꾸 쳐져있고 우울한 상태 지속하다
    보면 이게 뇌도 습관이 되서 뇌회로화되버리거든요.
    모유수유 끝나면 나아질 수도 있으니 즐거운거 생각하시고요.
    몸자체 혈액순환에는 와이어 없는 쪽이 훨씬 좋아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 3. .ㅡㅡ
    '20.7.2 11:00 AM (70.106.xxx.240)

    일명 할매찌찌 되는건 어쩔수없어요
    어차피 나이들면 쳐져요

  • 4. 모유수유
    '20.7.2 11:15 AM (220.123.xxx.111)

    끝나고 4-5년쯤 지나니
    그래도 거의 그 전이랑 비슷하게 돌아왔어요

  • 5. 저는
    '20.7.2 11:20 AM (14.6.xxx.202)

    원래 가슴이 엄청큰데요.
    언제 부턴가 냄새가나서..왜그러지 생각해보니
    샤워후 로션 바른후 바로 브레지어를 해서 그 로션과 땀이 범벅된 냄새더라고요.
    로션바르시고 좀 말리신후 착용하시던지..아님..
    저는 가슴쪽은 로션 안발라요..브라 바로 착용해야해서요..
    한번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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