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재료꾸러미에 우엉이 왔는데 뭐해먹지요?

ㅇㅇ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20-07-02 00:08:44
우엉은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우엉조림은 안먹어서요

근데 꾸러미 정말 실하네요
구성에 신경 많이썼구나 싶네요
IP : 211.201.xxx.1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 12:09 AM (211.202.xxx.242)

    썰어서 말려서 우엉차

  • 2.
    '20.7.2 12:13 AM (210.99.xxx.244)

    우엉 튀김

  • 3. 저도
    '20.7.2 12:14 AM (125.15.xxx.187)

    우엉튀김 추천합니다.

  • 4. 우엉전
    '20.7.2 12:18 AM (119.64.xxx.75)

    4~5cm 길이로 납작하게 잘라서 우엉전이요.
    부침가루 물에 걸죽하게 개어 묻혀서 부쳐도 좋지만 저는 그냥 밀가루 걸죽하게 풀어서 우엉전 부쳐 먹는거 좋아해요.
    정말 담백한데 우엉향이 향긋하거든오

  • 5. 우엉김치
    '20.7.2 12:21 AM (211.54.xxx.165)

    우엉 데쳐서 어슷썰기해서 마늘 설탕 간장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섞어서 버무려 먹음 정말 맛있어요.

  • 6. ...
    '20.7.2 12:40 AM (180.229.xxx.189)

    우엉장아찌 진짜 맛있어요

  • 7. 우와~
    '20.7.2 1:11 AM (175.193.xxx.206)

    우엉으로 김밥밖에 생각 안났는데 튀김도 있고 전도 있고 김치에 장아찌까지 대단해요. 이럴때 참 82가 좋아요.

  • 8. ㅎㅎ
    '20.7.2 8:48 AM (210.217.xxx.103)

    우엉 진짜 집집이 다 왔더라고요.
    우엉이 처치 곤란이긴 했나봐요.
    통째로 데쳐서 양파 절임 소스에 깨 갈아서 절였다가 썰어서 가니쉬로 먹어도 괜찮긴 하고.
    얇게 채쳐서 튀김해도 뭐 괜찮긴 한데.
    맛은 있긴 하지만 참 이게 참....그래요. 그렇다고 엄청 많이 먹기엔 애매한 식재료.
    뭔지 모르게 나무줄기 씹는 느낌...ㅎㅎㅎ

  • 9. 나는나
    '20.7.2 8:48 AM (39.118.xxx.220)

    우엉잡채는 어떨까요?

  • 10.
    '20.7.2 8:52 AM (221.140.xxx.245)

    우엉강정이라는거 했어요.
    그냥 납작하게 썬 후 식초물에 담궜다가 전문 묻혀 튀기기만 하도 맛있더라고요

  • 11. 귀차니즘
    '20.7.2 11:51 PM (59.6.xxx.158) - 삭제된댓글

    필러로 깎아서 채칼로 채를 쳐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 좀 빠진 다음
    프라이팬에 식용유나 올리브유 두르고 볶으면서 소금 살짝 뿌려요.
    숨이 죽었다 싶을 때 조금 맛 보고 적당하다 싶으면 끝.

    조림보다 이렇게 즉석에서 볶아 먹는 게 더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553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속인 3 2020/07/02 4,400
1090552 무릎 보호에 좋은 매트는 어떤 것일까요? 매트 2020/07/02 682
1090551 김어준의 뉴스공장 7월2일(목)링크유 27 Tbs안내 2020/07/02 1,503
1090550 이순재, 한 발 물러서며 '눈물' 보였다 62 ㅇㅇ 2020/07/02 19,616
1090549 불면증 이신분들은 낮에 주무시나요 9 Cc 2020/07/02 3,064
1090548 스페인에서 작젼 3월에 폐수에서 Covid19 확인 ?.. 21 2020/07/02 3,977
1090547 수업비계산-과외선생님이 아이랑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면 17 궁금 2020/07/02 4,132
1090546 5월신고하는 종합소득세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6 .... 2020/07/02 1,829
1090545 남자친구가 저를 가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28 * 2020/07/02 9,771
1090544 40대초반의 남자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5 나무 2020/07/02 3,370
1090543 영화 반도, 벌써 185개국에 선판매... 1 .... 2020/07/02 1,823
1090542 너무 서러워요 15 허허허 2020/07/02 6,772
1090541 전세사는 이야기 9 이러지맙시다.. 2020/07/02 4,937
1090540 얼굴 레이저 시술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8 happy 2020/07/02 2,699
1090539 중 1 딸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7 Mj 2020/07/02 2,847
1090538 이런 면은 어떤 면일까요? 3 82수사대님.. 2020/07/02 1,177
1090537 구본수가 없으니 라포엠 힘들어 보여요 13 .. 2020/07/02 3,090
1090536 식재료꾸러미에 우엉이 왔는데 뭐해먹지요? 10 ㅇㅇ 2020/07/02 2,358
1090535 영어잘하시는분들 영작좀 봐주세요 7 2020/07/02 1,332
1090534 염증 없이 냉이 많으신 분 계신가요? 8 궁금해요 2020/07/02 4,145
1090533 남편 미워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방법 17 ㅇㅇ 2020/07/02 6,933
1090532 분당 집값 21 이런 2020/07/01 7,325
1090531 평범 하지 못한 내 인생... (길고 우울한 글...) 26 ㅇㅇ 2020/07/01 16,715
1090530 친구만 만나면 술값 다 계산하는 남편 4 허허허 2020/07/01 2,856
1090529 넷플릭스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13 ... 2020/07/01 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