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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폭력 댓글에 부들하는 아들엄마들

ㅇㅇ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0-07-01 17:31:38
본인들이 성폭행 당하면 또 부들하겠죠?
아니 엔번방 구매자 대부분이 남자라서 아들 폰 관리 잘하자는데 왜 이렇게
ㅈㄹ발광이에요?
꽃뱀 기사에 딸 교육 잘 시키자 말 나올 수 있죠
당연 가해자를 100프로 탓해야지 감히 피해자를 탓해?

그 엄마들 아들이 엔번방 다운 받아 볼 듯
아줌마들 미쳐서 엔번방 피해자들도 은연 중에 까던데
요즘 늙으나 젊으나 심지어 할머니들도 강간 당하는 시대에
아줌마 당신이 강간 당해도 늙은 여자가 은근 흘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되겠죠?ㅋㅋ

저런 말 하는 아줌마들 본인들이 강간 당하면 뭐라 할지 궁금 풉ㅋㅋ
그럴 때도 그렇게 사랑해 마지 않는 남자 편 드세용
아 난 딸 엄마 아니고 애 없는 사람인데 댓글들 에타나 다른 카페에 퍼다 나르고 싶더라구요ㅋ


IP : 118.235.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1 5:35 PM (61.72.xxx.152)

    쌍욕 쓰면 신고 당하고 강퇴 당하겠죠?
    진짜 쌍욕 있는 대로 쓰고 싶은데 간신히 참았어요.
    정말 세상은 넓고 미친...ㅎㅏ...

  • 2. ㅎㅎ
    '20.7.1 5:36 PM (118.235.xxx.128)

    피해자 탓 하는 아들 엄마한테는 쌍욕 하고 싶은 기분 안 드셨어요?

  • 3. ㅇㅇ
    '20.7.1 5:39 PM (61.72.xxx.152)

    제가 글을 부사어 없이 쓰느라ㅋㅋ 오해가 생겼네요ㅠ
    너무 화가 나서ㅠ
    당연히 그들에게 쌍욕이 나오죠
    한 아이피가 계속 혼자 ㄱㄱ대던데
    ㅎㅏ...

  • 4. ㅇㅇ
    '20.7.1 5:43 PM (61.72.xxx.152)

    넘나 피거솟...
    아까 그 쌍욕을 부르는 댓글 보면서도
    잘 참아낸 나...아주 칭찬해...

  • 5. ㅎㅎ
    '20.7.1 5:46 PM (110.70.xxx.15)

    길에서 술취해 쳐자는 아저씨가 지갑 다 펼쳐놓고 헤벌레 있어도 지갑 가져가면 범죄인 거 몰라요?
    성폭행은 예외인줄 아나봐ㅋ아줌마들 본인들이 길 가다 쓰러졌다고 누가 업어다 강간하면 아줌마한테도 문제가 있는 건가요?

  • 6. ㅇㅇ
    '20.7.1 5:47 PM (61.72.xxx.15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막말로 길 가다 여자가 술 먹고 옷 다 벗고 누워 있어도
    그 여잘 강간할 권리는 없다구요
    미친 성범죄자 옹호자들아.

  • 7. ㅇㅇ
    '20.7.1 5:53 PM (61.72.xxx.152)

    그러게요.
    막말로 길 가다 여자가 술 먹고 옷 다 벗고 누워 있어도
    그 여잘 강간할 권리는 없다구요
    피해자 탓하기 전에 제발 뇌가 있으면 생각을...

  • 8. 웃기죠
    '20.7.1 5:53 PM (178.196.xxx.159)

    남자들은 딸 있어도 저렇게 자기 딸한테 빙의해서 난리 안 치는데 꼭 아들 엄마들이 저렇게 말도 안되는 피의 실드를 치더라고요. 그런다고 자기가 남자가 될 줄 아나. ㅋㅋㅋ 자기가 무슨 성별인지 모르나봐요. 결국 다 자기도 당할 수 있는 일인데.

  • 9. 딸교육잘시키자
    '20.7.1 6:14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아들교육 잘시켜라~
    딸교육 잘 시키자~
    어감이 상당히 다르네요

  • 10. 뭐래
    '20.7.1 6:18 PM (118.235.xxx.158)

    할 말 없으니까 말 꼬리 잡자 말아요 딸 교육 잘 시켜라 ~됐어요?ㅋㅋ아들 단속 잘해야겠어요 이 말에도 ㅈㄹㅈㄹ 난리던데요?

  • 11. 디-
    '20.7.1 6:43 PM (192.182.xxx.216)

    네 다음 잠재적 꽃뱀

  • 12.
    '20.7.1 7:16 PM (118.235.xxx.158)

    네 다음 잠재적 강간범ㅋㅋ

  • 13. oo
    '20.7.1 10:40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아들을 신격화하는 아줌마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시댁에서 아들 낳아야 인정해주는 경우인지 갸웃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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