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땡볕 강아지 학대

[개 학대]

처인구 어느 식당앞에 아스팔트 포장된 뜨거운 지면의
열기를 고스란히 견디고 있는 진도믹스쯤 되나 그냥 토종개 같기도 한 표현의 문제가 있다면 패스하시구요.
암튼 그늘막같은 파라솔이 있긴 했는데 밥통에는 밥같은 걸 부어 줬더라구요.
그 집이 맛집이라 2주 연달아 갔는데
자꾸만 생각나고 가슴이 아리네요.
드러누워서 숨만 할딱거리고 아무런 의욕도 저항도 없어보이더라구요.
쇠줄로 묶여 있었구요.
너무 뜨거운 한낮에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주차장과 도로변의 열기를 그대로 맛볼수 밖에 없는 기구한 강아지의 일생이 차마 눈뜨고 못보겠던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대로]

관리도 못해주면서 개들은 키우는지...
답답하네요

[ㅇㅇㅇ]

쥔장에게 말씀 하시지.
강쥐들은 땀샘이 없어서
더위를 더 심하게 타는 체질인데..

[홍이]

정말 저러면서 왜 키우는지
동물농장에 제보하면 안될까요
듣기만해도 속상하고
가슴 벌렁거려요ㅜㅜㅜㅡ

[ㅇㅇ]

동물보호 복지센터 1577-0954 신고가능하다네요

[ㅂㅅㅈㅇ]

신고하세요..제발 ㅜㅜ

[망해야지]

조합해서 찾게 초성 풀어 주세요.
처인구 맛집이면 찾기 쉽겠네.
요즘 어떤 세상인데 글 퍼다 날라지면
손님 떨어지는 거 모르나.

저같음 바로 주인한테 이야기했을텐데
사진이랑 몇 장 찍어두시지.

혹시 가지고 계시면
신고 해 주세요.

초성 꼭 풀어 주시고.

[,,,]

강아지 너무 덥겠다고 말씀해주세요
손님 입장에서 말씀하시면 주인이 더 잘 수용할듯요
무지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러는 견주들 정말 많아요
알려 줘야요
개들도 소중한 생명이고 고통도 느끼고 배고품과 춥고 더운거 다 느낀다고
주인만 바라보는 개들 주인이 안돌봐주면 누가 돌보나요

[관음자비]

그늘막 같은 파라솔은 있네요.
에어컨을 넣어야 하나?
하다 못해 선풍기라도 달아야 하나?


제가 하고픈 말은.... 이 정도를 동물 학대로 보긴 어렵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