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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정말 사례금 요구하려고 폰 훔치는 사람들이 있나요?

...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0-07-01 02:09:05
소매치기는 들었지만 사례금 명목으로 폰 절도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
범죄자의 시각으로 보면 가성비 떨어지는일 아닐까요?
IP : 110.70.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 2:11 AM (115.140.xxx.145)

    요즘같이 cctv 쫙 깔린 세상에 3~5만원 받자고 훔칠까요?
    그리고 요즘은 분실폰 사가는 흔들이들도 없어요

  • 2. ..
    '20.7.1 2:11 AM (223.38.xxx.233)

    말도안됨
    훔치면 다른 용도로 쓰지 왜 사례를 요구하나요?
    잘못하면 걸리는데요

  • 3. ㅇㅇ
    '20.7.1 2:11 AM (222.108.xxx.9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정말 절도까지 하는 사람들은 아마 팔아버릴걸요. 그게 더 돈이 되잖아요. 이미 절도인 시점에서 범죄인데 뭐하러 피해자랑 연락까지 하면서 사례금 받으려 하겠어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인데

  • 4. ㅇㅇㅇ
    '20.7.1 2:12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경찰서 가고 cctv 돌려보고 82에 글 올리는 그 에너지

    사람 의심하는 에너지

    그 부부같은 부류 정말 마주칠까 겁나요

  • 5. ㅇㅇㅇ
    '20.7.1 2:15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경찰서 가서 자초지종 설명해

    cctv 돌려봐 82에 글 올려

    사람 의심해

    그 부부같은 부류 정말 마주칠까 겁나요

    뭐가 하나 납득이 안 가면 넘어가지지가 않는 부류들

    82 본인 글도 댓글이 자꾸 신경쓰이니

    밤새면서 댓글 달고 있음

    부청부수 피곤....

  • 6. ㅇㅇㅇ
    '20.7.1 2:16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경찰서 가서 자초지종 설명해

    cctv 돌려봐

    82에 글 올려

    사람 의심해

    그 부부같은 부류 정말 마주칠까 겁나요

    본인이 덕본 건 간과하고

    뭐 하나 납득 안 가면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는 부류들

    82 본인 글도 댓글이 자꾸 신경쓰이니

    밤새면서 댓글 달고 있음

    부창부수 피곤....

    질린다 질려

  • 7. 절도하는 자도
    '20.7.1 3:10 AM (211.219.xxx.63)

    82 할 겁니다

    돈 많이 주라는 것들 중에 있을 겁니다

  • 8. 뭐니 윗 댓글은
    '20.7.1 3:16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그 원글에게 도둑으로 몰려봐야 정신차리겠군

    억울해도 아무도 안 도와줘야 알겠지

    세상 다 도둑놈으로 보고 사니 그게 지옥이지 뭐야?

  • 9. 없습니다
    '20.7.1 4:12 AM (115.140.xxx.66)

    사례금을 왜 요구합니까
    팔면 더 이득인데

  • 10. 전에
    '20.7.1 6:24 AM (175.193.xxx.138)

    스마트폰 나오기전에 일반폰 쓸때에요.
    언니가 국가 자격증 시험 보고 나오다 같이 시험 보러온 아는 사람이랑 통화해 잠깐 만나 벤치에 앉아서 얘기좀 나눴데요. 그리고 차타러 가다보니 휴대폰이 없어서 두고 온거같아 주윗사람한테 부탁해 휴대폰에 전화하니 그사이에 전원이 꺼져있더라고 하네요. 벤치에서 일어난지 3분도 안된 시간인데 전원이 꺼져있어 앉았던 벤치에 가보니 휴대폰도 없더래요
    그래서 그날 하루 종일 전화를 해봤는데 전원은 계속 꺼져있더랍니다. 그러다 3일째 되는날 누가 전화를 받더래요
    위치를 알려주면서 오실때 사례금도 갖고 오는거 알죠?하고 말해서
    아 이사람이 일부러 주워놓고도 가져갖겠구나 싶더래요
    그래서 사례금은 얼마인데요?했더니 휴대폰에 악세사리가 14k였는데 휴대폰악세사리값은 최소 줘야죠 하더랍니다.
    왜 전원은 껐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안껐다하더랍니다.
    더 얼굴 붉히길 싫어 3만원주려고했더니 이악세서리 5만원은 넘어보이던데 하며 노골적으로 5만원달라고 하더랍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싶더랍니다.
    이런경우는 고의로 사례금 받으려고 휴대폰 제자리에 안두고 자기가 집어간걸로 보이더군요

  • 11. ㅡㅡㅡㅡ
    '20.7.1 7:54 AM (27.177.xxx.22) - 삭제된댓글

    있을것도 같아요.
    훔쳐서 파는것까지는 못하는 좀도둑.

  • 12. 그냥
    '20.7.1 8:13 AM (58.231.xxx.192)

    물건 보면 깨지던가 말던가 제자리 두고 갈길 가는게 답

  • 13. ㅇㅇ
    '20.7.1 10:24 AM (211.210.xxx.137)

    무 슨소리 그거 cctv상 고의로 들고 가고 하는거 걸리면 경찰서행이에요. 딸은 지갑을 떨어뜨렸는데 누가 들고 가 안준거에요 경찰이 cctv로 찾아 잡아가더군요 그쪽애서 돈주겠다고 제발 처벌 가볍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전 어찌보면 떨어트린 제따루잘못도 있다고 봤는데 cctv상 아이가 바로와서 찾아봤고 그 남자는 주워서 가져가서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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