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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털 다들 어찌하시나요

. . .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20-06-30 20:32:21
울강아지는 빠삐용인데
털갈이시즌만 빠지는게 아니고 1년내내 빠져요

그래서 청소를 하루 두번은 해야되서 빗자루로 항시하는데요

털잘빠지는 견주분들 좀더 편한방법 같은거 공유좀 해주세요
IP : 125.177.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30 8:36 PM (210.99.xxx.244)

    최악의 털갈이견 포메키우는데 2년간은 미치는 줄 미용해도 소용없더니 3년지나니 사랑으로 감수되더라구요. 청소기 끼고살아요ㅠ

  • 2. 00
    '20.6.30 8:37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로봇청소기돌리고 돌돌이로 침구,옷 털 떼어내고
    그리고 반은 포기하고 살아요

  • 3. 저희는
    '20.6.30 8:43 PM (125.129.xxx.100)

    장모치와와 한 무리....
    그냥 니 털이 내 털이겠니 합니다.

  • 4. ㅇㅇㅇ
    '20.6.30 8:54 PM (49.196.xxx.251)

    고기 돼지귀 잘 챙겨 먹이니 털 빠지는 것 모르겠어요
    기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는 들었는 데
    포메 3살 되는 데, 제가 1년 반 정도 키웠는 데 속털만 빗기면 좀 나오는 정도에요

  • 5. 포메
    '20.6.30 8:59 PM (218.153.xxx.223)

    털과의 전쟁입니다.
    매일 밖에 데리고 나가서 빗질을 많이 해줘서 최대한 털을 털어내고 들어옵니다. 집에서는 저녁때쯤 정전기포로 한번 쓸어주면 털을 싹 흡수해요.
    털이 가벼워서 청소기보다 정전기포가 더 효과적이에요.
    이불청소기 필수로 씁니다.

  • 6. 포메가
    '20.6.30 9:02 PM (59.8.xxx.220)

    그렇구나..
    하필 마루바닥도 어두운 색이라 하얀 솜털이 뭉게뭉게
    화장할때 얼굴에 묻고, 밥먹을때 언제 날아 왔는지 양념으로 먹고, 이불에,옷에...
    요키는 털 하나 안빠져서 아무 생각없이 데려왔다가..아주..애교에 다 녹아버립니다
    털 그까이꺼..

  • 7. 장모치와와
    '20.6.30 9:09 PM (124.51.xxx.246)

    두살짜리 장모치와와 키우고 있는데, 털 한번 밀어주고나니 거의 안빠져서 청소 아침저녁 두번만해요. 그전엔 하루종일 돌아서면 청소 옷이니 침대 돌돌이 계속하고 넘나 힘들었어요. 여름맞이로 과감히 한번 밀어줬더니 왠일~ 털안빠지네요. 그래서 이젠 맘껏 안아주고 쓰다듬고 개도 저도 행복하네요^^

  • 8. 힝구
    '20.6.30 9:35 PM (110.15.xxx.52) - 삭제된댓글

    진돗개랑 같이 살아요. 그 옛날 서부영화처럼 털뭉치가 굴러다녀요~ㅋㅋㅋ그냥 같이 누워서 자고 뒹굴러요.

    사랑인걸 사랑인걸~

  • 9. ..
    '20.6.30 10:56 PM (45.72.xxx.3)

    그냥 아침저녁 두번씩 청소기돌리고 나머지는 눈감아요.
    털만 날리지 위생적으로 그 어느집보다 깨끗하다고 자부합니다. 개없었음 매일 이렇게 쓸고닦을 이유가 없거든요. 마룻바닥 자세히보면 하도 쓸고닦아서 개털말고 먼지는 거의 없어요.
    저도 그냥 내털이려니 하고 받아들였어요.

  • 10. 소소
    '20.7.1 1:33 AM (125.129.xxx.181)

    푸들은 정말 털이 안빠져요
    제 머리카락의 1/10도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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