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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산신도시 수레로 택배배달 하시네요;;

...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20-07-01 00:14:03
https://news.v.daum.net/v/20200630211205614



비오는 날에 젖으면 기사님 책임이래요.

얼마전에도 얼마나 더웠나요;;

이 동내 진짜 양심 밥말아 먹었네;;;

여기 사시는 분들 계시면 해결좀 해보세요.

2년째 수레배달이 말이 됩니까?


이부분이 최고봉!
(손수레) 끄는 소리 들리면 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죠, 너무 시끄럽다고.

IP : 117.111.xxx.1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 12:14 AM (117.111.xxx.132)

    https://news.v.daum.net/v/20200630211205614

  • 2. ...
    '20.7.1 12:14 AM (218.147.xxx.171)

    근데 도대체 다산신도시가 어디예요?
    참 시끄럽네요 그동네

  • 3. 플럼스카페
    '20.7.1 12:16 AM (220.79.xxx.41)

    요즘도 저 ㅈㄹ이군요. 욕해서 죄송해요.
    진짜 ㅈㄹ도 풍년이네요.
    에효...
    별나다.

  • 4. ...
    '20.7.1 12:17 AM (117.111.xxx.132)

    남양주래요. 예전에 시끄럽던 그 아파트요
    "택배 회사와 아파트가 협약을 맺고 주차장에 만든 택배 분류 작업 공간은 재활용품 분류장이 됐습니다." 라네요;
    반품처리 해버려야 정신차릴텐데;
    배달해야 갯수만큼 급여가 나오니 배달하시는 거겠지요;;
    진짜 너무한다 정말...

  • 5. ..
    '20.7.1 12:22 AM (223.38.xxx.65)

    새아파트 산다고 으쓱해서 갑질하는 건지..

  • 6. 강남과
    '20.7.1 12:26 AM (175.117.xxx.191)

    거리가 1시간이 넘어요
    그런 곳이 10억이 넘네요
    거기 주민들 스스로 명품 아파트라며 으쓱으쓱 대는군요

    본인들을 위한 택배를 배송해 주는 건데
    택배회사들 뒤로 빠지고 힘없는 기사들 상대로 주민들이
    갑질이나 하며 사는 남양주 다산 명품 아파트
    으쓱댈 만 하네요

  • 7. 곳곳이
    '20.7.1 12:3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꼴값

  • 8. ...
    '20.7.1 12:33 AM (112.140.xxx.198) - 삭제된댓글

    출입구에 택배 부스하나만들어 지들이 가져갈것이지 ㅉ

  • 9. ...
    '20.7.1 12:34 AM (218.147.xxx.171)

    신도시면 아파트단지 한곳이 아닐텐데 신도시내 모든 아파트가 다 저 ㅈㄹ?

  • 10. ..
    '20.7.1 12:35 AM (39.123.xxx.94)

    저 아파트 2~3배 하는 강남아파트 살지만
    저렇게 안해요.
    진짜 꼴값이죠

  • 11. ...
    '20.7.1 12:36 AM (117.111.xxx.132)

    택배 대란까지 불렀던 문제가 해법을 못 찾고 있는 사이 단지 내 차량 진입을 막는 다산신도시 아파트 단지 수는 2년 새 16곳으로 늘었습니다

  • 12. ..
    '20.7.1 12:38 AM (180.189.xxx.249)

    저런 아파트는 배달못한다고 거부하면 안되나요?사람들 참 잔인하네요

  • 13. 정문 관리사무소에
    '20.7.1 12:45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24시간 택배 받는 곳 설치하고 거기에 택배 배달하면
    주민들이 찾아가야죠.
    친구네 아파트 보니까 내부에 택배차량 안들어가고 그렇게 하던데요.

  • 14. 여기
    '20.7.1 12:47 AM (14.40.xxx.172)

    사는 사람들 다 잠재적으로 묶어 쏘패라고 봐도 되죠?
    그러라고 전국민한테 알려주는데 그렇게 알게요

  • 15. 극단적인
    '20.7.1 12:49 AM (175.223.xxx.253)

    집단 이기심이네요.
    그냥 정문앞에 던져놓지 저걸 뭐하러 고생하며
    실어나를까요 . 택배맨들이 천사군요.

  • 16. 정약용
    '20.7.1 12:52 AM (116.39.xxx.162)

    어디서 다산이라는 호칭을...

    미친 것들
    택배를 시키지마!!!

  • 17. ㅡㅡㅡㅡㅡㅡ
    '20.7.1 12:52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아직도?
    뭐 저런 저질스런 인간들이 다 있죠?

  • 18. ...
    '20.7.1 12:53 AM (61.72.xxx.212) - 삭제된댓글

    특정 아파트가 아니라 저 도시 전체가 그런다구요??

  • 19.
    '20.7.1 1:14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거기 전세 많아서 세입자들 암껏도 모른다네요
    지상차없는 신도시 설계해놓고지하에 택배차 고려 못한
    행정이나 건설사가 문제지 주민들이 일일이 막고있겠어요??
    이때다싶어 단체로 욕하고 신났네요 ㅋㅋ

  • 20.
    '20.7.1 1:14 A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거기 전세 많아서 세입자들 암껏도 모른다네요
    지상차없는 신도시 설계해놓고지하에 택배차 고려 못한
    행정이나 건설사가 문제지 주민들이 일일이 막고있겠어요??

  • 21. 진짜
    '20.7.1 1:26 AM (211.206.xxx.180)

    어이없는 동네네. 저런 곳은 택배사에서 일제히 택배요금을 제주도 수준으로 올려야 함.

  • 22. ㅇㅇ
    '20.7.1 2:03 AM (124.54.xxx.119)

    어휴 ㅜㅜ 남양주 보다 훨씬 비싼 아파트 사는 사람들도 저 지랄은 안하는데 신도시가 뭐라고 ㅉㅉ 택배회사 측에서 딱잘라 배달 못한다 나가야 할텐데...

  • 23. ///
    '20.7.1 2:25 AM (58.234.xxx.21)

    진짜 그 뉴스 보면서 남편이랑 같이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택배를 수레에 산처럼 쌓아서 조심스레 이동하며 다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더 오래 걸리고
    비라도 오면 ...ㅠㅜ
    수레 소리 시끄럽다 뭐라 그러기까지 한다니
    욕도 아깝더라구요

  • 24. 놀고 있네
    '20.7.1 3:00 AM (73.52.xxx.228)

    또라이만 사는 동넨가

  • 25. 저도
    '20.7.1 3:04 AM (124.50.xxx.225)

    보면서 꼴값하는구나 싶었음

  • 26. ...
    '20.7.1 7:13 AM (67.161.xxx.47)

    재활용품 분류장 되었다는데서 탄식. 무식하고 이기적이다 라는 말 외에 할 수 있는게 뭘지;

  • 27. 진짜
    '20.7.1 7:46 AM (59.6.xxx.151)

    꼴값ㅉㅉ

  • 28. ㅇㅇ
    '20.7.1 8:16 A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저기는 진짜 도서지역으로 택배비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들 손해보는게 없으니 아직 저러고 있죠. 진짜 사람들 못됐다

  • 29. 에구
    '20.7.1 9:41 AM (1.245.xxx.212)

    시키지를 말아라 정말 격 떨어지는 것들

  • 30. 불쌍한 사람들
    '20.7.1 10:27 AM (175.115.xxx.252)

    서울은 힘들고 변두리에 대출 최대한 받아서 집 장만하니 보이는게 없나보죠.

    원래 없는 사람들이 더 해요.

  • 31. ...
    '20.7.1 11:17 AM (125.132.xxx.90)

    말도많고 탈도 많네요
    갑질에 으휴
    오죽하면 ㄷㅅ 신도시라고 불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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