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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만든 식빵이 너무 맛있어요

자뻑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0-06-29 12:49:38
일주일에 두번정도 만들어요.
이젠 레시피없이 그냥 만틀 수 있어요^^
전 제가 만든 식빵이 너무 맛있어요.
버터 안들어가서 맛이 담백하고,
시중의 식빵처럼 폭신하지 않고 적당히 묵직해요.
조직이 쫀쫀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예요
ㅡ이건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제맘대로 썰어도 되니까 두툼하게 썰어요.
따뜻하게 구워서 버터랑 잼바르면 진짜 맛있네요.

게다가 저온발효로 생성된 글루텐이 소화도 잘된다는 비슷한 글을 어디서 봤는데....
저는 소화도 잘되네요.

음 .... 그러니까... 그렇다구요^^
마무리가 잘 안되네요^^
IP : 125.187.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9 12:53 PM (1.234.xxx.178)

    첨가물없이 좋은 재료로 집에서 민든 빵 맛있죠!
    한때 홈베이킹 열심히 했었는데...이젠 다 귀찮네요--;;

  • 2. ...
    '20.6.29 12:53 PM (211.36.xxx.128) - 삭제된댓글

    금손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 3. 커피 넣어
    '20.6.29 12:54 PM (116.126.xxx.128)

    만들면 더 향도 좋고 고소하죠.
    집에서 만드는 식빵 맛있는데
    잘 안해요.
    제가 빵이나 쿠키 만드는 순간 가족모두 동반 몸무게가 늘어서요. ㅜㅜ

  • 4. 사탕별
    '20.6.29 12:54 PM (1.220.xxx.70)

    제목만 봐도 부럽네요

    모락모락
    말랑말랑한 빵을 ~~~~ 으아,,,,,

  • 5. 투박한빵
    '20.6.29 12:57 P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저 그런맛 빵 좋아해요~~^^
    혼자 그러지마시고 어서 레시피를 풀어놓으시지요~~!!!
    어숴~~~~~~~

  • 6. ...
    '20.6.29 12:59 PM (121.160.xxx.191)

    흐린 날 갓 구운 따끈한 빵과 차 한잔! ㅎ

  • 7. 원글
    '20.6.29 1:04 PM (125.187.xxx.37)

    https://youtu.be/FR2CNvAWzp8
    전에도 올려드렸습니다만 한번더...^^

  • 8. 원글님이
    '20.6.29 1:11 PM (180.226.xxx.59)

    유투버신가요
    대단하세요
    전 맛난 식빵가게를 좋아해요ㅋ

  • 9. ..
    '20.6.29 1:11 PM (122.45.xxx.132)

    묵직하다는건 글루텐이 덜 형성됐거나..
    발효가 덜된건데..
    그 식감을 좋아하신다니..다행이네요..
    저는 몇번 만들다 시중 빵처럼 보드랍지가 않아서..
    포기 했어요.

  • 10. ..
    '20.6.29 1:13 PM (112.145.xxx.118)

    금방 먹으면 맛있죠.근대 시간 지나면 넘 딱딱해져요 ㅎ

  • 11. 원글
    '20.6.29 1:19 PM (125.187.xxx.37)

    제가 유튜버 아닙니다. 저도 독지일뿐이구요.
    저는 썰어서 냉동했다 토스터에 구워먹는데 식감은 똑같아요

  • 12. 나나
    '20.6.29 1:37 PM (182.226.xxx.224)

    절대 만들진 않겠지만
    너무나 식욕돌게 돼서 어쩌나요 ㅋㅋ
    퇴근길에 식빵 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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