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껍데기(?)를 발라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썰어 넣으면 되나요
글고 두부나 호박 말고
맑은 맛 내려면 무나 부추 넣음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란젓으로 맑은 알탕 끓일때요
그냥이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20-06-28 21:55:28
IP : 124.51.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6.28 9:56 PM (122.32.xxx.181)그냥 잘라서 넣어요
그래야 국물이 지져분해지지 않아요
저는 간은 참치액으로 하는데
새우젓도 괜찮아요2. ....
'20.6.28 10:10 PM (125.177.xxx.158)저는 통째로 넣어요. 흩어지는게 싫어서요.
그리고 무, 미나리는 꼭 넣고요.
무엇보다 간을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명란젓 끓이다보면 갑자기 확 짜져요. (염분이 나와서 그런지)
아예 간을 안해도 될정도3. 전
'20.6.28 10:12 PM (121.165.xxx.112)콩나물 넣고 끓여요.
간은 명란젓 자체가 짜서 거의 안하거나
좀 부족하다 싶으면 새우젓
마지막에 두부넣고 부르르 끓으면
청양고추와 대파송송 썰어 넣고 끝.4. 물에다
'20.6.28 10:29 PM (175.123.xxx.115)담궜다하세요. 완전 짜서 못먹어요~
5. 물에다?
'20.6.29 12:31 AM (125.132.xxx.35)물에 담그지마세요. 그냥 맹물에 무우, 파, 마늘만 넣고 명란 짠거 그대로 넣고요 간은 하지 않습니다.
미나리 있으면 넣고 없으면 안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