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처치 미숙 의심되는 진료로 건강했던 녀석이 황망히 떠났습니다
그 병원 검색하니 의료사고 사망과 수술후 다른병원갔더니
수술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 또 아는분은 그 병원에서 방광결석
신장결석이라는걸 수액 바늘도 못뽑고 붕대감아 내일오라는
얘기에 미심쩍어 다행히 해마루 응급가 장에 복숭아씨 2개가
있더랍니다 소견서보내라는 보내지도 않구요
당연히 오진인데 뭘 보내겠습까? 그런 병원에 데려가
아프게하다 떠나버려 하늘에서도 아픈건아닌지
미안하고 괴롭습니다 49재까진 욘석에게 집중하고
카페에 자료모아 글올리려구요
실력없음 때려치던가 엄한 아이들 얼마나 더 보내려고
그러는지 그 업보 그대로 꼭 받아라
너에 육신이 왜 그럴까 생각해보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동물병원에서요
..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20-06-28 18:53:54
IP : 39.7.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28 7:00 PM (58.143.xxx.115)위로드립니다
원글님 당한 일 비일비재하져
강아지 병원 수의사 믿으면 큰 일 나요
서울에서 부촌 살아도 매한가지
수의사들에게 뒷통수 몇 번 맞고
제가 공부해서 병도 고치고 꼭 필요한 건 그 부분 가장 잘하는
병원 가서 검사 받고 약 안 먹어도 되는 건 안 먹여요2. 몇천들었는데
'20.6.28 7:15 PM (110.70.xxx.160)대학병원은요?
3. ㅠㅠ
'20.6.28 7:49 PM (182.221.xxx.36)원글님 기가막히고 슬픕니다.
동물병원의사들한테 실망 여러번 해서 웬만해선 가고싶지않아요.
우선 아이 먼저 편안히 보내시고요, 그럼 하늘나라에선 이ㅡ프지않을거에요. 엄마마음이 힘들면 가는길 자꾸 뒤돌아보며 힘들어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아이 좋은곳으로 잘 가기를 바랍니다.
님도 건강챙기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하세요. 지금도 그 병원 찾아가는 사람들 있을텐데 어쩌면좋나요.4. 제강아지
'20.6.28 10:55 PM (125.180.xxx.243)5살인데 오진으로 하반신마비입니다
진료했던 의사 찢어죽여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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