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은 경쟁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미스트롯은 송가인 >>> 넘사벽 > 다른출연자들이어서 팬덤이 송가인씨 위주로 형성된거 같구요. 그래서 송가인씨는 인기 많아서 여기저기 많이 나오는거 같고 다른 사람들은 덜 나오는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나와도 화제도 안되고 시청률도 높지 않으니까 방송국에서 왜 부르겠어요.
그리고 원래 트롯가수들은 행사 많이 뛰어야 하는데 미스터트롯은 방송 끝나고 행사를 거의 못뛰잖아요. 그래서 방송국에서 이런 저런 방송 기획을 했고 그게 또 히트한거 같아요.
미스트롯은 사이가 별로 안좋아 보이고
미스터는 서로챙겨주는 훈훈한 사이.
그래서 보는 사람도 즐겁고.
이번은 끝나면 예능 같은것에 시너지 내게 뭉쳐서 내보내겠다고 pd가 말했었어요
그래서 나오면 3,4이 뭉쳐서 나오고 노래 부르라고 하면 의도가 느껴질만큼 서로 히트안된 노래 부르더라구요
게다가 코로나때문에 콘서트도 못하고 행사도 못하니 더 열심히 출연하는듯 해요
미스트롯 이쯤에서 콘서트도 매주 하고 있었고 개인 행사도 다니기 바빠 서로 시간 맞춰 나오기도 힘들어서 그랬을듯 싶어요
그래도 얼마 안나와도 예능 나오면 같이 모이는 장면들 촬영 했었어요
미국 장기공연 다녀오고 미스터트롯도 나오니 관심사가 미스트롯을 떠나기도 했구요
미스트롯은 안봤으니 모르겠고 .. 사실 거기는 송가인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네요 .. 미스터는 따지고 보면 다들 경쟁관계들인데 사이는 진짜 좋아보이더라구요 .. 대놓고 질투도 하는것도 재미있구요 ..예능으로 얼굴 많이 알리고 하면... 오히려 미스터 트롯이 길게 보면 도움은 될것 같아요 ..
화제성이 없고, 재미가 없어서요.
아는 형님에도 나왔고
농사짓는 프로에도 나왔고
송가인과 붐이 몰래카메라처럼 신청받고 찾아가는것도
있었고 꽤 했어요
여자들 특유의 어울리지 못하는거 땜에 안할듯
여자1박2일, 여자 런닝맨 그런거 없잖아요
잘한다는 송가인보다 더 잘하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가 있는데 7위내에 안되는 거 보니
미스터트롯은 실력이 아닌 인기투표 비중이 더 큰 것 같고 상위권이라도 노래실력이 부족하니
별로 보고싶지 않아서 안봅니다.
노래경연대회를 실력으로 뽑았으면 좋겠어요
결국엔 실력있는 가수가 오래갈 거라 지금 방송에 노출이 많이 돼도 노래실력에서 밀리면
오래가지 못하죠
그럼 제가 안봐서 모르는군요..ㅋㅋㅋ 미스터트롯은 그냥 틀면 나오더라구요 ... 아까도 정동원이나 남승민 이런애들도 .. 보면 예능끼 있어서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
미스터트롯은 인기가 있고 이들이 나오면 시청률이 급상승하니 나오는 거고 미스트롯은 아니라서 못 나오는 거예요.
송가인보다 더 잘하는 가수가 누구예요?
공연 잡혀있어요.
송가인보다 더 잘하는 가수 누구예요?
끼가 있어야 예능 나오죠
홍자 간간히 예능 출연하지만 그냥 웃기만 할뿐
분량이 안나요
미스터 트롯은 코로나로 행사가 막혔죠
행사가 돈 더 잘벌어요.
그리고 송가인은 예능이 좀 되는데
홍자는 순발력이 좀 부족해서 예능은 힘들죠
정미애는 예능 될 것 같긴한데 애3 엄마니
모던패밀리에 행숙?씨 고정패널로 나온거 봤어요
송가인보다 더 잘한다는 건 같은 노래를 가지고 비교를 해보니 남자가수의 노래가 훨씬 낫더군요
그리고 이 가수는 미스터트롯 출신들이 방송에 나와서 가창력 칭찬하는 가수가 이 가수고
유튜브에서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 평을 합니다.
실력으로만 보면 미스터트롯 진을 한 임영웅보다 더 잘하고 성악을 했다는 김호중은 고음발성이
좋다해도 노래의 감성은 이 가수가 훨씬 나은데 노래를 오래 한 가수들의 많은 팬들의 인기투표에 밀려서
우승을 못한 것 같습니다.
가창력 좋고 음색이 좋아서 모든 노래가 다 감동을 줍니다.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노래로 감동을 받은 가수는 처음입니다.
작곡가가 드라마 OST도 부르게 할 거라고 하는데 부르면 대박날 것 같아요
내 개인적인 소망은 이 가수의 목소리로 모든 노래를 다 듣고싶은 소망이 있어서
제안을 해놨는데 시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를 개설해서 노래를 하나하나
COVER해서 불러서 올리면 좋겠어요
이 가수가 노래를 하면 다 그의 노래가 되고 명곡이 되고 원곡자를 능가하는 실력이니
선배가수들은 싫어할 수도 있을 거예요
고등학교 시절 군악대가 학교에 온 적이 있는데 유명가수가 그 일원이어서 학교가 떠들썩하고
여고생들이 다 몰려나가도 혼자서 교실안에 있을만큼 연예인한테 관심도 없었는데
아들뻘인 이 가수의 노래는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더 감동을 주는 걸 보면서 그 가수의
성장이 기대되면서 커가는 걸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한 명씩 그의 팬이 되면서 그의 노래에 감동하게 되고 가장 실력있는
가수로 인정될 걸 믿습니다.
안성훈을 말씀하시나 보네요.
임영웅도 카페회원 2천 명 정도밖에 아니었고
지금은 십만 오천 명이 넘었지만요.
그런데 2년 전부터 꾸준히 유튜브에 수많은
커버곡을 올려놓은 것이 인기를 끈 요인이 되었지요.
바램 듣고 사람들이 유튜브를 찾아 경연 외에서도
많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팬이 늘어났죠.
안성훈도 실력이 있으면 언젠가 빛을 보겠지요.
아니 윗님 그래서 누구냐구요
더궁금하게 하시네
좀 욕심이 과한 스타일이라 좀 불편했고 멤버들끼리 그렇게 친해보이지 않았어요. 견제나 신경전이 대놓고 보여 별로 재미없었어요. 송가인이야 워낙 어르신들 좋아하시고 예능에 나옴 따뜻한 느낌도 들고 시청률도 잘 빼니 나오는거구요. 미스터트롯 총각들은 방송 안해도 행사나 콘서트 뛰는걸 더 바랄껄요. 돈 단가가 얼마나 다른데 특히 영탁이 찬원이는 행사나 콘서트 뛰면 끝내줄껍니다. 신나고 젊은감각이라 흥 올리는데는 최고.
돈은 예능 많이 못해도 미스트롯이 바짝 많이벌었을꺼예요. 행사며 축제 많이 다녔다 하더라구요.
미스터트롯보다 티비조선에서 돈도 적게 떼갔다고 ㅡㅡ 미스터트롯 총각들 광고 예능나와도 방송국이 많이 떼가서 기대치보다는 수입이 별로일꺼예요. 그 방송국이랑 앞으로 1년조금넘게 수입 나누는게 지나치게 방송국 위주라 오히려 실속은 미스트롯이 많이 챙겼죠
그리고 안성훈? 잘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워낙 다 잘해서 찬또 영탁처럼 확 터트리는 한방이 있어야 오디션프로는 승산이 있어요
사람들 귀나 눈에 들어오는 선곡도 있어야 하는데
트로트라 해도 일단 시청률 화제성을 노린 쇼에 적합한 인물로는 부족했어요
솔직히 노래야 태권도나 신기남아들보다 잘하지요.
전 신성이라고 저음촉촉한분이 너무 매력있던데 너무 빨리 떨어진것같아 아까워요
미스터트롯2탄도 있고 다른오디션 트로트도 이제 좀 생길텐데 실력있는분이면 기회는 또 오겠죠.
미스트롯이나 보이스퀸이나 트롯의 인기보다는...구성원 인기 인듯 합니다.
저분이 안성훈 말한다면.진짜 이번에 공주님이란 노래는 너무 별로에요 화장도 너무 과하고.